전에도 이런글 올렸었는데 다시 올립니다.
3월 23일에 서바릭스란 예방접종후 그것땜에 그런진 첨엔 몰랐는데, 항문있는데부터 심하게 가려워서 위쪽으로 점점가려워서 2주가 지난 지금은 온몸으로 번져서 죽을지경입니다.
근데, 제가 실수한건 접종후 바로 그병원 찾아갔어야 할말이 있는데, 참다가 일주일 후에 갔고 그후로도 너무 발적이 심하고 가려워서 몇번씩 갔으나 차도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한데 병원도 나몰라라하고 서바릭스 판매한 회사도 나몰라라 하고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억울해 죽겠네요.
생업에 종사하다 병원 갔다오고 , 저녁에 너무 참기 힘들어서 병원가고 심적 물적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병원은 그거 맞을때 절대로 부작용 얘기 안해주더군요.
제 제질만 탓해야 하는건지 접종비도 아깝고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일은 일대로 못하고 답답해 죽을지경입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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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예방접종 후기
하소연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0-04-06 11:38:09
IP : 114.20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작용?
'10.4.6 12:27 PM (210.57.xxx.166)저도 맞을까 생각중이었는데... 그게 부작용도 있는건가요?
병원에 문의전화 했더니 꼭 맞는게 좋다고. 결혼 전에 맞으라고 하던데요...
체질이 문제인건가요? 접종비도 비싸던데요...
힘드시겠어요. 에휴2. 하소연
'10.4.6 3:57 PM (114.204.xxx.11)저도 특이체질 아닌데도 그랬어요. 전 수원 장안구쪽에 베**산부인과 였거든요.
사람일이란 모른답니다. 정말 저 지금 발팔티 입고 다녀요. 가렵고 화끈거리고 해서. 꼭 안맞아도 될거 같고 좀 더 지켜봤다 맞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3. 딸아이
'10.4.6 4:17 PM (124.54.xxx.31)가다실을 맞히려는 중인데,,좀 기다려봐야겠네요..
서바릭스는 가다실보다는 휠씬 부작용이 적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맞으신지 2주되셨나요?에구,,힘드셔서 어떡해요..그래도 좀 지나면 나아지시지 않을까요?4. 하소연
'10.4.6 5:39 PM (114.204.xxx.11)저도 기다리고 기다린게 벌써 15일째랍니다. 의사놈들 제약회사 팔아먹고는 나몰라라 하는거 보니깐 약이올라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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