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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지갑이요..소재가 뭔가요?
뻣뻣한데 pvc?? 이런건가요?/
1. 캔버스
'09.2.4 3:00 PM (211.106.xxx.44)말씀이시죠? 모노그램 캔버스, 다미에 캔버스 등이요.
그거 PVC 맞아요. 가죽인줄 아시는 분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PVC 중 뭐 고급재질이긴 하겠지만 그래봤자 PVC 인데 참 더럽게도 비싸게 팔죠?
비오는 날 막 들고 다녀도 젖진 않으니 장점은 있네요. ㅡ,,ㅡ2. .
'09.2.4 3:04 PM (221.148.xxx.13)남편이 어제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전문가 말 듣고 한 이야깁니다.
명품 100만원짜리 가방 울나라에 들어 올 때 원가가 20만원이라네요.
캔버스님, 말씀처럼 더럽게 비싸게 팔죠. ^ ^3. 어제
'09.2.4 3:04 PM (221.150.xxx.58)TV 놀라운세상인가 거기에 나왔던데요..
91만원 주고 루비똥 3초백 사서 관련업자한테 물었더만 수입원가가 20만원 정도라고요..
나머지는 뭐 이미지 관리비 마케팅 어쩌고 해서 들어가는 돈이라고..
3만5천원치 재료사서 만들었더니 똑같이 만들더라는..4. 유럽좋아
'09.2.4 3:07 PM (211.57.xxx.114)그래도 사고 싶고.. 자제가 안되어 괴로운게 명품 갖고 싶은 맘인거 같아요..
5. ,,
'09.2.4 3:11 PM (121.131.xxx.63)20만원..헐...
그거야 원가얘기고, 그럼 궁금한게 프랑스 본사매장에선 얼마인가요? 3초백이요..6. 본사매장
'09.2.4 3:19 PM (220.117.xxx.104)우리나라 가격에서 딱 반 자르세요. 제가 몇년전 그렇게 샀거든요.
7. .
'09.2.4 3:22 PM (221.148.xxx.13)제작년에 프랑스 현지에서 면세가로 3초백이 47만원 정도 했어요.(1유료에 12500원-1300원이었을 때) 살만한 가격이었죠.
지금은 유로화가 많이 올라서 현지에서도 싸진 않겠어요.
무엇보다 한화 가치가 다른나라보다 많이 떨어져서 속상해요.8. 원가
'09.2.4 3:23 PM (116.121.xxx.205)계산하면 암것도 못사요
루비통은 세일도 안하잔아요
백 하나 팔면 백화점에 수수료 줘야하지요
직원들 월급 나가고 세금내고 기타등등...
그렇게 원가 따지면 커피도 못사먹어요
커피값 원가 얼마나 하나요
허지만 인건비에 가게 임대료에 다 포함됐다고 봐야지요
옷도 마찬가지랍니다
재고 남는거 까지 다 계산에 넣고 파는거니깐요9. 프랑스에서
'09.2.4 3:25 PM (121.168.xxx.150)반 값이라는 건 옛날말이구요.
환율올라서 절대 안그래요.10. 다른
'09.2.4 3:59 PM (218.186.xxx.237)이야기지만,
루이비통 지갑이나 가방이나
10년 쓰면 끝인 거 같네요.
안감에서 우두두두 껍질이 일어나 다른 데 마구 묻어 버리는.
그나마 가방은 안감 천갈이라도 하지만
지갑은 카드 포켓 안에서 그렇게 되어 버려
겉은 멀쩡해도 쓰질 못해요.11. 루비통
'09.2.4 4:16 PM (116.121.xxx.205)엠삐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그거 오래 되니깐 안에 가죽이 부스러지더라고요
근데 스피디는 안에 내피가 없어요
몇십년 된것들도 필웨이에 보면 파는거 같더만요12. 프랑스 가격은
'09.2.4 4:41 PM (211.106.xxx.230)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나라를 프랑스로 들어가면 E-shopping 이 있구요.
거기에 유로로 가격이 나와있어요. 거기에서 Tax refund 받으니까 17~18% 할인된 금액을 생각하시면 돼요.13. 브렌다
'09.2.4 5:52 PM (222.112.xxx.42)루이비통 제품은 인터넷으로는 이럭셔리에서만 취급해요.
(http://www.eluxury.com) 달러 기준으로 가격이 나오는데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 관세랑 환율 생각하면 뭐 비슷해요.
루이비통이랑 샤넬이 워낙 가격관리?를 잘해서 나라마다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다 맞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