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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자의 탄생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요즘 젤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오늘 못 봤어요
작은애가 책 읽어달래서..첨부터 끝까지 하나도 못 봤네요
이보영은 별로..지현우는...솔직히 지현우땜에 안보려고 했는데 이시영땜에 보네요
이시영의 재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잘하네요 배역을 잘 맡은건지...
인조인간 삘이 나긴하지만 이보영보다 훨씬 낫다 싶을정도로 잘하는데..오늘 하나도 못 봐서..
지난주에 부태희 아버지가 지현우를 휠체어 탄 아저씨한테 데리고 갔었나..암튼 그러잖아요
그 아저씨는 병원 창가에서 지현우가 한 목걸이 문양 계속 그리고 있고...
부태희 아버지가 마지막에 "자네한테 아들이 있었나...?" 뭐 그렇게 말하면서 끝난거 같았는데 오늘 어찌되었나요?
에거 궁금해...
1. 저도
'10.4.6 2:46 AM (58.120.xxx.200)이시영 땜에 봐요..너무 웃겨요.
예전엔 비호감이었는데 ㅎㅎ2. ㅋㅋㅋ
'10.4.6 3:14 AM (220.77.xxx.189)오늘이 이제까지 방영된 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는데 못 보셨군요.. 다시보기나 다운받기로 꼭 보세요.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3. 울신랑도
'10.4.6 8:48 AM (220.120.xxx.193)부태희만 나오면 미친사람처럼 실실 웃어댑니다.ㅋㅋ 넘 재밌데요..지난주 엄청 웃겼다면서..일부러 드라마 시작하기만 기다리더라구요.ㅋㅋ 그 요양원에 계신분하고 친자확인 했는데..아닌거로 나와요... 부태희 외삼촌이더군요.. 말재주 없어서 자세히 설명 못드려 죄송하네요.^^;;
4. ..
'10.4.6 9:02 AM (116.126.xxx.190)첫회부터 봤어요, 얼마나 재밌는데, 처음엔 기자들이 기사로 엄청 때렸어요. 현실감 부족하다 연기가 부족하다 등등.... 목적 자체가 만화같은 설정인데, 현실감이 부족하다니...
5. ..
'10.4.6 9:03 AM (116.126.xxx.190)아 그게요, 그분도 아버지가 아니예요. 목걸이 주인공은 계속 공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고게 재밌는데 울남편은 누구냐며 짜증이네요
6. ^^
'10.4.6 9:15 AM (221.159.xxx.93)이시영이 은근 연기 잘해요..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저는 지씨 나오면 무조건 안봅니다만..발연기 쩔어요7. ..
'10.4.6 9:50 AM (112.152.xxx.56)이시영 나오면 웃겨 죽겠어요.
이시영 진짜 배역에 딱 어울려요~~~
주인공은 이보영인데 저는 이시영이 더 좋아요.ㅋㅋㅋ8. ..
'10.4.6 10:01 AM (116.126.xxx.190)이 와중에 독설 내뿜는 사람 꼭 있다. 심사가 뒤틀린건지...
지씨가 이 드라마 끌고 가는 거거든요?
자신이 좋아하는 말투나 행동이 아니라고 '발연기'라고 내뱉으면 속 좀 시원하세요?
마음 좀 치료하고 삽시다9. 완전
'10.4.6 11:51 AM (114.206.xxx.119)웃겨요 이시영 싫어했는데 호감모드로 돌아셨어요.
오늘 진짜 웃겼어요. 요즘 세상도 어수선하고 걍 일케 웃겨 죽는거 좋아요10. dddd
'10.4.6 1:58 PM (115.139.xxx.219)지현우씨 연기 괜찮던데...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피디 생각하면 지금도 두근거려요 .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에요11. 부태희
'10.4.6 3:12 PM (203.152.xxx.177)깍두기 국물 입가에 흘린채
기자들한테 사진 찍힐때랑
부귀호가 아씨 깍두기 국물이나 좀 닦아서 내보내지
그랬을때 신랑하고 둘이 뒤집어졌어요 ㅎㅎㅎㅎ12. ...
'10.4.7 4:28 AM (125.180.xxx.80)재방으로 가끔 보는데 이보영 얼굴도 전만 못하고 남궁민도 좀 부답스러워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