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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오늘 지른 품목...벼르다 샀지만 심했나봐요..
어간장 4.5리터 한통
드뷔이에 철팬3개
3s강력수세미30개
르쿠르제 핫딜 타원25센티
무나 계란말이팬,전골팬
살돋에 나온 슈즈랙
-------거의 50만원....3개월 무이자...ㅠㅠ
꼭 필요하고 고민하던 것들이 갑자기 싸게들 팔고해서....ㅜㅜ
-지름신 누른 품목-
제빵기
---몸은 하나도 안꾸미고, 주방은 휘황찬란해지는구나....ㅠㅠ
내일은 택배의 날..집에서 청소하면서 택배놀이....택배아저씨가 친구 하자고 하겠다.ㅋㅋ
1. ㅋㅋㅋ
'10.4.5 11:47 PM (112.104.xxx.116)심하시긴 하네요.
곧 결혼하시는 분인가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벼르고 벼른거 사서 자주 쓰면 본전 뽑는거죠.2. 원글
'10.4.5 11:50 PM (222.235.xxx.230)결혼10년차..결혼할때 혼수를 별로 안해서 마련해가고 있어요.
스텐냄비도 작년초에 50프로할때 쉐프윈에서 몇개사고 그랬거든요...
살면서 늘려가는 재미가 이런거 같아요. 다 사고 시작하는거 보다. 새로운거 이쁜거..사면서..3. 쫌
'10.4.6 12:53 AM (59.20.xxx.220)쫌 심하셨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전 소소하게 정말 많이 질러서.. 올해들어
자제하고 있긴한데..
자꾸 사고싶은거만 눈에 보여서
미치겠습니다.
결혼전에 옷쇼핑 중독은 저렴하기라도 했지만..
주방용품 홀릭은 가격대 부터가 다르고..
몇개 안사도 몇십만원 금방이네요
이거 물리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4. ㅎㅎ
'10.4.6 2:06 AM (112.149.xxx.70)그래도 대충 가격 계산대보니
나름 저렴하게 구매하시려고,
애쓰신 느낌이 드는데요?
잘~만 사용하시면 심하단 생각은 안드실거에요~^^5. ...
'10.4.6 3:09 AM (125.140.xxx.37)어간장 대용량 사면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ㅎㅎㅎ
6. ..
'10.4.6 7:14 AM (219.251.xxx.108)봄 바바리 하나 샀다 생각하시고 살림 열심히 살면 되지요.
그래도 한동안 흐뭇하시겠어요.
부엌에 갈 때마다 웃음이 날 것 같아요.
가끔 그럴 때 있어요.
너무 억제하다 보면 한번씩 통제 안 될 때 있어요.
저도 가끔 그래요..7. 나두..
'10.4.6 8:52 AM (59.28.xxx.110)포트메리온 공기 대접 18만원정도.(코렐 지겨워서..큰맘먹고삼!)
빌보 프렌치가든 접시 20만원정도.(예전부터 갖고싶었던거라 벼르다삼)
무쇠양면구이 4만원..(완전 충동구매)...
이것저것해서 저두 50만원 가까이되네요.ㅠㅠ 백화점가서 옷하나 사입었다 생각합니다.8. ^^
'10.4.6 9:01 AM (124.49.xxx.133)저도 드부이에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무겁고 관리가 힘들까봐 계속 생각중이예요
제가 사고픈건 28웍과, 28후라이팬, 에그팬 3가지인데 고민만 하다가 품절될까봐
들락날락한답니다^^9. 심해여??!!
'10.4.6 10:11 AM (116.38.xxx.229)요즘 가방 하나에 돈 백만원도 우스운 세상에(전 그 흔한 명품백 없는 사람)
살림살이에 이 정도가 심한거에여?!
쓸데없는 살림살이는 아닌 것 같고
쟁여놓지 않고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본전 뽑는거죠.10. ㅎㅎ
'10.4.6 11:32 AM (114.108.xxx.51)저도 전엔 스트레스 풀러 백화점 돌아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지겨워서 그냥 앉아서 버튼으로 질러 대고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아이 어릴땐 아바타 놀이 하다가
지금은 주방놀이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