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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

ㅠㅠ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0-04-03 22:13:52
수색작업 중단하라고 했네요....
그 마음이....어떨까요..ㅠㅠ
IP : 125.178.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 10:17 PM (121.143.xxx.173)

    ?????

  • 2. 수색
    '10.4.3 10:19 PM (175.115.xxx.209)

    중단 요청했답니다.. 에휴... 그 심정이 어떨지 정말.

  • 3. 이기사이네요
    '10.4.3 10:19 PM (121.151.xxx.154)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5&newsid=201004...

    눈을 감고 말할수밖에없는 현실이 얼마나 안타깝고 찢어지게 아플까요
    내자식땜에 내형제땜에 내남편구할려고 다른목숨잃는것을 볼수없어서
    그만하라고한것 얼마나 아플까요

    저들은 이사람들 마음을 알고나 있을까요
    사람이 아닙니다 저들은

  • 4. 시신
    '10.4.3 10:24 PM (175.115.xxx.209)

    이제 시신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신 찾자고 산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니 가족들 입장에서는 눈물의 결단을 내린거겠죠 ㅠ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 5. 효율보다는
    '10.4.3 10:25 PM (125.187.xxx.175)

    실종자 찾느라 다른 분들이 자꾸 희생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눈물을 머금고 내린 결정인 것 같습니다.
    저 분들도 시신이라도 깨끗할 때 찾고 싶은 맘이 왜 없을까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인양으로 넘어가면
    선체에 뭔가 조작질 해서 말 바꾸기 할까봐 우려가 됩니다.

  • 6. 아이고
    '10.4.3 10:27 PM (119.71.xxx.154)

    한달 이상 걸린 다면서요 ㅜㅜ

  • 7. ㅠㅠ
    '10.4.3 10:30 PM (119.204.xxx.117)

    몸일찌라도...차가운 바닷속에
    자식을 놔둬야 하는 맘이 얼마나 아플까요 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 8. ..
    '10.4.3 10:31 PM (180.68.xxx.81)

    가슴이 미어지네요.
    결정내리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잇달아 사고가 나니...

    사고 소식 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는데
    실종자가족분들은 더 하겠지요...ㅠㅠ

  • 9. 이든이맘
    '10.4.3 10:38 PM (222.110.xxx.50)

    눈물이 납니다...ㅠㅠ

  • 10. 정말..
    '10.4.3 10:44 PM (58.239.xxx.91)

    실종자들 가족분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힘내세요~

  • 11. ㅠㅠ
    '10.4.3 10:45 PM (125.178.xxx.182)

    내아들,내남편,오빠,형을 잃은 슬픔만으로도...
    온전하시지 못할텐데....
    이젠..다른사람들에 목숨까지 걱정해야 하는...
    저분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ㅠ
    그냥 같이 울어주는게...그게...맞는건지...ㅠㅠ

  • 12. 요즘 서민들
    '10.4.3 10:51 PM (110.9.xxx.43)

    그렇지 않아도 사는게 어려운데.
    다들 우리네와 비슷한데 이런일까지 있으니 정말 한숨만.

  • 13. 그리고
    '10.4.4 2:51 AM (125.133.xxx.11)

    기다렸다는듯 바로 수용하는 군
    왜이리 씁쓸하죠
    정말 이시간까지 잠이 안오네요

  • 14. .
    '10.4.4 11:19 AM (211.108.xxx.17)

    쥐새이들..
    숨어서 만지작 거리는 바람에 아까운 목숨이 도대체 몇이나 간겁니까?
    절대로 용서 못해요!!!

  • 15. .
    '10.4.4 11:20 AM (110.14.xxx.38)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도 마음이 착하고 고운 사람들인데.......

    참...현실은 너무 갑갑합니다.

  • 16. 너무나
    '10.4.4 9:02 PM (123.248.xxx.109)

    가슴아픕니다. 어떻게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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