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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이 뭔지.....?

노래제목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0-04-03 21:38:50
아~ 정말 가사도 몇 구절만 생각나고..

남녀 듀엣이라는것 같은데
"...........다정한 비둘기처럼
...............이대로 멈춰줘요."

노래는 경쾌한 노래였거던요...

근데 대체 가수가 누구인지
제목이 뭔지...........

이 두줄의 구절만 가지고도 찾을수 있을까요?

82의 힘을 믿습니다...ㅠ ㅠ
IP : 221.146.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 9:41 PM (121.135.xxx.123)

    다정한 비둘기처럼 뭔가 하다가 멈출 수 있는 게 뭘까요..???

  • 2. 노래제목
    '10.4.3 9:43 PM (221.146.xxx.222)

    ㅎㅎㅎㅎㅎㅎ

    웃음치료 강의 받다가 나온 노래예요

    중간 중간 빠진 대목이 있을꺼예요 ㅠ ㅠ

  • 3. .
    '10.4.3 9:44 PM (121.190.xxx.113)

    코요테 노래 같아요~

  • 4. *^^*
    '10.4.3 9:44 PM (122.34.xxx.83)

    코요테 노래인데요,

  • 5. ..
    '10.4.3 9:46 PM (121.190.xxx.113)

    코요태 "만남"

  • 6. 이든이맘
    '10.4.3 9:46 PM (222.110.xxx.50)

    코요태의 만남...

    죽어서도 행복한 비둘기 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 서요

  • 7. 이건가요?
    '10.4.3 9:46 PM (118.222.xxx.229)

    코요태의 <만남>입니다.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 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날들
    우리 이제 지금을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 날을 행복함으로

    흘러 흘러 시간속에 묻혀진대도 얼굴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한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17185 )

  • 8. 원글자..
    '10.4.3 9:49 PM (221.146.xxx.222)

    역시~~~~~~~~
    82입니다.

    맞아요
    이 노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꾸~~뻑~~

  • 9. 놀랍다...
    '10.4.3 9:53 PM (222.108.xxx.244)

    나도 아는 노래가 분명하건만...
    다정한 비둘기... 이대로 멈춰줘요... 만으로
    이노랜줄 어떻게 알았을까...

  • 10. 이제 구세대
    '10.4.3 9:58 PM (125.187.xxx.175)

    전 이제 구세대인가봐요.
    저거 코요태가 리메이크 했나 보죠?
    원곡은 다른 가수가 부르지 않았나요?
    저는 저 노래는 아는데 코요태가 부른 줄은 여기서 첨 알았어요.

  • 11.
    '10.4.3 10:01 PM (59.17.xxx.109)

    비둘기와 다정 이라는 글자를 보고..
    비둘기처럼 ~~ 다정한 ~~ 그노래가 생각났어요..ㅎㅎㅎ

  • 12. 가사 일부를
    '10.4.3 10:03 PM (118.222.xxx.229)

    알고 있다면, 구글에 가사 그대로 치시면 대략 나온답니다.^^

  • 13. ...
    '10.4.3 10:03 PM (119.64.xxx.151)

    코스모스 라는 가수가 <당신과 만난 이 날>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렀어요.

  • 14. ㅇㅇ
    '10.4.3 10:33 PM (222.109.xxx.184)

    ^^ 전 임기훈의 당신과 만난 이날로 알고 있어요..
    가수마다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 15. 비둘기집
    '10.4.4 2:11 AM (110.8.xxx.19)

    다정한 비둘기란 말에.. 생각난 노래..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지 그런 집을 지어요~
    연식이 그리 되었나..ㅠ
    코요태 노래 중 젤 좋아하는 실연은.. 신나면서도 슬퍼요..

  • 16. 윗님
    '10.4.4 8:41 AM (114.108.xxx.51)

    말씀에 빵 터지고 공감!
    저도 그 노래 생각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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