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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으셨나요...?
아직도 좋으신가요?
또 찍으실거죠?
언제까지요...?
1. ....
'10.4.3 7:18 PM (115.136.xxx.224)찍을 사람들 온라인에 안들어와요. 주로 인터넷 잘 안하시는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아요.
2. 묻고싶어요...
'10.4.3 7:21 PM (122.37.xxx.148)번지수 잘못찾았습니다..가 맞긴 맞는데
그래도 언젠가 산에 올라가 외치고 싶네요
오겡끼 데스까 버전으로...
찍으니 좋으세요~~~ ????
찍어서 살림 좀 나아 지셨어요~~~???3. *
'10.4.3 7:24 PM (96.49.xxx.112)그러게요,
조중동 논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그렇게들 찍으시더라고요.
게다가 교회세력까지 합쳐져서,
친척분이 지금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데도 교회 다니시거든요,
무조건 좋아하세요, 편드시고 ㅠㅠ4. 무크
'10.4.3 7:26 PM (124.56.xxx.50)누굴 찍어서 뭐가 달라지는 지 인지할 정도의 개념이라면 찍었을까요???
가방끈이고 경제적 풍요고를 떠나서 뭐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 기준이 다른거겠죠.........(자신들이 합당한 혜택을 받기에 찍은 소수를 빼고)5. 시신 발견
'10.4.3 7:29 PM (125.178.xxx.182)됐다는 소식..들으면서 뭔생각할까요..
이미 알고 있었으니...
푹신한 소파에 누워서 스타킹 보구 있을라나요??
맘아퍼 죽겠네요..ㅠ6. 바로위에
'10.4.3 7:31 PM (115.86.xxx.234)알바 알바 하니까 진짜 알바 떴네요...어떻게 신고해야되나요??
7. ..
'10.4.3 7:32 PM (59.187.xxx.196)대체 나는 안찍었는데..다른 사람들때문에 나까지 피해보잖아요!!!!!!!!!!!!!!!우씨
8. 장로 찍은 사람만
'10.4.3 7:32 PM (110.9.xxx.43)이런일 생겼으면 좋으련만.
그렇다면 찍은 책임이니 묵묵부답, 찍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원인도 알 수 없는 내 책임도 아닌 죽음을 맞이하려니 너무나 억울합니다.
앞으로는 내 책임이 막중하다는 걸 생각하며 투표하세요.
명복을 빕니다.9. 묻고싶어요...
'10.4.3 7:33 PM (122.37.xxx.148)누가 찍었는 지...확실히 알겠네요.
10. .
'10.4.3 7:34 PM (121.143.xxx.173)울 엄마 아빠 시엄마 등등 다들 세금 깎아줘서 찍었대요.
그리고 빨갱이 아니라서 찍었다고 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도 대부분 좋았다고 하고
청계천이 이미지가 좋아져서 뭔가 달라 보였다는 사람도 봤고.11. .
'10.4.3 7:43 PM (58.227.xxx.121)저희 올케가 예전부터 좋아했는데요.
뭐라더라... 뭐든 하면 폼이 난다나...
한마디로 전시행정에 넘어간거죠.
나름 꽤 괜찮은 학교 석사까지 했고 자기 딴에는 의식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가 하두 싫어하니까 제 앞에서 노골적으로 좋아하는 티는 안내는데
가끔 얘기하는거 보면 겉으로 봐서 티나는 소위 '업적'에 넘어간거 같아요.
둘이 나름 친하게 지내서 조카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서울광장에 갔을때도 해놓은 일마다 폼난다고 하고..
하다못해 얼마전에 예당에 새로생긴 비타민 스테이션에 갔을때도
새로온 예당 사장이 일을 잘해서 이런것도 만들었다고.. 역시 경영자 출신답게 일을 잘한다나 어쨌다나..
얘기하는거 보면 친하게 지내는 대학원 선배들이나 그 주변 동네 아줌마들이 다 비슷한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모두 조중동 보는 사람들이구요. 나름 배울만큼 배우고 재산도 좀 있는 사람들..
그나마 올케는 내가 얘기해서 조선일보 끊었네요. ㅡㅡ;;;;
근데 제 주변에 전통적으로 친한나라당 성향이었던 사람들 중에도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들은 쥐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역시 조중동이 문제인거 같아요.12. 우리이모
'10.4.3 7:49 PM (118.221.xxx.124)확정되는거 티비로 보구 박수치고 깡총깡총 뛰며 좋아하셨어요.
지금은 어떠실지..13. 휴~~~
'10.4.3 8:38 PM (116.122.xxx.139)울 언니네 가족도 찍었답니다.
그후로 저한테 좀 많이 시달립니다.
2년 지났나요. 이제는 언니네 가족이 먼저 욕하고 난리입니다.
암생각 없이 찍었다가 하는꼬라지를 보니 기가 막힌가봐요.
열심히 주변 사람들 교육 시키고 있어요. 이것도 힘드네요.
매번 열올리며 설명하는것도 힘빠지고... 그래도 열심히 하려구요.
투표 제대로 하게요.14. 이해불가
'10.4.3 8:45 PM (221.140.xxx.65)사전 정보 없이도 그 인상과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데 어떻게 한 국가의 대통령으로 찍는지 이해불가...
15. 니그들
'10.4.3 9:08 PM (112.150.xxx.134)나대는거......소설 쓰는거 싫어서 앞으로도 계속 찍을거다.
16. 요 위에
'10.4.3 11:05 PM (124.185.xxx.199)이해 불가님///
저랑 너무 똑같은신 분 계셔서
정말
반가워요.
전 외국에 살아서
이명박이 누군지 잘 몰랐어도 그 눈매와 음성 콧날등 관상만으로도 참 나빠보이더라구요.
40이후의 얼굴은 인상이 참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프로필을보니 아니나다를까
완져ㄴ 비리덩어리...
더군다나 오사까 태생
참 안타까운 국민들입니다.
저런자는 선진국에선 대통령 후보조차 될수 없는자입니다.
대체 무슨맘으로 저런자를...ㅉ
설마 저렇게 비리의혹이 많은자가 경제를 살릴거라는 순진한 생각들을 하신건가요?17. .
'10.4.4 2:20 AM (110.8.xxx.19)82에 들어오는 사람들만 같다면 뭔 걱정이겠어요..
지난 대선때 인터넷 반응만 믿고 적어도 그넘만은 안될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