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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돕던 어선이 선미 부위를 찾았다네요.

도무지 이해가...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0-03-29 10:39:36
침몰지점에서 50m 떨어진 곳에서 어.류.탐.지.기.로.......

세계 1위의 IT기술력과 선박 건조 기술, 해저석유 시추 기술,
육지와 섬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 능력까지 갖춘 우리나라가
왜! 십 수미터 깊이에 가라 앉은 수천톤의 배 하나 못 찾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노후된 어선의 어류탐지기로도 감지되는 큰 쇳덩이를
사흘이 지난 뒤에 민간에 의해 찾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이제서야 음파 탐지기를 들이미는지...
도무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어요.

저체온증과 산소부족 등으로 생존해 있다해도 많이 고통스러울텐데
일초라도 빨리 구조되길 바랍니다.  

IP : 119.64.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아빠
    '10.3.29 10:44 AM (121.162.xxx.111)

    그러게요..참 알수가 없습니다.

  • 2. 이건
    '10.3.29 10:47 AM (118.222.xxx.229)

    지들이 오른손으로 감춰놓고 왼손으로만 찾는 척 했단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어류탐지기라니...ㅠ.ㅠ!!!!!!!!!!!!!!!!!!!

  • 3. 수심이
    '10.3.29 10:48 AM (110.9.xxx.43)

    얕은 이런 곳까지 군함이 올 이유가 없다는 것도 이상해요.
    평소엔 무슨 훈련을 하기에 이런 일에 이렇듯 속수무책인지.

  • 4.
    '10.3.29 10:51 AM (71.176.xxx.39)

    차디찬 찬 바다에 갇힌 사람들을 죽이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럴 수가 있나요?

  • 5. ..
    '10.3.29 11:05 AM (124.49.xxx.89)

    시간을 너무 질질 끄는거 같아요

  • 6. 그러고보면
    '10.3.29 11:08 AM (119.67.xxx.56)

    지들 입장에서는 초기대응이 잘 된게(?) 맞는 듯.

    이거뭐 여지껏 꼭꼮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거 수준 아닙니까?

  • 7. 전역함장이요
    '10.3.29 3:52 PM (115.178.xxx.61)

    그곳까지 군함이 들어올리 없는데 무슨 작전이 있었나 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무슨 일을 하다가 그렇게 됬는지 전후를 얘기해준다면 이렇게 억측이나 추측이 안나올꺼라는데..

    뭘 그리 숨기고 있는지.. 함장이 좀 나와서 속시원히 말해줬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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