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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들 전원 살아 있을까요?

생존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03-29 09:57:25
그랬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IP : 121.168.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10.3.29 10:02 AM (119.127.xxx.243)

    두렵고, 춥고, 배고플까요....
    우리는 상상할수도 없는 두려움이겠지요.
    이 두려움 이라는것도(오늘로서 끝날) 현재진행형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형이 되버렸으면 어쩌지요.....

  • 2. 흑흑
    '10.3.29 10:13 AM (211.214.xxx.74)

    전 그리 믿고 싶고..도 믿어 의심치 않ㄱ 있습니다...
    연금술사에서도...
    바라고 원하면 우주는 우리편이라고 했으니깐요ㅛ
    우리 아들들은..꼭 건강하게 살아오리라 믿습니다...

  • 3. ..
    '10.3.29 10:13 AM (124.49.xxx.89)

    저도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제발 살아만 있기들....

  • 4. 그들이
    '10.3.29 10:16 AM (125.187.xxx.175)

    우리 국민이 대통령 잘못 뽑은 댓가를 애꿎은 젊은이들이 고통으로 갚고 있습니다.
    제발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원합니다.

  • 5. ..
    '10.3.29 10:19 AM (180.227.xxx.249)

    아들이름을 부르며 울부짓는 엄마를 보니 가슴이 터질꺼 같더군요
    제발.... 끝까지 살아서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6. ,,,
    '10.3.29 10:19 AM (222.113.xxx.212)

    내 아들들..우리 아들들..우리 자식들..제발 살아 돌아 오너라...

  • 7. ..
    '10.3.29 10:20 AM (58.141.xxx.165)

    꼭 살아있을겁니다.
    전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러니 제발..제발 구조 좀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 8. 깜장이 집사
    '10.3.29 10:22 AM (110.8.xxx.114)

    모두 살아서 그늘진 부모 형제들 환하게 밝혀줬으면 합니다.
    살아서 돌아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9. ..
    '10.3.29 10:33 AM (59.14.xxx.151)

    휴대폰으로 신호가 가는 걸 보면 물이 차지 않은 곳에 있는 것 같은데
    제발 빨리 구조되기를 두손 모아 간절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밥을 먹다가도 목에 걸리고 잠을 자다가도 아침에 눈을 떠도
    가족과 웃다가도 순간 순간 그 젊은 청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우울해집니다.. 지금쯤 칠흑같은 어둠과 숨막히는 공간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 우리 아들들에게 마지막 남은 힘과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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