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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백일인데 밥만먹고 간..(글내릴께요)

원래그런가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0-03-22 13:40:40
동생 일이라 혹시 몰라 글 내릴께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222.101.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보면
    '10.3.22 1:43 PM (116.38.xxx.229)

    이해 안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들인데 적당히 거리두면서 주지도 받지도 않고 사세요.
    그냥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면 되요.

  • 2. 헐...
    '10.3.22 1:43 PM (122.32.xxx.10)

    맨입으로 밥만 먹고 갈거면서 백일 안하냐고 왜 그리 재촉을...
    참 경우없는 시누들이네요.
    그냥 얼굴만 아는 이웃이라도 백일이나 돌은 그냥 안 넘겨요.
    동생분이 평상시에 마음고생이 좀 되시겠어요...

  • 3. 샤브샤브
    '10.3.22 1:44 PM (112.151.xxx.84)

    밥 한끼지만 초대받은 자리에 가는데 빈손은 좀 그러네요.
    저도 동서랑 그다지 살갑게 지내거나 하는 사이는 아니구요. 솔직히 미운 구석도 많았지만...
    이번에 백일이라고 하길래 그 전 주에 내려갔었어도 혼자 애데리고 2시간거리를 또 달려갔지요. 큰엄마라고...옷 한 벌 (내복 말고) 사서요...
    모르는 사이래도 초대받아가면서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

  • 4. 나루터
    '10.3.22 1:44 PM (59.3.xxx.58)

    완존 씨질이들이네요 시댁이 ..... 경우엔 없는 사람들 .

  • 5. 에구
    '10.3.22 1:46 PM (183.102.xxx.153)

    우리 시댁도 참 별로긴한데..그래도 애 백일때는 와서 이거저거 사주고 가셨어요.
    그 시댁 좀 그렇네요....

  • 6. -_-;
    '10.3.22 1:47 PM (211.187.xxx.226)

    아니, 백일 대접을 도대체 왜 하셨대요.
    사람들이 참...

  • 7. 뭥미?
    '10.3.22 1:48 PM (210.105.xxx.217)

    아마 니가 처음에 안한다고 했다가 억지춘향 했으니
    선물도 없다 . 이런 심보 아닐까요?

    백일이라 챙겨 줄려고 했는데 밥 한끼 내는 게 아까워서
    안한다더니 억지로 하길래 얄미워서 선물 안했어
    이러고 종알 거리겠죠.

    시누들은 늘 당당한 존재들이랍니다.

    원글님이 언니로서 참 잘 말씀하셨어요.
    부추키느니 달래주신 것!

  • 8. 이해안가는
    '10.3.22 1:49 PM (220.85.xxx.197)

    사람들..기본이 없는 사람도 있더군요. 남이면 안보지만 시집식구들이라면....
    그냥 조금 덜 마주치고 무신경하게 사는수밖에 없어요... 그레 내가 상처받지
    않는 길이더라구요.

  • 9. 반돈
    '10.3.22 1:58 PM (221.138.xxx.147)

    백일이면 금반지 반돈정도라도 합니다.
    받자고 하는 백일 아니지만 하라고 그리 재촉하고 밥만 먹고 가는 그 시댁분들....개념은 언제 말아드셨데요?

  • 10. 그냥
    '10.3.22 2:06 PM (218.155.xxx.224)

    밥이나 먹자고 한게 화근?인듯 합니다
    거창하게 말고 밖에서 간단히 백일 기념으로 모이자고 했으면 나았으려나요
    팸레도 애들까지 하면 식사값도 꽤나 나왔을텐데요

  • 11. ..
    '10.3.22 2:30 PM (121.136.xxx.59)

    혹시 나중에 챙겨 주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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