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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말 정산에 대해 문의하는 멍청하거나 바보 같은 사람들.
심한 말 같지요?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부러 심한 말했습니다.
연말 정산에 대해 모르기에 문의할 정도면
해마다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혹은 나 같이 멍청하게 몇천만원도 버립니다.
문의할 정도면 멍청한겁니다.
한 두개의 개별적인 문의를 하는 분들
자세히 알고 보면...연말 정산 자체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들
참 많습니다.
이런 분들. 돈 그냥 버리는 겁니다
문의하시기 전에
국세청이나 은행 홈페이지 등등에 가서
연말 정산에 대해 철저히 아시기를 다시 한번 권합니다.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 사용했지만
나중에 몰라서 날린 돈 알게 되면
나처럼 "참 멍청했구나"하고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대한 민국 교육
참 문제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홀로 스스로 알아야 하는..
그래서 몰라서 손해 볼수 밖에 없는.
1. 살기힘들어,,
'09.1.15 9:33 PM (222.237.xxx.105)************8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홀로 스스로 알아야 하는..
그래서 몰라서 손해 볼수 밖에 없는.************
맨 아랫 구절에서 절절히 공감합니다....2. 에혀..
'09.1.15 9:35 PM (59.13.xxx.51)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게 말씀하시네요.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죠..그리고..국세청간소화서비스 사이트...잘 읽어보면
알수있는것들도 있으나...자세히 못보면 놓치는것도 있고 이게맞는건지..저게맞는건지
궁금한것도 있을수있지 않나요?? 그래서 그런건 상담전화 연결해서 물어봐야하는데..
전화는 맨날 통화중에 대기중이니...여기라도 올려서 물어보시는 거잖아요.
그리고..해마다 변하는것들도 있고...이해에는 해줬다가...저해에는 안해줬다가..
실직적으로....현장에서 일하는 저같은 사람도 일일이 뒤져가면서 공부하면서 해도
미칠지경이에요....하물며 일반인들은...어떨거 같으신지...
답답해 하시는 심정은 알겠지만..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멍청하다뇨.3. 에혀..
'09.1.15 9:36 PM (59.13.xxx.51)그래도..마지막 문장은 동감이에요.ㅡㅡ;;
4. 관심
'09.1.15 9:42 PM (125.178.xxx.140)관심받고 싶으신거죠, 원글님?
저도 댓글 달고 관심 표시해드렸으니 담번엔 좀 순화해서 말씀해주심 고맙겠어요. ^^5. 에혀..
'09.1.15 9:48 PM (59.13.xxx.51)그리고....님도 공부좀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님도 안찾아보신게 있나보네요.
지난 5년(2003년~2007년)거 놓치신 소득공제는.....한국납세자연맹에서 환급대행
서비스 해드려요.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서 납세자권리찾기-연말정산환급-환급신청
코너에 가보세요.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main.htm
몰라서 놓쳤다고 본인 멍청하다고 하지마시고...찾으려고 한번 해보세요.6. 제발
'09.1.15 10:16 PM (211.176.xxx.169)자극적인 단어 좀 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이거 회사에서 공문으로 다 날라 옵니다.
남편이 공문 가져다 주면 그냥 공문에 적힌 그대로
서류 떼고 해서 제출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꼭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가며 말씀 하실 필요까지 있으신가요?7. ..
'09.1.15 10:21 PM (218.235.xxx.49)잘 아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고 (그래도 정말 제대로 아는 분 정말 드물고요)
잘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절세할수 있는 방법 몰라서 그냥 서류만 떼고 있는분 많고요
문의하시는 분들 정말 간절히 말하는데
내가 워낙 엄청난 손해를 봐서
꼭 한번 연말 정산에 대해서 공부하시라고.
참, 나도 오지랖은 넓지.
휴 뭐. 관심 받고 싶은 마음 없고
솔직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적 공제에 대해서 물으실 정도면 얼마나 손해를 볼지 눈에 보이니.
그리고 놓친 연말 정산이 그리 쉬운거 아닙니다.
알고보면 쉬운 거 아닌거 알겁니다.8. 일년에 한번
'09.1.16 1:10 AM (121.190.xxx.41)매달 있는일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하는 건데
잊을수도 있고, 생각안날수도 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게다가, 아무리 읽고 공부해도 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는거고...
멍청하는 표현은 아무리 본인을 포함한다 할지라도 사과하셔야 할듯하네요...;;
참 경우가 없는 분이십니다.9. 동감
'09.1.17 8:41 PM (116.39.xxx.176)솔직히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