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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명박과 법정스님 `소박한 삶과 철학` 비슷"...|
이 대통령은 이날 조전을 보내 “존경하는 법정 큰스님의 원적에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살아생전 빈 몸 그대로 떠나셨지만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겨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자비가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말씀만이 아니라 삶 자체로 보여주셨다”며 “많이 갖고, 높이 올라가기를 욕심내는 현대인들에게 비우는 삶, 베푸는 삶의 소중함을 보여주셨다”고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큰 스님께서는 원적에 드셨지만 수많은 저서와 설법을 통해 남겨진 맑고 향기로운 지혜와 마음은 우리 가슴속에 오래 남을 것”이라며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한편,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법정 스님과의 인연에 대해 “대통령은 그동안 법정 스님 저서를 항상 가까이 두고 추천 도서 1호로 꼽았다”면서 “특히 무소유는 여러번 읽었다”고 밝혔다.
법정 스님의 저서 ‘조화로운 삶’에 대해 이 대통령이 “산중에 생활하며 느끼는 소소한 감성과 깊은 사색을 편안한 언어로 써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한 추천의 사유도 소개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대통령이 해외 출장이나 순방갈 때, 휴가 떠날 때 법정 스님 수필집을 지니고 갔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한 핵심 참모는 “이 대통령과 법정 스님의 철학이 비슷하다”면서 그 비슷한 점을 “소박한 삶과 중도”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1. 으악!!!!
'10.3.14 1:03 PM (59.1.xxx.197)왠 망발
2. ...
'10.3.14 1:05 PM (221.138.xxx.230)구역질,오바이트,토악질,미식거림,화장실에서 남의*을 봤을 때의기분 등등등.
온갖 더러운 생각이 다 떠 올라요. 위글을 읽으니...3. ...
'10.3.14 1:07 PM (221.138.xxx.230)그나저나 김은혜 당신도 참 애 많이쓰요. 거기서~
4. 신 용비어천가?
'10.3.14 1:10 PM (221.163.xxx.245)소박한 사람이 몇천씩하는 이태리 로~뭐래나 양복 걸쳐입고
마누라가 빨가락에 다이아 숨겨들어오고 그러냐?
온갖 사치는 다 부리는 놈이 소박하다고?5. ..
'10.3.14 1:19 PM (114.203.xxx.82)크헉..애 많이 쓰네요 정말
6. ..
'10.3.14 1:25 PM (59.14.xxx.52)아이쿠 개콘 대상감이네요.. 대체 미치지 않고서야..
아님 국민들을 미치게 하고 말겠다는 굳건한 의지로다가..
기가 차고 코가 막혀 가슴이 턱 막혀 멎을 것 같은 기막힘이란..7. 거짓말이
'10.3.14 1:25 PM (119.192.xxx.155)이젠 체화되어서 저절로 술술 나오네요.
명박이 뿐아니라 주변 모두가 같은 경지에 오른 듯...8. 근데
'10.3.14 1:26 PM (123.214.xxx.123)이렇게 기사 전체 퍼오시면 꼬투리 잡힙니다.(저작권법 위반)
'링크' 만 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9. .
'10.3.14 1:46 PM (211.104.xxx.37)주제문장만 놓으시고 나머지는 링크 걸어 주세요.
세우실님 처럼...10. //
'10.3.14 2:06 PM (121.161.xxx.248)갑자기 그 유머가 생각나요.
우리집은 너무 가난해요.
정원사도 가난하고 가정부도 가난하고 운전기사도 가난하고....
이젠 별별 말로 사람들을 웃기네요.
퇴출당하고 개그맨을 꿈꾸나?11. 하이고..
'10.3.14 2:27 PM (211.196.xxx.141)이제는 고인이된 어른 스님까지 욕 보이는 구나...ㅡ,.ㅡ
12. 음
'10.3.14 2:57 PM (220.117.xxx.153)대변인과 핵심참모가 안티군요,,,
13. ㅉㅉ
'10.3.14 2:57 PM (122.35.xxx.29)저러고 싶을까...
14. 에효
'10.3.14 2:57 PM (71.176.xxx.39)왜...한때 피겨 스케이트를 꿈이었다는 말은 안하나 몰라?
가카 스케이트 타는 수준 김연아와 비슷...
가카 한때 김연아보다 더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
이건 뭐 하루가 멀다하고 개그를 하시니...
빨리 떡 돌리길 바랄뿐이네요.15. ㅇ
'10.3.14 3:01 PM (110.15.xxx.203)조화로운삶이라는 출판사는 왜 이름을 그렇게 지어가지고 청와대를 망신시키나 ㅋㅋ
마치 책 제목같아서 헷갈릴만하네요.
무소유란 책을 겉장이라도 흘낏 보았을라나..
정말로 여러번 읽은 사람이 저모양이라면, 무소유란 책은 참으로 무서운책인듯!!!16. 가카
'10.3.14 3:02 PM (121.147.xxx.151)핵심참모님께서 하신 부덕한 말씀 맘에 크게 두지 마시옵서소
17. 순도
'10.3.14 3:43 PM (218.157.xxx.254)100%의 거짓말 덩어리 !
18. 휴
'10.3.14 3:48 PM (61.252.xxx.12)MB나 아랫것들이나 그 나물에 그 밥..
19. ...
'10.3.14 4:06 PM (71.202.xxx.60)김은혜...참 애쓴다..ㅋㅋ
단체로 개그콘서트에 나가도 될 듯..ㅋㅋ20. *
'10.3.14 4:39 PM (96.49.xxx.112)어떻게 쥐색히랑 평생을 수행하신 스님과 비교할 수 있는지,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21. *
'10.3.14 4:41 PM (96.49.xxx.112)뭐든지 이슈만 있으면 이용해먹고 싶어서
이번에도 법정스님 입적하시니
이때다 했는지 정말 애쓰는 흔적이 역력하네요.
올림픽 선수들 우려먹고, 이번에는 스님까지,, 정말 쥐색히 기질이 철철 넘칩니다.22. 무섭냐
'10.3.14 6:18 PM (61.77.xxx.57)23. 우엑!
'10.3.14 8:03 PM (58.224.xxx.90)가지 가지 한다...
24. 우욱
'10.3.14 8:21 PM (180.67.xxx.152)소름끼치는 발상일세. 감히...ㅡㅡ;;
25. 정말
'10.3.14 8:55 PM (125.133.xxx.11)며칠전 어떤님 닉네임이 떠오르네요
넌 안해본게 뭐니?26. ..
'10.3.14 9:54 PM (58.143.xxx.55)여기저기 다 껴서 아는척을 해야 속이 풀리지..
ㅄ인증이 취미인 놈!27. 사기꾼들...
'10.3.14 10:47 PM (118.176.xxx.70)정말 구제불능의 한계를 넘어버린 인간이 아닌 쓰레기궁의 쥐아대
안해본것도 없고 못해본거 없는넘이 이제 법정스님의 철학까지 도적질하네
책 대신 출판사를 추천하고 읽지않은책 추천하는 ㅂ ㅅ 인증완료
정말 무섭네 그려 나중에 쥐덧에 갇혀본적 있다고 할것같은 예감 강하게 드네요28. 하하하...
'10.3.15 11:30 AM (119.71.xxx.61)댓글들이 풉이네여 .....ㅎㅎ
그런데 이런 저질 대통령과 저질 보좌관....맹한 대변인을 생각하면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