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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이름 지어주세요.<정**>

에휴~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0-03-12 00:37:24
대문 글 읽고는
갑자기 심각해집니다.

저희 아이도
이름을 바꾸려 합니다.

정씨구요.
돌림자는 없어요.

애가 하두 개구장이라 한숨이 나옵니다.

잘 지어주세요.
IP : 118.45.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2 12:43 AM (119.64.xxx.151)

    지금 이름이 뭔가요?

  • 2. 명박
    '10.3.12 12:46 AM (122.35.xxx.227)

    만 피하시면 될듯 ㅋㅋㅋ

  • 3. ............
    '10.3.12 1:19 AM (125.180.xxx.50)

    정윤호.
    정윤우..
    어떠세요?
    정이란 성은 어떤 이름 붙여놔도 대체로 예쁘더라구요...
    부러워라 ^^ 저는 윤자 들어가는 이름이 느낌도 좋고 발음도 좋아서
    저 두 이름 되게 좋아해요.

  • 4. 이미
    '10.3.12 1:35 AM (114.204.xxx.189)

    지어진 이름 신경쓰이신다면 여기서 물으시는것보단
    작명소 가서 물어보셔야죠..ㅠㅠ

  • 5. .
    '10.3.12 1:56 AM (221.148.xxx.118)

    제목에 지워주세요, 가 아니라 지어주세요,, 가 맞지 않을까요.
    저는 이름을 지워달라는 말이 뭔 뜻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네요.

  • 6. 출생신고담당자
    '10.3.12 3:05 AM (222.117.xxx.182)

    한때 한글이름이 유행일때가 있었죠...한글이름보급의 역사적 의무라 생각하시여 무료로 작명해주시는 작명가들도 있었구요...출생신고 접수처리하면서 아이일때는 예쁜이름이지만 성인이 되었을때 과연 이이름이 좋을까하는 이름들이 참많았어요....
    그분한테 무료로 작명해주신 분이 그러셨다는데 한글이름이라도 이름은 그사람의 운명을 더해준다고 하셨데요
    그래서 부를때 퍼지는 이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부드럽게 불러지면서 *이~~~하면서 메아리퍼지듯 퍼지는 이름. 그렇려면 격음은 피하고 마지막 한자가 받침이 없는 이름
    그래야 멀리멀리 퍼진다나 어쩐다나 뭐...
    옛날에는 집안의 어른이 지어주셨다고 해서 지금은 집안에서 옥편이나 사전보고 짓는데
    옛날에는 집안의 어른이라면 대강 사주 또는 주역을 조금은 아셧기때문에 집에 지은거지 그냥 막지은거 아니예요
    그러니 집안에 그런분이 안계시면 주역을 잘아는 작명소에서 지으세요.
    미신이라 생각지 마시고....주역은 미신이 아닙니다...옛날 서당에서 글배울때 하나의 상위레벨 교과과정이였습니다

  • 7.
    '10.3.12 4:36 AM (116.125.xxx.119)

    저도 지우라고 해서 뭔일인가 하고 들어와 봤구만요~ㅎㅎㅎ

  • 8. ..
    '10.3.12 9:17 AM (122.36.xxx.19)

    지워달래서 헷갈렸어요. 정지우 어대요?^^

  • 9. ...
    '10.3.12 12:22 PM (122.35.xxx.27)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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