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고등학교를 특목고에 가겠다고 해서 공부중이긴한데 제가 정보력이 없어
아이한테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서요.
학교일에 적극적이지 않아 잘 모르고 가깝게 지내는 언니 몇분이 초등학교 반대표랑
학년장등을 하는데 운영위원회에 들으라고 아이위해서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고민스러워서요.
애들아빠는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한달에 한번 회의참석도 해야한다고 하고
이런 저런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아이를 위해 운영위원이 되는게 좋은건지
좋은 고등학교 가려면 아이가 공부하는것 외에 엄마도 다양한 정보를 얻기위해
학교일에 참여를 해야하는건가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참 학부모위원으로
가입할경우도 자격을 따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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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운영위원회 ..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0-03-02 18:25:51
IP : 59.12.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듣보잡
'10.3.2 7:44 PM (118.32.xxx.144)학교일에 관심가지다보면 여러가지 좋은 일도 있지요.
자격 은 따질겁니다.
운영위원은 선거로 뽑기때문에
입후보는 아마 일반 선거에 준하는 자격일겁니다
법률용어로 금치산자. 이런죄를 저지르면 자격이안됩니다..
일반주부는 전혀관계없겠죠? 학부모위원자격따진단말은 들어보지 못했네요.
더 정확하게 알고싶으시면 참교육학부모회(참학)연락해보세요.2. ...
'10.3.2 9:46 PM (68.37.xxx.181)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같은 건
보통은 반장 부반장 부모가 하지 않나요?3. 경험자
'10.3.2 10:33 PM (59.5.xxx.34)학부모운영위원은
학부모회랑은 개별적으로 움직입니다.
어떤학교는 학부모회 회장 부회장이 겸임하기도 하지만
학교 공부에 대한 정보를 얻기보다는 학교의 예결산 보고라든가
급식등 전체 아이들의 처우개선에 더 우선하는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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