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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의사 소통도 안되는지 대답은 딴소리만 하네요.
간만에 개념 있는 질문 나왔는데 헛소리 해서 두 번이나 묻고 있는데 못 알아 들어 하는 것 같으니
두번째는 무슨 일인가하고 설명까지 해주는구만 골치 아픈 일이라 싫은 건지
알아 들었으면서 딴 얘기만 하는 듯 해요.
못 알아 들었음 말이나 끝까지 하게 하던가 그냥 말도 잘라 버리고.
우리나라니까 그게 그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면 남이 말하는 거 중간에 잘라 버리고
자기 대답만 하고 끝내겠지만 저러니
우리 나라가 의사소통이 안 되고 효율적이지 못하고 앞과 뒤 얘기가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1. ㅋㅋㅋ
'10.3.2 6:20 PM (125.180.xxx.29)말귀도 못알아듣는 저런사람들이 빙맹간부들이니 빙맹이 썩었겠지요
2. m.m
'10.3.2 6:22 PM (118.222.xxx.254)빙엿이 달리 빙엿이겠어요????
ㅠ ㅠ
질문도 개차반같고(기자회견을 하면 미리 진행순서나 질문 순서를 정하든지 몇몇 질문
받아서 골고루 배분되게 추리든지 .. 급조에 다들 정신없는거같아요)
엉뚱한 소리 해대는 윗사람도 그렇고
피곤한 선수들 빨리 집에 보내주지 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에휴..3. 답답
'10.3.2 6:23 PM (121.168.xxx.31)그런 도촬문제는 선수단에서 가장 먼저 알고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자가 무슨얘기 하는지도 모르네요 답답해요4. 윗님
'10.3.2 6:35 PM (125.180.xxx.29)윗님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노인네가 말귀를 못알아듣더라구요
5. 말귀를..
'10.3.2 6:43 PM (118.222.xxx.254)정말 모르면 '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라고 되묻고 차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정도는 나와야하는거 아닌지..
너무 안일하게 기자회견만 한다고 요란스레 떠들고는 정작 쏟아지는 질문은
너무 어이없고 선수들 지치게 만들고 윗선도 대답도 제대로 못하니 이런 글과
댓글이 달리는거지요.
그런거 다 이해하자 이해하자 그러면 한도 끝도 없이 어물쩡 일처리 할겁니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6. 아휴
'10.3.2 6:44 PM (222.108.xxx.10)그리고 그 빙연 단장(?)이신 그분은 잘 이해가 안되면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안된다, 차후에 잘 알아보고 대처하겠다 하면 될텐데
꼭 김연아 선수 옆에 앉혀놓고
"김연아 선수가 점수를 많이 받았다느니, 일본이 항의한다 했다"느니 하는
기분나쁜 발언을 꼭 했어야 했는지..7. 답답
'10.3.2 7:53 PM (220.75.xxx.225)기자의 질문을 계속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서둘러 오느라 아직 그 사건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는 듯..좀 답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