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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선수단 기자회견.. 참 어이 없네요
기자들 수준이 참 어이가 없네요.
질문에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오로지 연아선수에게만 몰리는 질문들... 근데 참 질문이라는게 피곤하겠다는 등. 별로 의미없는 질문들로
연아선수를 피곤하게 하네요.
또 이정수 선수에게 상금 많이 받아서 부자되서 좋겠다며 통장관리는 누가 할거냐는 등...
아니 거기가 연예프로랍니까...
그리고 인상 험악한 한 남자 기자가 있는데요
브라이언 오서한테 질문하면서 통역은 제대로 질문 전달하라면서 그러질 않나
마오랑 연아의 장단점을 비교하라고 하질 않나
이미 연아의 경쟁상대는 없다는 것 증명되지 않았나요??
우리 오서 코치... 명답을 내렸어요
우리는 마오에게는 집중하지 않는다고 하하하하하
오로지 연아에게만 집중한다는 거잖아요.
암튼 지금 더이상 성질나서 못보겠어요....
해럴드경제나 아리랑 티비에서 나온 기자들은 괜찮은것 같아요.
1. 그차나도..
'10.3.2 6:14 PM (125.178.xxx.182)보다가 컴에 왔네요...
준비도 없고..통역사는 늦게오구..ㅎ
우리에 오서님...말 못알아들으시고..
뻘쭘해하시고...
아구..기자회견이 뭐 이럽니깠!!!!2. 한마디로
'10.3.2 6:16 PM (218.38.xxx.130)안습이네요
3. .......
'10.3.2 6:18 PM (211.117.xxx.221)아 정말 취조장 같은 저런 분위기 대충 수습하고 피곤한 선수들 어서 해산시키라구요!!!
메달 따온게 아니라 무슨 죄짓고 돌아온 사람들같네요. 오서코치 보기도 민망하고..
손이 다 오글거려서 음소거로 해두고 있습니다.
저걸 공항에서 꼭 지금 저렇게 해야하는건지 ㅠㅠㅠㅠ4. 오서코치
'10.3.2 6:26 PM (112.167.xxx.181)담당 통역도 엉망...
영어 무지 쉽던데.. 앞 뒤 다 떼고 지 맘대로..
여기서 뽀록나는 트리플악셀 부분도
정말로 이제 연아가 도전할 것은 트리플악셀밖에 없다고 일종의 비유삼아 최고다라고 한걸
악셀 붙들고 해야 하냐 마냐..
연아도 뭔 말인지 그런 생각 별로 없는듯 시큰둥한데
기자들만 난리난리....
아우.. 정말 민망해서 채널 돌렸네요...5. 민망..
'10.3.2 6:32 PM (116.37.xxx.179)YTN 여기자 트리플 악셀 질문 무슨 삼자 대면 시키는 것도 아니고,
연아 당황하고, 오서샘 얼굴 빨개지고.... ㅜㅜ
축하해줘야 할 선수들을 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챙피하네요6. 저도
'10.3.2 6:39 PM (59.12.xxx.143)질문내용들이 한심하단 생각 했습니다.
수준이하..7. 꼴찌는 기자들
'10.3.2 7:49 PM (220.75.xxx.225)정말 요즘 기자 수준들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지요?..
우리 가족의 평점은 한마디로 수준이하..낙재점.
올림픽 내내 반복되었던 천편일률적인 질문도 그러했지만
요지가 분명치 않은 질문도 그렇고..
뻔한 답변이나 받을 그런 말을 질문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참으로 한심 했어요.
걍 억지 질문 질질 시간 끌지 말고
선수들 좀 쉬게 서둘러 돌려 보내 주기나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8. 에휴
'10.3.2 8:01 PM (218.155.xxx.224)내 이럴줄 알았어
기자라면서 인터뷰 하는 대상에 대해 공부들 좀 해라
공부들은 안하고 그저 튀는 질문 하기 바쁘지 너네들9. 에에~휴우
'10.3.2 8:10 PM (121.182.xxx.91)내 이럴줄 알았어 2222
기자가 되려면 참 어려운 시험을 본다면서
어째서 수준이 요 모양들인지.....
예전에는 선수들이 참 말도 못하고 버벅거리고 그랬는데
선수들은 재치있으나 기자들이 비루한 질문들을 해 대는 바람에
우문에 현답을 하느라 아주 애 쓰더라구요.
선수들 때문에 끝까지 보려고 했으나 질문이 민망하여 외면하고 말았어요 ㅠ.ㅠ10. 지성을 좀 쌓아야
'10.3.2 8:19 PM (221.146.xxx.74)마~이 배운 기자분들이
지성을 좀 쌓아야......
그나저나
'우리는 마오에게 집중하지 않는다'
우문현답중 최강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