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39 아들 둘입니다
큰애가 초등 입학 작은애가 유치원 입학하네요
워낙 요리를 못해서 지금까지 친정엄마께서 반찬을 매일 만들어 주시다시피 했어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조금씩 요리를 하기 시작하니 힘은 들지만 재미도 있고 한데 너무 몰라서요
항상 똑같은 음식만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아는게 없으니 다른거 하기도 겁나고 요리책 하나 사서 도움 좀 받으려고 하는대요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많이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이 책이 사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이 없어도 요리 하기 쉽게 설명 되어 있나요?
저는 블로거 스타 쌍둥맘 책 사서 그래도 많은 도움 됐거든요
이밖에 더 좋은 요리책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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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괜찮은가요?
갓난이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0-03-01 17:52:55
IP : 211.202.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1 5:53 PM (119.64.xxx.151)저는 이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처음 결혼해서 신혼생활 미국에서 시작했는데...
라면 말고는 할 줄도 모르는 제가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그 책 덕분에...2. 사진은
'10.3.1 5:55 PM (221.153.xxx.47)없지만 내용은 좋아요.
쟈스민님 요리책도 추천하구요.3. 강추
'10.3.1 6:26 PM (114.199.xxx.164)합니다
맛있고 알기쉬워요4. .
'10.3.1 7:17 PM (121.143.xxx.173)그책도 괜찮고요
리혜의 메이저 밥상도 괜찮고요
그리고 책에서 나온 원조맛집 따라 잡기 책 괜찮았어요
저도 이거 외에 여러가지 요리책들 집에 많은데 요리할때 보는 책은 정해져있더라구요
장선용 선생님 책 괜찮아요5. 요리의 교과서
'10.3.1 7:22 PM (218.145.xxx.44)친정 엄마같은 요리 책이예요.사진 없이도 충분히 알기 쉽고요.
사진에 지나치게 비중 두면 책 무겁고 가격만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십수년간 의지해온 요리책 이예요.
요리책 꽤 여러권 사 보았지만 처음에 훑어 보곤 책꽂이에 꽂아 두게 되고
자주 찾는건 그 책이던걸요.6. 저도
'10.3.1 8:07 PM (119.69.xxx.78)가장 애용하는 요리책중의 하나에요. 자스민님 요리책이랑 함께
7. 저는
'10.3.1 10:12 PM (124.49.xxx.6)장선용 선생님책 강추~~~~~~~
8. 저두
'10.3.2 4:01 AM (61.102.xxx.2)강추해요..
장선용선생님책...정말 좋아요9. 전...
'10.3.2 11:12 PM (221.138.xxx.26)사진이 없어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결국 벼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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