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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나온 주차사진보고 ...
저도 한때 운전만 하고다니던 20대 시절 내생각만 하고 내렷씁니다.
솔직히 응징도 해주고요.ㅠ.ㅠ
주차선걸쳐놓으면 쪽지 써놓고요.
상대편운전석이 비뚤게 해놓으면 바짝 붙여 못내릴정도로...
운전,주차는 너무 잘해 이런오만을 부렷나봐요,.
하지만 결과는 내차가 찍히더라고요,.ㅠ.ㅠ
하지만 이제는 정말 트위터글에 나오는 사진처럼 그렇게 옆차를 배려해서 제가 좁게 내립니다.
3대 중간자리도 피하고 싶고요 ^ ^
82보시는 운전자여러분들도 조금만 배려하시고 주차 신경써주세요.
자기차 고급차,큰차라고 주차선에 바짝 붙여 하지말고요.
(그래봤자 자기차문만 찍힙니다)
2대칸에 걸쳐놓는 외제진상차 되지말고요^ ^
아파트주차장에 자기 바쁘다고 삐둘께 대고 막 들락날락하시는분....
겹주차하는 옛날아파트여러분 조금만 배려하고 주차해주세요.
자기가 중립안해두고 주차해뒀으면서 차빼달라고 하면 기다리게 하고 승질내는분들....
미안한줄아세욧!!!
조금만 배려한다면.....정말 ....좋을텐데라는 생각해봅니다.
또 하나 제발 운전하면서 담배피다가 꽁초 좀 버리지 말고욧!!!
남편분들 단속잘하세욧!!
자기차는 깨끗해야 하고 재나 꽁초는 길거리 다른운전자들 차에 들어가도 된다는 초이기적인
생각 좀 고쳤음 합니다,.
1. .......
'10.2.6 10:09 AM (221.151.xxx.19)그런데 어제 그 사진이요. 저희 아파트 주차장 제가 차 주차하는 곳도 꼭 저렇게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차들이 다 사이가 안 좋은거 처럼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요.
기둥을 기준으로 붙이시니 중간이 넉넉... 참 매너 있으시지요.
저희는 아이들이 둘이라 항상 주차하고 내릴때 문 여는거 정말 조심시키는데 가끔씩 제가 차에 있는데도 옆에 주차한 차가 문 빡 열어서 저희 차에 부딫칠때 정말 화나거든요.
요즘은 그 정도는 미안하다고 생각도 안 하는거 같아요.
주차하고 문 열때 옆 차 생각 해야하는거 아닌지...2. 좁게 내려요??
'10.2.6 10:44 AM (125.131.xxx.199)트위터의 그 사진은 절대 좁게 안내리는데요??
그렇게 차 두대 간격으로 기둥이 있는 주차장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여하간 전 어디가서 주차할때 기둥 찾아서 합니다. 기둥 있으면 기둥쪽으로 바짝 붙여도 내리기 편하니까요.3. 깍뚜기
'10.2.6 2:01 PM (122.46.xxx.130)뒤에 기둥 있거든요! (ㅋㅋ 다시 봐도 웃겨요)
4. 저도
'10.2.6 2:40 PM (125.245.xxx.2)주차할 때는 제가 조금 불편한 듯 하게 주차합니다.
심하게는 운전석 백미러를 접으면서까지도....
저는 스스로 조심해서 타고 내릴 수 있지만
옆차의 운전자도 그렇게 해 줄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결국 제 차가 찍히거나
그렇게까지는 아닐지라도
그저 그 운전자가 제 차를 보며 짜증스러워 할 것을 생각하니
그렇게 주차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더군요.5. 내 말이..
'10.2.6 3:05 PM (123.215.xxx.14)저도 주차할 땐 벽쪽으로 바짝 붙여댑니다.
나 좋자고 그런 것도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죠.
근데 그렇게 내리고 나중에 보면 옆차는 주차선에 걸쳐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경차가 그렇게 대놓은 거 보면 정말 화나요. 경차가 주차선에 걸쳐놓으면 반대쪽은
차 반쪽은 들어가게 넓거든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주차들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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