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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첨으로 이사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첫이사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0-01-24 23:30:55
이사라곤 한번 외국에서 해봤는데,
그땐 짐이 많지 않아 남편 친구들이랑 아는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고 그렇게 해서 이사를 했거든요.

이사전까진 하나하나 다 저희들이 싸고 그랬어요.
푸는것도...

한국에 와서 보니 포장이사라고 해서
이사전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그대로 옮겨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정말 이사전까진 아무것도 안해도 되나요?

아님 제가 그릇이랑 서랍안 옷장안 다 싸서 미리  정리해둬야하나요?
애들 헤어악세서리 같은거나 문구류등등 왜 자잘한거 있잖아요.


어찌해야할지??

그리고 이사업체는 어디가 좋을까요?
지방으로 가는거라  많이 비쌀까요?

이사해보신분들..초보 이사맘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집을 구했는데 동남향이라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해가 들어온다는데
요밑에 댓글보니 정말 오후되면 어둡고 춥다는데 정말 인가요?

남편이랑 너무 서툴게 집을  구한것 같아  그글보고 지금 너무 놀라고 있어요.

그집을 내놓은분이 너무 좋다고 그러시던데,
정말 살기가 안좋을까요?

이래저래 걱정이네요.ㅡ.ㅡ

IP : 114.206.xxx.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장이사는
    '10.1.24 11:39 PM (210.219.xxx.57)

    네...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구요.
    다 알아서 해줘요..전문가들이거든요.
    그릇 쌀 필요없고 자잘한것들 정리 안하셔도 되고요..
    있던 위치 고대로 옮겨주니 걱정마세요..

    저도 외국서 손수 다 싸서 이사하다 한국오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사 업체는 다 비슷비슷해요..
    몇군데 전화하셔서 견적 물어보시고 저렴한대로 고르세요.

  • 2. .
    '10.1.24 11:40 PM (112.144.xxx.3)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몸만 싹 빠져나오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이사했어요.
    손목하고 어깨가 심하게 아파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라 큰 맘 먹고 서비스 좋다는 이사팀 골라서 이사했는데, 후회는 없네요.
    정리, 청소 모두 열심히 알아서 해주셔서 편했어요.
    대신 가격은 그에 맞게 지불해야 한다는 거...^^;;;
    저는 서울 안에서 가까운 거리여서 지방으로 가는 건 잘 모르겠고요...
    이동시간이 길고 기름값도 더 나오니 비용이 좀 더 들긴 하겠네요.
    제가 이용한 업체는 yes2404 서울 109팀이었어요.
    얼마 전 제일 추운날 원서동으로 이사간 사람이 추천했다고 하면 아실 거예요.

  • 3. 첫이사
    '10.1.24 11:40 PM (114.206.xxx.64)

    정말 가만히 있어도 되나요?
    정리 안된 잡동사니 서랍두요?

  • 4. ...
    '10.1.24 11:44 PM (119.64.xxx.151)

    근데 이사가서 정리할 때 그래도 조금 편하려면 버릴 물건은 미리 버려두는 게 좋지요.

    정리 안 된 서랍도 테이프로 책상 등에 고정해서 이사하거나
    혹은 빼서 차곡차곡 쌓은 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정리할 필요 없어요.

    하지만 남보기 민망한 물건 등은 미리 포장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 5. ^^
    '10.1.24 11:44 PM (114.204.xxx.197)

    귀중품, 통장, 도장, 정말 비싼 옷(분실 때문에 아니라 훼손될까 싶어서요) 등은 미리 저희 차에 빼놓았구요 나머지는 그분들이 알아서 해주셨어요.

  • 6. 그럼요
    '10.1.24 11:44 PM (210.219.xxx.57)

    정리안된 잡동사니서랍=>정리안된 잡동사니서랍으로 그대~~로 옮겨준답니다
    그냥 가만히 계셔도 되어요...
    저는 빨래감까지 그냥 고대로 놔뒀는데...그상태 그대로 빨래바구니에 담아놓았더라고요.
    정리하고 싶으시면 이사가셔서 정리하심되요.

  • 7. .
    '10.1.24 11:45 PM (112.144.xxx.3)

    위에 점 하나인데요,
    거짓말 안 보태고 벗어놓은 옷가지까지 고스란히 다 옮겨주셨어요.
    짐 다 싼 다음에 집에 남은 소파 밑 쓰레기까지 모아서 혹시 빠뜨린 거 없나 고르게 해주시던데요?
    붙박이장을 놓고 가는데 새집에 가구가 도착하지 않아서 갈 곳 없는 옷도 한가득이었는데
    모조리 차곡차곡 개서 쌓아주고 가셨어요.
    제가 은행일이며 이것저것 일이 많아 중간에 외출했는데도 알아서 분류를 척척해주시더라고요.
    좀 창피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몸 편히 이사했어요.

  • 8. 네...
    '10.1.24 11:46 PM (180.66.xxx.202)

    정리 안 된 잡동사니 서랍두.. 고대로 옮겨서 다시 잡동사니 서랍을 만들어준답니다. ^^
    냉장고 속도 그대로 옮겨주니까.. 버릴 것 미리 버리시구요.
    옷이나 이불중에서 남의 손 타는 것 싫은 게 있으시면 그런 것만 정리하시구요.
    컴퓨터 본체는 안 옮겨주니까 그건 직접 차로 운반하셔야 될거에요.

    하여간에.. 버릴 것만 미리 버리시면 돼요. 다 옮겨주거든요.
    요즘엔 스팀 청소기로 싸악~~ 밀어주고 찬장 속까지 닦아주고 가니까 나중에 정리할 것도 없고 정말 편하더군요. ^^

  • 9. 첫이사
    '10.1.24 11:55 PM (114.206.xxx.64)

    정말 놀랍네요.
    벗어놓은옷가지까지 옮겨주다니..^^

  • 10. ..
    '10.1.24 11:56 PM (221.138.xxx.252)

    동남향도 정말 누가봐도 동남향같은 동남향이 있고, 완전 동향이면서 아주 살~~짝 남쪽을 향해 콧바람만 들만큼 비끄무레 남쪽으로 틀고앉은것도 부동산에서는 남동향이라 합니다..
    먼거리에서 각도 맞추어서 자세히 보셔야 해요......

  • 11. .
    '10.1.25 12:25 AM (112.144.xxx.3)

    저흰 컴퓨터도 전부 옮겨서 기본 연결 해주고 가셨어요.

  • 12.
    '10.1.25 10:45 AM (211.219.xxx.78)

    속옷, 생리대 이런 거랑 귀중품만 캐리어에 넣어서
    자물쇠로 잠궈두세요
    아저씨들이 먼지 묻은 손으로 팬티며 브라며 만지는 건 원치 않으시죠 ^^;;

  • 13. 3단 서랍
    '10.1.25 11:25 AM (61.254.xxx.159)

    속옷 서랍으로 쓰는데
    한번도 이사하면서 열어본 적이 없어요
    그대로 싸서 가져다 주더라구요
    하다못해... 쓰레기통도 그대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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