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갑자기 스키장에 가게됐네요 ㅎㅎ
올해 어쩌다가 스키장한번도 못가다가 낼 갑자기 가게되서 ....낼가믄 올해 더이상 못갈듯한데요
애들이 스키바지는 있는데 스키복웃옷이없어요 새로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주 가는게 아니라 그런가
미루다 미루다 못샀네요..
허리짧은점퍼스타일에 오리털 패딩있는데 그거 입고 타믄 안될까요?
모자 장갑 고글 머 이런건 다 있는데...
애들만 타게하고 저는 사진이나 찍어주고 식당같은데 있을까 하는데요
저는 등산바지에 패딩입고 갈까하는데 ....괜찮겠죠?
참 그리고 이번눈에 패딩부츠(러버 ㄷ)를 살라고 했드만 완전 품절이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어그부츠만 있는데 눈밭에 이거 신는게 나을까요 아님 걍 트래킹화(안미끄러지게 ) 신는게
나을까요? ㅎㅎ
간식거리같은건 멀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차에서 먹을것으로 귤, 과자, 작은빵, 초코렛 ...머 이럼 될까요? ㅎㅎ
참 간만에 콧바람쐬러 간다고 들뜬 엄마네요
직장맘인데 갑자기 연락받고 멀 준비해야하나 싶어 일이 안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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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음이자 마지막 스키장
스키장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0-01-22 14:59:33
IP : 121.162.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국수조아
'10.1.22 3:05 PM (125.131.xxx.11)애들 옷은 대여점에서 대여해주세요 눈밭에 뒹굴다가 패딩 망가지면 우울하잖아요
요즘엔 상의 하의 따로 빌려주기도 하던데.......
어그에 얼룩 생기는거 신경 안쓰시면 어그도 괜찮구요
밖에 오래 안계실거면 일반 운동화 신으셔도 괜찮아요 운동화 신고 돌아다니시는분 많던데요
보온병에 따뜻한 음료 챙겨가시면 더 좋구요~2. 잘다녀오삼~
'10.1.22 3:11 PM (211.212.xxx.136)이번에 가서 작은녀석 윗옷만 빌렸어요. 8천원이였고요.
어그는 따뜻한데 미끄럽다고 하네요. 전 등산화 신고 갔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보온병에 오뎅국물같은거 챙겨서 애들 먹여주세요.
중간중간 따뜻한 국물 먹고 싶어하거든요.3. 스키장
'10.1.22 3:51 PM (121.162.xxx.84)앗 그래요? 상의만 빌리도록 해봐야겠네요
그럼 저도 그냥 등산화신어야겠어요
어그 이미 얼룩이 좀 져있지만 더 져도 안될거 같고...따뜻하지만 정말 미끄럽긴할듯하네요
보온병이 작아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오뎅국 좋을거 같아요....
고맙습니다...덕분에 잘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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