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3평 사시는분들 이번달 관리비 얼마나오셨나요...?
저번달은 30만원정도 나와서 그런가부다...했는데,, 내역서보니..
이번달은 좀 추워서 난방을 종일 틀고 있었더니 난방비만 26만원..나머지는 저번달과 비슷..
아주 오래된 아파트도 아니고, 지은지 9년되었는데....
저희가 이사오면서 베란다확장을 3군데 했어요..(거실과, 방1개, 부엌)
사람들이 오면 40평정도 되는거 같다하고 평상시 넓게써서 불만은 전혀없고 너무좋은데..
이번달 관리비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어느곳이든 난방비 기름값은 다 똑같은거지요..?
여기 동부이촌동인데 항상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데... 40평대도 아니고,30평대가 45만원이라니..ㅠ
33평 계신분들 이번달 관리비 얼마 나오셨나요...?
1. .
'10.1.22 2:54 PM (211.199.xxx.179)난방하루종일틀면 그렇죠..낮에는 끄삼.~
2. 헉..
'10.1.22 2:55 PM (116.127.xxx.202)원글님네는 정말 많이 나온거 같아요.
저희는 가스비는 따로 나오는 35평인데요. 이번달에 15만원 나왔어요.
아기랑 세식구구요...전기세가 많이 나왔네요. 7만원..
가스비는 10만원 나왔어요. 전 이번달에도 많이 나왔다 생각하면서 자책하고
있었어요..저번달보다 10만원 더 나왔거든요..ㅠㅠ
평소에 집이 따뜻해서 난방비는 별로 안 드는 편입니다.3. ..
'10.1.22 2:55 PM (116.126.xxx.190)저도 추위 많이타는 전업인데 울아파트는 중앙난방이라 난방비는 저렴한거 같네요.
4. 흠
'10.1.22 2:57 PM (112.170.xxx.45)31평 5년된 아파트
가스비 7만원대
관리비 11만원(전기세 17500원 정도)
아기랑 세식구 살아요..
냉장고 767인가 암튼 700w 짜리 쓰구요
lcd 42평형 티비에 컴퓨터,세탁기 두대 등등이네요5. ...
'10.1.22 2:59 PM (118.219.xxx.249)별로 많이 나온거 아니에요
관리비에 난방비가 다 포함된거라면은요
저희집은 관리비가 25만원 전후로 나오고요
난방비 도시가스비가 따로 나오는데 거의 20만원돈 나온답니다6. ..
'10.1.22 3:00 PM (180.71.xxx.211)난방 방식이 어떤 거길래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ㅠㅠ
저희는 지역난방인데, 제 비염때문에 난방 많이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두 식구 33평 살림에 15만원도 안나오는데요 (전기요금 포함).
혹시 반팔 반바지 입고 사시나요? 저는 가을겨울에선 집에서 얇은 면티에 셔츠입고 양말은 꼭 신고 지냅니다.
참, 타워형은 관리비가 기본적으로 비싸더라구요.7. ㅎㅎ
'10.1.22 3:00 PM (58.122.xxx.141)확장한 댓가라고 생각하셔야 할 듯..
것두 3군데나...
확장하면 내부 기온 확~~ 떨어집니다. 당연하죠.8. 겨울은
'10.1.22 3:03 PM (180.69.xxx.168)겨울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
혹시 요즘같은 한파에도 난방 종일 틀고 반팔입고 지내시나요?
내복입고 긴팔옷 입고 낮에는 난방 끄세요.
컴퓨터 할 때는 무릎담요라도 덮으시고..9. 저희도
'10.1.22 3:05 PM (121.133.xxx.102)거실, 방 다 확장했고 분당 오래된 16년된 아파트인데요,
제가 추운건 못참기에 난방비만은 안아끼고 팍팍 돌리고 정말 따뜻하게 삽니다.
난방비 10만원 나왔어요. 40평이요...10. ..
'10.1.22 3:08 PM (118.220.xxx.165)확장한 47평 50만원 넘게 나왔다고 하네요
우린 30 만원 안쪽이고요 난방비만 10만원 정도
확장안한 우린 낮엔 난방안해도 안춥고 밤에만 안방이랑 아이방 정도만 해요11. 낮
'10.1.22 3:11 PM (180.68.xxx.116)낮에는 켜지 마세요. 남향이면 웬만하면 버틸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낮에는 한번도 안 켜고, 밤에만 잠깐씩 돌리니까 난방비만 7만원 정도 나왔는데
이것도 마음이 아프던데요 ㅠㅠ 작년보다 2만원 이상 많이 나와요 ㅠㅠ12. ..
'10.1.22 3:13 PM (218.236.xxx.140)좀 따숩게 산다면 평당 만원꼴이죠 관리비는...
13. 32평
'10.1.22 3:13 PM (116.34.xxx.75)저도 분당 16년 된 아파트고, 거실 확장했네요. 이번 달 관리비 25만원 나왔습니다. 제가 관리비 낸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11월의 난방비가 48000원이었는데 12월 난방비 96000원에 전기요금 4만원에.. 저도 거실 확장되어 있긴 하지만 방 하나는 아예 잠궈두고 사는데도 난방비가 이리 많이 나왔네요. 춥게 살진 않지만 그렇다고 반팔입고 살지도 않는데.. ㅠㅠ 1월 관리비도 걱정스러워요. 보통 2월에 나오는 1월 관리비가 제일 많던데.. 흑흑.. 1월 관리비 30만원쯤 나올 것 같네요. ㅠㅠ
14. 중앙난방
'10.1.22 3:21 PM (119.67.xxx.25)지역은 서울 강북...
45평 관리비 52만원 나왔어요
컴이 많아서 그중 10원은 전깃세고
보니깐 난방비만 24만원이네요...15. 중앙난방
'10.1.22 3:22 PM (119.67.xxx.25)근데 개별하면 좀 낮아지나요?
13년된 아파트라 개별 추진하던데...16. 저도
'10.1.22 3:22 PM (211.51.xxx.2)48만원 나와서 충격이었는데...ㅡㅡ 위안이 되네요...저희 중앙난방이어서 이 금액에서 어케 할수도 없어요...ㅠㅠ 아기도 있으니 어쩔 수 없고...원래 다 이런건가보네요? ㅠㅠ
17. 저도
'10.1.22 3:25 PM (211.51.xxx.2)앗 읽고 나서 보니 이촌동이네요...전 한강맨션이에요...ㅡㅡ
9년되었다 하심 대우인듯 한데... 에전에(3년전) 저 대우 살았는데 그정돈 아니었거든요...ㅡㅡ
아마 그 부엌옆에 온도조절기 그거 좀 조절하면 나아질걸요?18. 저도 동부이촌동
'10.1.22 3:26 PM (218.55.xxx.90)동부이촌동이면 지역난방일텐데 혹시 실내온도를 너무 높게하신거 아닌지요..
저희집은 65평이고 아이방 하나 확장이고 안방과 그 옆방은 베란다가 없어서 확장한방처럼 춥습니다.
거실은 확장은 안 했지만 확장형으로 쓸 수 있게 중문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항상 그 문을 열어놓으니 두겹창도 아닌 얇은 창 하나구요..
제일 작은 방 하나만 정상으로 베란다가 있어요.
안방은 코너쪽이고 창문이 한겹이라 조금 춥습니다.
그래서 20도로 맞춰놓았고 나머지 방과 거실은 21도로 맞췄습니다.
그리 포근한 느낌은 아니지만 안방만 제외하면 그리 춥지 않더라구요.
물론 폴라폴리스 잠바 하나 걸치고 삽니다..(저만요..)
그렇게 했더니 이달 난방비(12월 사용분)가 6만원 나왔어요.
토탈 관리비는 55만원 나왔네요.
전기료 13만원에 급탕과 수도료가 조금 많이 나왔고 이것 저것 다 하니 그렇네요....
우리 아파트가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아서 난방비라도 아껴야 해요.ㅠ.ㅠ19. 33평
'10.1.22 3:28 PM (119.67.xxx.83)다른 아파트에 비해 거실이 40평 후반대로 바진 아파트에 살아요.
베란다 안 텄구요..12월에 23만원나왔어요...난방비 3만 몆천원..
남향이라서 햇살 좋은 날엔 베란다 온도가 23도 쯤 올라가구요.
밤 열한시쯤 난방시작해서 아침에 꺼버려요.
반팔입고 지내진 않구요..티셔츠에 조끼 입고 살아요..그래도 거실은 훈훈한 공기가 있어서 괜찮네요20. 그리고
'10.1.22 3:29 PM (211.51.xxx.2)확장하셨을때 특히 거실쪽...안방 쪽으로 베란다 그냥 외부에 노출된 셈이잖아요.
거기다가 문풍지라도 하세요. 거기로 바람 잘 들어와요.21. 아 글구
'10.1.22 3:31 PM (211.51.xxx.2)충격먹구서 목동 1단지 사는 친구한테 너희 난방비 얼마나와 물어봣다가
쓰레기 태워 난방해서 1-2만원 밖에 안나온다는 얘기듣고 아니 언제 지은 아파트인데
욜케 훌륭한가...목동 다시보게 되었다는...+_+ 부러워요...ㅠㅠ22. 저
'10.1.22 3:31 PM (118.221.xxx.115)난방비 하루종일 틀면 그정도 나오죠26만원...
제친구 40평대 난방비 포함해서 61만원 나왔네요..중앙난방 옛날아파트고요23. 35평
'10.1.22 3:36 PM (116.39.xxx.12)개별난방. 취사 포함한 가스요금 8만7천원.
관리비 고지서는 아직 안왔는데 대개 10만원 전후로 나와요.24. 아껴쓰세요
'10.1.22 3:56 PM (211.208.xxx.219)저희도 10년된 아파트거든요
3살 8살아이 키우고 있는데
낮엔 거의 안틀고요 잠잘때만
21도에 맞춰 놓습니다.
집에선 거의 긴팔 두개씩 껴입고요. 예전엔
집이 건조한데다 신랑이 따뜻 한걸 좋아해서
24도에 맞춰 놨더니 거의 추운날은 하루 종일 돌아가더라구요
돈을 떠나서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춥게 키우니 겨울 동안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버팁니다.
물론 관리비는 21만원 내외구요.(냉장고가 두대고 드럼세탁기를 삶음으로 자주빨아
전기세가 그중 5만원 이상이네요)25. 동생집..
'10.1.22 3:58 PM (121.124.xxx.162)같은 33평에....
가스요금 95000원대에 관리비 15만원대로 25만원 못채웠다고
방금 묻고 확인했어요.
동생집은 하루종일 사람은 있고..(맞벌이 아님,4인식구)
난방은 그닥 심하게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끼고 그러는건 아님
대신 목욕을 자주 해서 가스비는 좀 나왔다고 하네요.
이집도 확장은 했는데 거실은 확장안한 집이라 그나마 하루종일 난방의 필요성은 아니였다고 하네요.26. 33평우리집
'10.1.22 4:17 PM (114.205.xxx.236)12년 정도된 확장 안한 33평인데요,
지난달에 방 세개랑 거실(약하게)을 하루종일 틀어놓은 날이 많았어서
난방비 많이 나올까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8만원 나왔더라구요.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네요.27. 으...
'10.1.22 4:24 PM (121.181.xxx.80)넘 많은데요...
근데... 확장하면... 난방비 더 나오는거 같아요...
이번에 이사하면서는 일부러 확장 안했어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요...
두식구고... 신랑 출근하면... 저 혼자 틀기 좀 아까워서...
내복입구요... 조끼입고 있어요...
이번달 도시가스 53000원 나왔어요... 전 전기레인지를 써서
가스비는 순수한 난방비에요...28. 저희도32평
'10.1.22 4:40 PM (121.130.xxx.42)가스비23만원
관리비19만원
합이 42만 몇천원 됩니다.
지난달은 가스비 15만원대라 합이 35만원 정도였구요.
저흰 개별 난방이고 나름 조심해도 저 정도 나와요.
우리 아파트에서 저희집이 좀 가스나 전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해요.
낭비는 안해도 아주 절약하는 편은 아니니까요.
아낄려고 노력은 해도 쓸 만큼은 쓰고 살거든요.
난방도 촙지 않게 전기도 불편하지 않게..
여기는 강북변두리29. 32평
'10.1.22 5:10 PM (222.98.xxx.189)관리비 129,770
가스요금 180,740
합쳐서 30만원 좀 나온것 같은데요.
올 겨울 춥기도 하고 신종플루때문에 애들 감기걸릴까봐 보일러좀 틀고 욕조에 애들 좀 담가 놓았더니 그렇습니다.
작년엔 가스요금 12만원 가량 나왔어요.
마루랑 방 하나 확장해놓았고, 안방과 마루빼고 보일러 다 잠가 두었습니다.
내복 입고 낮에 보일러 끄세요. 둘이 살면서 좀 너무 합니다.30. 33평
'10.1.22 5:58 PM (58.120.xxx.132)확장한 집인데요, 총 관리비 30만원 나왔네요.. 그 중에 난방비는 10만원.. 저녁엔 20~22도
맞춰놓구요.. 지난달보다 난방비가 3만원 더 나왔어요.. 담달도 그럴텐데 ㅠ.ㅠ31. 마포
'10.1.22 6:03 PM (125.187.xxx.208)방금 관리비 온거 보고 놀라서 저도 한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저번달에 한번 놀라서 보일러 한번 펑펑 틀지도 못하고
조심하며 살았는데도 26만원 나왔어요~
23평이고 방한개,거실한개 주상복합형이고 두부부만 살아요..
난방이야 겨울이니 10만원 내외 나오는건 익숙해져서 그렇다 쳐도
왜 전기세가 4만원 가까이 나오는지 당췌 모르겠네요32. 난방비가
'10.1.22 6:07 PM (124.49.xxx.81)많아서 그런건데 뭘 그러세요....
내쓴거 빼고 비교해야죠~~33. .
'10.1.22 6:50 PM (203.247.xxx.54)예전에 송내 한아름아파트 맨 윗층 살때 갓난아이 있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난방을 풀로 틀어서 하루종일 틀어놨더니 한겨울에 한달동안 난방비만 30만원이 넘어서 관리실에서 찾아왔었답니다. 거기는 지은지 꽤 됀 아파트인데다 맨 위층이어서 난방을 튼건지 안튼건지 구분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보일러는 관리실에서 가르쳐 준데로 고정해놓고 전기히터 틀었더니 이번에는 전기요금이 30만원이 넘어요. 결국 거기서 거기였죠. 전세 2년만 채우고 바로 나와버렸어요
34. ...
'10.1.22 7:23 PM (115.86.xxx.39)하루종일 난방을 틀면....따뜻했겠네요...T.T
저 34평에 낮에는 끄고 저녁부터 새벽까지 6시간 돌리는데도
가스비만 18만5천원 나왔어요.
새아파트에 확장은 안했구요.
내복입고 살아요...아기만 있으면 막 돌려버릴텐데...35. 중앙난방
'10.1.22 8:00 PM (118.217.xxx.88)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이고 32평
저희는 사시사철 반팔에반바지입어요
공기가 늘상 훈훈 하거든요
단독사시는 엄마 오시면 답답하다고 하실정도
근데 제일 많이 나와도 난방비 14만원 정도
겨울 두달만 그렇고 나머지 달은 많이 나와야 7-8만원
오히려 전세대 하루종일 온도를대강 일정하게 유지하니 난방비 덜 나오는것 같아요
보일러 꺼서 완전히 식혓다가 다시 쾌적할정도도 데우는게 가스 많이 드는것 같아요36. 쓰기나름
'10.1.22 8:10 PM (121.136.xxx.106)입주한지 3년된 우리 아파트 33평 열병합 지역난방
저희집은
두식구/확장/ 고층(26층)/ 남서향(하루종일 해가 잘 듦) 관리비 20만원(난방비포함)
같은 아파트의 친구집은
두식구/확장/ 저층(2층)/ 동남향(아침에만 잠깐 해 듦) 관리비 50만원 (난방비포함)
쓰기 나름이예요.37. 저두 33평인데
'10.1.22 8:35 PM (121.167.xxx.141)새아파트 입주 14개월차 33평이고 개별 난방인데 이번 가스비 17만원 나왔어요. ㅠㅠ
17층인데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큰방과 거실 제외한 나머지 작은방 2개는 아예 보일러를 막았음에도 이렇게 나오네요. ㅠㅠ 반신욕 한다고 온수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온거 같아요. 최근에 가스비 인상했나요?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저두 한숨만 나와요38. 서울 32평
'10.1.22 8:43 PM (119.64.xxx.33)서울 32평 아파트...보통 관리비 15~20만원선이었는데
이번달...
난방비만 19만원 ,통합 관리비 38만원...ㅠㅠ39. 겨울답게
'10.1.22 9:16 PM (221.139.xxx.178)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은 겨울답게.. 란 위에 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여름은 덥기 마련이고 겨울은 춥기 마련이죠.
저도 추위 안탔는데 애 낳고 나니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네요. 집에서 내복에 낮에는 따뜻한 겉옷도 갖춰입고 있어요. 자기전에 난방 따뜻하게 한참 틀어준뒤 끄고 낮에는 꺼두거나 가끔 조금씩 틀어주네요.
속옷바람에 반바지 입고 춥다고 난방 틀자고 하는 남편에게 지금은 겨울이라고 뭐라고 했더니 이제 위에는 긴팔 좀 입어주네요. -_-;
겨울인데 반팔 반바지 입고 집 따숩게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추워도 집에 난방 시설이 없는 나라도 있는데.. 너무 펑펑 쓰는 것 같아요.
난방 많이 하면 집안 건조하고 오히려 안좋은 것 같아요.
집에 어린 아기도 있지만 옷 따뜻하게 잘 입히고 춥게 키워서 그런지 감기도 잘 안걸립니다.40. 호호바
'10.1.22 9:16 PM (58.127.xxx.30)10년된 아파트 1층이라선가요. 도시가스 40만원 관리비 15만원 총 55만원 나왔어요.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 줄여야 할지....
41. 34평..
'10.1.22 9:16 PM (222.99.xxx.15)저희는 관리비 포함 23만원 난방비는 7만원정도 나왔어요.
남향이라 해가 하루종일 들어와서 온도 설정은 23도에 해두고 내리지는 않아요..42. ...
'10.1.22 9:46 PM (220.120.xxx.54)저희도 33평인데 난방비 4만원 이하에요.
지난달엔 3만 얼마였고, 겨울마다 늘 이래요.
지은지 5년 되었구요.
거실만 확장했는데 하루종일 방마다 다 틀고 지내요.
제가 추운걸 너무 못견뎌서 차라리 하루 한끼를 먹더라도 난방은 하고 지내자 주의거든요.
지금도 반팔입고 쓰고 있구요.
낮엔 껐다 밤엔 켰다 하면 더 나와요.
열을 식혔다가 올릴때 확 나오거든요.
24시간 일정하게 돌리면 유지만 되는거기때문에 별로 안나온다고 들었어요.43. ...
'10.1.22 9:48 PM (220.120.xxx.54)저희 아파트에도 같은 평수인데 20만원 넘게 나온 집이 여럿 있는데, 낮엔 주부 혼자 있는다고 다 끄고 파카입고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와보고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냐고..혼자 있는데 아깝지 않냐고 그러는데...주부는 사람 아닌가 싶어 불쾌하더라구요...44. 저흰..
'10.1.22 9:49 PM (115.143.xxx.141)34평에 올확장인데..
관리비 25만원에 난방비 7만원 정도 나와서 거품물고 쓰러졌어요..
올 겨울이 좀 추워서 온도를 올려서 그런가..45. 난나
'10.1.22 10:03 PM (125.178.xxx.221)지역/중앙 난방은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개별 난방은 온수가 계속 순환하는 구조이고, 그 온도가 그 집에 한정되기때문에 정직하게 요금이 부과됩니다.
그런데 지역/중앙난방은 무조건 흐름니다. 계속 흐름니다. 실재 온수의 온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계량기 통해서 다시 빠져나갑니다.
예를들면, 50도의 물이 이 집을 한바퀴 돌아 49도인데도 계속 빠져나갑니다.
생각을 바꿔보시죠.
50도의 물이 내 집에서 30도가 떨어질때까지 머물다가 빠져나가고...
그때 다시 50도의 물로 채워진다면....
난방비 반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지역/중앙난방 계량기를 계속 보고 있어보세요.
온수 밸브 모두 열어놓으면 엄청난 속도로 흐르고 계량수 계수가 눈에 안보일 정도입니다.
과연 그 계량기 계수만큼 우리집은 따뜻해 지고 있을까요??
잘 들어보시면 소리도 들려요...^^
그 속도로 온수가 흐른다고 할때, 우리 모든 방을 통과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길어야 3분?? 3분안에 온도는 얼마나 떨어질까요....
잘 생각해보면 난방비 계산 체계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난방공사에 이런얘기를 하면 기본 단가를 올리겠죠...ㅎㅎ
딱히 해결책은 없어보입니다만, 문제의 내용은 좀 알고 넘어가자는 의미에서...ㅎㅎ
32평/거실만/저녁9시~아침6시까지 돌리고 아주 춥게 살았는데, 온수/난방관련된 비용만
19만원 나와 열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그럼...46. 7년된
'10.1.22 10:07 PM (219.241.xxx.29)아파트구요. 작은 방하나만 확장입니다. 거실 반 쪽과 작은 방2 하루종일 난방 돌려서 난방비만 20만원 관리비 14만원 해서 34만원 나왔습니다. ㅠㅠ 동향이라 따뜻한것도 아니고 아주 약하게 기본 난방만 4시간 단위로 자동돌아가게 해놓아서 나온 금액입니다.
47. 15년된아파트
'10.1.22 10:25 PM (222.111.xxx.199)저희집 31평/열병합
난방 169,220
급탕 25,000
이거 두개 다 포함해서 314,170 이네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따뜻하게 지내는 편이고 집은 남향이긴 한데 2층이라 해가 잠깐만
들어옵니다. 주변집도 보니 다 비슷하게 나오고 1층,5층이 40만원대로 나왔네요
조금 더 신경을 쓰면 덜 나왔겠다 싶어요48. 열병합~
'10.1.23 12:45 AM (115.136.xxx.48)15~6년 된 아파트인데
난방비 6만원 급탕비(온수) 1만 5천원 정도 나왔네요.
전 춥고 발시린건 못견뎌서
거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2시간에 40분씩 켜놨구요.
컴터방은 아예 잠궈놨구요.
방문들은 다~ 열어놓고
아이들 방과 안방은 저녁 9시 부터 8시까지 거의 돌리는데
열병합이라 그런지 별로 많이 안나와요~
but..... 전기 요금이 후덜덜~~8만원이 나왔네요.
남편과 제가 컴을 번갈아가며 거의 20시간은 켜놓으니 거의 풀가동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단.. 티비는 하루에 1시간 볼까 말까입니당.49. 그 만 큼
'10.1.23 2:05 AM (118.21.xxx.157)누리고 사실 경제력이 되시니까
동부 이촌동에 사시죠..
저흰 경남 김해 38평,관리비 이번 달 17만원 나왔어요
낯엔 난방 안 틀고 ,파커 입고 두꺼운 양말 신고,오후 6시 되면 키고..아꼈거 든요
이 세상 모든 이치는..
다..원인이 있다는 겁니다50. ㅠㅠ
'10.1.23 8:32 AM (116.125.xxx.192)강남 40평. 관리비 57만원 나왔어요.
주범은 난방비 25만원 전기료 15만원이네요.
정신차려야지......51. 32평
'10.1.23 8:56 AM (116.120.xxx.143)중앙난방. 겨울에도 여름과 같은 반팔,반바지차림으로
따뜻하다못해 더운 오래된 아파트.
난방비만 15만원 나왔어요.52. 휘리릭
'10.1.23 11:33 AM (121.145.xxx.133)저흰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난방비가 많이싸요. 보일러를 안틀면 바닥은 좀 찬데 집을 잘지었는지 공기는 훈훈해요. 옷방은 보일러 아예 닫아놨는데 바닥만 차지 방이 춥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34평에 확장안했고 3년정도된 아파트고 맞벌이라 낮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가스비 1만원, 급탕비 1만원해서 관리비 13만원나왔네요. 전기요금도 다 포함해서.
53. 몽
'10.1.23 12:20 PM (115.136.xxx.24)난방비 엄청 많이들 내시네요,,
난방비 산정 방식 및 난방하시는 방식에 따라 난방비는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저희집은 30평이고 지역난방 중에서 유량계방식이에요
이번달 고지서(12월사용내역이죠)보니 기본난방/세대난방/공동난방/급탕 다 합해서
64천원 나왔네요, 세대난방비만 하면 29천원이구요
저는 한시간에 10분정도 돌아가게끔 난방을 해요, 하루종일 합니다. 밤에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방 및 거실을 똑같이 돌립니다.
(유량계방식은 방 한두개 잠가둔다고해서 난방비 덜 나오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 실내온도는 약 22~24도 정도가 유지되고요,
긴팔옷 하나 입고 지낼 정도구요, 가끔 싸늘하다 싶으면 가디건 걸칠 때도 있어요,
모든 방이 다 비슷한 온도에요,
전혀 추위에 떨거나 아쉬워하지 않을 정도의 난방을 한다는 거죠
그런데 같은 아파트라고해서 다 난방비가 비슷하게 나오지 않더군요,
다른 집들 보니 난방비가 저희집보다 10만원 이상 더 나오는 집들 많더라구요,
난방방식의 차이인 거죠,
저희 아파트같은 난방방식의 경우, 난방을 온도설정방식으로 할 경우
(24도로 설정해둔다든지)
난방비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다들 관리소 등에 문의하셔서
최대한으로 효율적으로, 난방비 적게 나오는 난방법을 문의하셔서
그렇게 사용해보세요,,
저흰 30평에 이번달 관리비 18만원 나왔어요. 3식구구요, (취사용 가스비만 별도)
많이 나왔다 생각했는데 다른 집, 그리고 여기 답글 다신 분들 글 읽어보니
저희집 엄청 적게 나온 거네요,,54. dd
'10.1.23 12:48 PM (112.186.xxx.216)전 34평인데 19만원 나왔는데.. 저희 집은 남동향인데 아침엔 따뜻해서 일어나자마자는 난방을 외출로 설정해 놓구요.. ~ 오후 5시경에 켜서 7시경에 다시 끄고 , 9시경에 켜서 11시자기전에 꺼요. 타이머로 새벽 2~3시쯤에 다시 작동하게 해 놓구요 ~
관리소에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거예요.55. ^^
'10.1.23 1:27 PM (114.204.xxx.189)전 32평인데 안방과 거실만 틀고요
아이가 둘이라 제가 추위를 잘타서 좀 안아끼고 사는편입니다.
이번에 12만 얼마 나왔네요..(난방+주방가스 포함)
재작년만해도 10만원정도 나왔는데...가스비가 올라서 이리 나오네요..
관리비는 이번에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300넘어서 6만 얼만가?
총 12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네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까 요리도 많이 해먹는편이라..
많이 나오는듯.. 저 혼자 있으면 추워도 어케 버텨보겠는데..
두돌 되가는 아이때문에 때고 사네요..
아마 막은곳 다 열어놓으면 가스비 어마어마할듯..20만원정도 나온다고..56. 33평
'10.1.23 1:55 PM (115.136.xxx.172)낮에는 안틀고 저녁부터 틀고 아침에 끄고하는데 가스비까지 전부 23만원정도요.
낮에는 물팩 들고 껴안고 살아요. ^^ 여름에는 13-14만원정도고요.57. 난방비
'10.1.23 2:38 PM (125.128.xxx.130)42평에 이번달 난방비 25,000원 포함 관리비가 190,000원입니다.
아이들 어릴때부터 외국서 춥게 살던 탓으로,
아주 추운날만 밤에 1-2시간정도 트니 정말 관리비 조금 나오네요.
남편이 퇴근 후 틀어 놓으면 어느새 애들 중 누군가가 꺼버린답니다.
실내온도가 덥지 않으니 감기도 거의 걸리지않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083 | 어린이잡지 정기구독 8 | 어과동 | 2008/09/05 | 431 |
410082 | 같은 회사에서 머리채 잡힌 여직원 62 | 마음 | 2008/09/05 | 6,650 |
410081 | 자녀를 "영어의 달인"="말짱"이 되게 하려면? 3 | 리치코바 | 2008/09/05 | 933 |
410080 | 계약직 10년째... 9 | 계약사원 | 2008/09/05 | 1,093 |
410079 | 기름진음식싫어하시는시댁에추석날무슨요리해서갈까요? 8 | 깜찍이 | 2008/09/05 | 689 |
410078 | 아이 키때문에... 5 | 성장크리닉 | 2008/09/05 | 653 |
410077 | 사립대학들, 1조원 감춰놓고도 등록금 올려 4 | 리치코바 | 2008/09/05 | 219 |
410076 | 수지에서 을지로입구 출퇴근 글 올린 이에요 9 | 초보 | 2008/09/05 | 603 |
410075 | 영유포함 2년반을 매일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말한마디 못해요. 5 | 고민 | 2008/09/05 | 1,158 |
410074 | 외출하기 2 | 바람 | 2008/09/05 | 279 |
410073 | 중학생 아이2 데리고 사는 여인 33 | 빈곤층 | 2008/09/05 | 3,442 |
410072 | (펌) 코믹여간첩의 본질-노래 3 | 금요일이라네.. | 2008/09/05 | 332 |
410071 | 한겨레/경향 판촉자봉단 급모(인센티브 있음)! 2 | 리치코바 | 2008/09/05 | 243 |
410070 | 청각장애학교 소개해주세요 7 | 엄마.. | 2008/09/05 | 240 |
410069 | 대청중으로 진학하려면? 8 | . | 2008/09/05 | 626 |
410068 | 딴나라당 정책토론회 사회자가 '대통령과의 대화' 전문패널로 3 | 블로그 링크.. | 2008/09/05 | 327 |
410067 | 드라이해논 옷에 곰팡이가 피면요... 6 | 원글 | 2008/09/05 | 721 |
410066 | 저도 제사 이야기..(찜닭 머리째 쓰는 집 많은가요?) 19 | 소슬 | 2008/09/05 | 1,369 |
410065 | 쇠고기 청문회 라이브 생방송 3 | 보세요~^^.. | 2008/09/05 | 189 |
410064 | 전에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뺨을 맞았던 엄마입니다. 2 | ... | 2008/09/05 | 855 |
410063 | 남편의외도후 21 | 아내 | 2008/09/05 | 5,706 |
410062 | 글씨 악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5 | 고민중 | 2008/09/05 | 578 |
410061 | <PD수첩>에 빚진 자들 - 송기호 변호사 칼럼 3 | .. | 2008/09/05 | 468 |
410060 | 어린이집 초과입금분 교육비 안돌려주네요 8 | ... | 2008/09/05 | 344 |
410059 | 전단지가 반가와요. 3 | . | 2008/09/05 | 300 |
410058 | 이번엔 오시려나? 9 | 아랫동서 | 2008/09/05 | 831 |
410057 | 이런 제가 답답하게 사는건가요? 9 | 휴 | 2008/09/05 | 1,011 |
410056 | 공무원 퇴직위로금..있는건가요? 8 | ..... | 2008/09/05 | 704 |
410055 |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 하면 돈을 절약할수 있나요? 22 | 고민녀 | 2008/09/05 | 1,352 |
410054 | 가사도우미 여쭤보아요 | 나산모 | 2008/09/05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