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트 지금 사면 늦었나요?

코트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0-01-19 15:26:53
백화점세일이라 아이들 옷 사러 갔다가 코트가 맘에 들어 덜컥 구입해 왔는데요
사실 제가 코트가 없어요
오리털패딩만 있지.....(아이둘 데리고 외출할땐, 편한것만 찾는 스타일이라)

2월이면 봄신상 다 나올텐데, 괜히 코트 산것 같구.....
코트 입을 일이 지금부터 얼마가 될가나 생각도 들구....

나이 30대 후반에 코트 없는것도 아쉬워서 구입해 왔는데
그냥 가서 환불할까요?
아님 입을까 고민이 되네요..... 따끔한 충고도 좋으니,
조언 해주세요~~
IP : 61.85.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9 3:28 PM (123.204.xxx.106)

    꽃샘 추위가 있쟎아요.

  • 2. ..
    '10.1.19 3:30 PM (58.126.xxx.237)

    마음에 드시면 입으세요..
    지금이 세일 많이 하는 때 같아요.
    지금안사시면 내년 되면 또 같은 생각드실거에요.
    저도 돌아봤는데 마음에 들면서 가격대 적당한 것
    찾기도 어렵더군요.

  • 3. ..
    '10.1.19 3:31 PM (218.146.xxx.124)

    저는 작년 세일때..맘에 드는 코트 싸게 샀다가..
    작년엔 별로 입지 못하고..옷장에 모셔 두었었지만...
    올해 아주 잘 입었네요...
    유행 타는 스타일 아니라면 지금 세일 기간에 산거..잘하신거 같아요...
    더군다나..코트는 하나도 없으시다면서요...

  • 4. 아직
    '10.1.19 3:31 PM (222.107.xxx.148)

    두달은 더 입을거 같고
    유행타는 옷 아니면 내년에도 잘 입을텐데요
    그나저나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많이 싸졌나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요

  • 5. 벼르기만하고
    '10.1.19 3:36 PM (61.38.xxx.69)

    또 못샀어요.
    원글님 부러워요.
    잘 입으실겁니다.
    아직 삼월까지 춥죠.

  • 6. g
    '10.1.19 3:39 PM (210.122.xxx.197)

    저도 10년 가까이된 코트, 5년 된 코트.. 많이 닳은거 같아 세일하는김에 돌아다니다 하나 샀어요.
    가격이... 허걱이더군요.
    애 낳을때 되어가는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사서 품을 늘려 지금 딱 한번 입었어요 ^^;;
    돌아오는 겨울엔 다시 고쳐서 입으려구요
    근데 내년엔 더 오를거라고 하더군요.(나름 단골 매장들)
    유행타는 스타일만 아니라면 잘 하신 거에요.

  • 7. 코트
    '10.1.19 3:41 PM (61.85.xxx.142)

    맘에 드는것은 세일 하지도 안구, 20% 할인되는거 샀는데요
    그래도 이옷이면 아이들 옷 살돈인데 고민중이구~

    사실 오리털 내년에 입을수 있는 큰사이즈 미리 사올맘으로 백화점 간이유 거든요
    제가 사는 곳이 추워서 후회반 환불 할마음 반 그러네요

    좀 있음 봄일텐데, 날씨가 또 풀려서 맘이 왔다 갔다 하네요

  • 8. 아직
    '10.1.19 3:51 PM (61.255.xxx.149)

    겨울 한참 남았습니다.
    3월초까지도 은근히 추워요,
    더구나 올 겨울에 사면 세일로 사려면 한참 기다려야하구요,
    유행 안타는 디자인이면 지금 사는것이 절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코트좋은건 일년 묵어도 옷감에 아무 영향도 없구요,

  • 9. ^^
    '10.1.19 4:12 PM (110.10.xxx.228)

    저도 오늘 샀어요..놀러가는데 코트만 있고 패딩이 없어서..
    지금 세일 더 많이 하더라구요..올겨울에도 입으면 되고..

  • 10. 잘하셨어요
    '10.1.19 7:26 PM (121.135.xxx.52)

    내년 겨울 추워지기 시작할 땐 코트값이 오늘 그값이 아닐걸요?
    요즘까지 어그 사는 사람도 있던데요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703 스포츠서울이 조중동 계열인가요??? 2 .. 2010/01/19 527
516702 세탁기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2 세탁기. 2010/01/19 478
516701 친정에 있다가 이사 나가요.. 1 이사 2010/01/19 551
516700 8살난 남자아이자꾸바지를반쯤벗고자요! 7 반쯤벗고 2010/01/19 781
516699 다음주면 새차가 나오는데,,운전연수 고민입니다. 9 연수 2010/01/19 890
516698 정수기 추천 좀 해주세요 0후니맘0 2010/01/19 231
516697 커트봉만 설치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나요? 3 궁금 2010/01/19 343
516696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 1 개포동이사 2010/01/19 771
516695 일렉 VS 밀레 (청소기) 10 골라주세요 2010/01/19 1,175
516694 연말정산 문의드려요~(인적공제) 5 2010/01/19 706
516693 월 2500만원 2년간 6억 맞춤과외 프로젝트 7 이런것도 뉴.. 2010/01/19 1,097
516692 현금이 천만원밖에 없는데 월세말고는 집구할 방법 없을까요 7 월세탈출 2010/01/19 1,372
516691 목욕탕 4 ^^ 2010/01/19 376
516690 5·18 30주년 기념 말러의 ‘부활’ 서울공연 퇴짜 ‘유감’ 4 세우실 2010/01/19 318
516689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요.. 6 바람 2010/01/19 837
516688 별을따다줘 재밌지 않나요?? 10 진남이 2010/01/19 1,269
516687 공룡들 이름의 기준이.. 뭔가요.. 14 공룡 2010/01/19 1,256
516686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인생은 결단.. 2010/01/19 262
516685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친구... 8 친구 2010/01/19 1,956
516684 드럼이랑 통돌이 두 개 다 써보신분들...어느게 좋나요? 19 세탁기고민 2010/01/19 1,867
516683 제가 작년 1월말까지 회사다녔는데 연말정산은 제가? 남편이? 1 연말정산 2010/01/19 275
516682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1 .... 2010/01/19 605
516681 수영강사 2 TV는 사랑.. 2010/01/19 1,212
516680 따뜻하게 살지도 못하고 도시가스 요금은10만원이나 나왔네요. 15 무서운생활비.. 2010/01/19 2,079
516679 코트 지금 사면 늦었나요? 10 코트 2010/01/19 1,799
516678 미끄럼틀 파도형과 일반형 뭐가 좋을지요? 5 . 2010/01/19 515
516677 21개월인데요... 빨리보내면 안좋을까요? 9 어린이집.... 2010/01/19 567
516676 철제침대문의. 1 ? 2010/01/19 434
516675 [동아] 박근혜, 한나라당내서 진보적… 정세균, 민주당내서 보수적 2 세우실 2010/01/19 244
516674 연말정산에 교복구매한것 교육비로 포함시키려면 13 교복구매한 .. 2010/01/1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