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라면서 느낀 우리나라의 세계지리명 교육에 대한건데요..
잘 알려진 국가나 도시명인 경우 영어식으론 어떻게 읽는지 어려서부터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처음 영어권 국가에 갔을 때 영어지명을 - 쥬릭을 계속 쮜리히라고 발음하니 아무도 못알아 듣는 ㅜ.ㅜ - 첨에 좀 멍했던 기억이 나서요.
예를 들면 지금 생각나는 몇몇 지명은요,
한자명 - 우리가 배운대로 - 영어
독일 - 도이칠란트 - 저 ㄹ머니
- 쮜리히 - 쥬릭
- 뮌헨 - 뮤닉
- 파리 - 파리스
- 스웨덴 -스위든
- 아이티 -하이티
- 스위스 -스위츨란ㄷ
태국 - 타이 - 타일랜ㄷ
- 모스크바 -모스코우
- 바르샤바 -워ㄹ 쏘 ㅗ
- 우크라이나 - 유크레인
이태리 - 이탈리아 - 이틀리
- 로마 - (ㅜ)로움
- 체코 - 첵ㅋ 리퍼블릭
- 벨기에 - 벨지움
간단하지만 첨에 영국 갔을때 우연히 영어식 발음을 알게되어 혼자 많이 놀랬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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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거
지금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0-01-18 05:07:59
IP : 212.120.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워우
'10.1.18 5:31 AM (58.124.xxx.101)구라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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