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마음이 있긴 하신거예요?
작성일 : 2010-01-15 10:21:29
814890
집을 내놓았는데요,한동안 연락이없다가 집좀 보겠다고해서 평소보다는
청소 좀 했습니다..근데 부동산을 연결 연결해서 오셨더러고요..제가 내논
부동산실장님과 모르는 부동산실장님과 집보실분..집보는분왈 "전세를 보러왔더니..."
전세를 보러왔는데 마음이 바뀌어 매매집을 보러오신건지?아님 전세집이 없으니 매매집 구경이나..??
도무지 트집 한참잡고 가시는 그분을 어찌 이해할지..세상참별사람 다있다싶은 하루였네요..
IP : 121.16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동산
'10.1.15 10:32 AM
(121.165.xxx.121)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좀 만만한 집을 골라서, 같은 평수 찾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더라구요
전세 매매 상관없이 막. 꼭 보여주는집처럼.
부동산에 전화해서 그러지 말아주십사 하세요.
2. 아파트매매
'10.1.15 10:38 AM
(121.161.xxx.198)
어머..부동산에서 그럴수도 있는거예요?
그런데 살집아닌데 보러오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3. ..
'10.1.15 10:40 AM
(222.235.xxx.45)
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요, 부동산에서 전세 보러 온 사람들 매매 보여 주고 집사라고 꼬셔요.
넘어가면 사는거구, 안넘어가면 집주인만 귀찮은거죠.
4. 음
'10.1.15 11:06 AM
(116.37.xxx.159)
예전에 전세보러다닐때
전세보러왔다가 그집이 외출중이면 똑같은 구조 보여주기도 하던데...
부동산에서 저에게 매매보러온것처럼 하라고 하던데요.
님경우는 전세나온게 없으니 이 기회에 집사라고 꼬신것은 아닐런지...
5. 그런데
'10.1.15 12:31 PM
(112.149.xxx.12)
꼬실때는 전세 없으니 매매를 보세요. 생각해 보시라고 하는거지, 막무가내로 매매집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6. 저도
'10.1.15 3:16 PM
(121.151.xxx.131)
작년에 매매도 하고 전세도 하고 했거든요 ...매매한 집은 전세 주었는데 좀 깨끗하고 층도 좋고 겨울엔 해질때까지 볕이 들어오는 남향집입니다...살사람도 아닌데 자꾸 보겠다고 하는데 세입자에겐 좀 미안하더군요...(내집 살 계획도 없는사람 전세 보러온사람한테도 보여주고 하는거 같더군요...요구조랑 똑 같다 그러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전세도 마찬가지에요...전세집 전세 놓는데 청소 엄청하고 (기한보다 빨리 나가게 되어 제가 급했거든요) 싱크대 후드 까지 나사풀어 청소 해놓았거든요...엄청 보고 가던데 우리집 보다 싼집 소개하면서 우리집도 보여주는것 같았어요...역시 요거랑 구조 똑같다 하면서...흐흐흑
7. 부동산에서
'10.1.15 3:30 PM
(125.177.xxx.137)
전세로 보여줄 집에 사람이 없으면
구조가 같은 다른집 대신 보여준다면서 데려가기도 해요..
보러가면서 이집주인은 나랑 아는사이라서 봐도 되요 이런말도 서슴치 않고 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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