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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일가, 집빼고 모든 자산 내놔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07/0200000000AKR2010010717070000...
(처음에 달았던 코멘트는 너무 짧아서 오해의 여지가 많을 것 같아서 없애요)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형준 추천 84 반대 23
효성이나 한국타이어가 이렇게 되도 똑같이 할까?? (01.08 07:37)
이우성 추천 77 반대 23
이명박 사돈이 한국 타이어 사장이죠.
계속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는 미스테리한 곳이죠.
한국 타이어 경쟁사인 금호 타이어...
당연히 정부의 압력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불쌍 합니다.
아마 대우 꼴 날듯 하군요.
돈이 많다고 모든게 해결 되는게 아니군요.
뭐든지 권력이 같이 따라가줘야 하니깐요.... 씁쓸 합니다. (01.08 08:26)
배영민 추천 32 반대 9
뱀이 코끼리 삼켰다가 탈난게지 (0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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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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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1.8 10:53 AM (112.169.xxx.10)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07/0200000000AKR2010010717070000...
2. 웃음조각*^^*
'10.1.8 10:55 AM (125.252.xxx.28)혹자는 그런이야기도 하더군요.
자세히 알고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흘려가는 이야기로 재계서열 10위안에 전라도 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라고요.
금호가 전라도쪽 기업이라고 하던데.. 저도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 그렇다더라..라고 들어서리
에궁.. 이거 지역감정 부추키는 글은 아니겠죠?^^;;;3. 웃음조각*^^*
'10.1.8 10:58 AM (125.252.xxx.28)제가 잘못 듣고 올린 답글이라면 지적해주시면 곧 삭제할께요^^;(급 왕소심해짐^^;)
4. ^^*
'10.1.8 11:07 AM (221.139.xxx.17)금호가 전라도 계열 맞습니다
이씨 대통령 되기 전에도 한국타이어와 금호 타이어 비교하는 시사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금호 타이어 작업환경 좋습니다 한국 타이어에 비하면 천국이죠
이씨 대통령 되자마자 금호타이어 공장 직원들 대번에 힘들어졌습니다 왜? 일하는 시간이 줄어서요 왜 줄었을까요? 그것은 각자 알아보시길...
전라도 죽이기;; 뭐 죽일것도 말것도 없이 전라도는 자연도태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령인구가 가장 많은곳도 전라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곳도 전라도니까요5. 대부분
'10.1.8 11:07 AM (123.214.xxx.123)금호 이렇게 되는거 얘기해보면 일반적으로 그 얘기 먼저 나오지요. 호남기업.
대우건설 인수하려다 무리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시절이 워낙 이상해야 말이죠...
한국타이어는 평생 불매입니다. 외제타이어 쓰고말지 ㅠㅠ6. ..
'10.1.8 11:29 AM (128.134.xxx.85)작은고기가 큰고기을 잡아먹었으니 어느정도 탈이 나는건 맞지만
배를 뒤집고 누워버리는 모양새는 좀 심한듯... 뭔가 있겠단 생각이 더 드네요.
여튼 한타는 평생 불매...7. 후..
'10.1.8 11:32 AM (61.32.xxx.50)2007년까지 타이어 시장이
한국타이어가 약 47%이고, 금호타이어가 38.5%, 넥센타이어가 9.3%, 수입타이어가 5.1%
38.5%에 달하던 금호타이어 시장점유율이 이 정부 들어서 10%대로 떨어졌어요.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80%를 현대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는데 거의 다 한국타이어로 바꿨고 현재도 바꾸고 있습니다. 흠8. 아나키
'10.1.8 11:34 AM (116.39.xxx.3)친구 남편이 금호를 다녀서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요.
임영박한테 많이 밉보였나 보더라구요.
대우는 이리 되기전에 사겠다고 나선곳이 있었는데, 못하게 막았다고도 하고....
뉴스 기사들은 금호 오너들의 문제만을 떠들던데, 그쪽도 뭔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이리 되었을꺼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저는 원래 한국타이어는 안사요.
조금 더 비싸도 품질좋은 금호꺼 사요9. 쩝..
'10.1.8 6:20 PM (220.76.xxx.106)박삼구씨가 이명박이랑 형 동생한다고, 대통령 당선되었을 때 너무 좋아했다고 합니다. 대한통운, 대우건설 등 피합병된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은 정말 금호한테 팔려가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정권덕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 원래 기업이라는 것은 뒤를 봐 주는 사람이 있어야 크는 법이지요. 하지만 대우건설은 그렇다 하더라도 대한통운은 정말 말도 안되게 먹었습니다. 자기네들 말대로 대한통운이 더 탐났으면 대한통운만 먹든지, 아니면 본의아니게 대우건설이 매물로 먼저 나와서 그것부터 먹었으면 대우건설만 먹고 자중했어야죠. 왠만해야 봐주지..
레버리지를 너무 사용하다가 호되게 당하는거죠. 그동안 얼마나 시장의 신뢰를 잃었는지 모릅니다. 다른점이라면 그 전에는 양아치 짓을해도 뒤를 봐주는 정권이었다면 이번 정권은 안그랬다는 거. 그러므로 자기들이 자초한일 99.99%입니다. 0.01%는 그저 정권에서 아무것도 않고 구경만 하면 지가 알아서 쓰러지는 구조가 되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