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했고,
운하도 하게됐으니
이젠 의료민영화군요
엠비의 입에서 슬슬 흘리기시작하면...
다들 아시죠? 기다렸다는듯 일사분란하게 착착..
일단 던진다...
1)살짝 심사숙고하는척한다.
2)여론을 떠본다
3)밀어붙인다
4)이게 다 서민을 위한거라고 티비에 나와 변명하고 세뇌하고 끝.
지금까지 한짓도 미치기 직전인데 정말 의료민영화까지 손대면
정말 어찌해야하는겁니까?
지금까지처럼 부르르 떨다가 사그라들어야하는거에요?
언제까지 저놈의 악행이 계속될것이며,
언제까지 힘없이 이렇게 당하고있어야하나요..
선거때 보자...고들 하지만
이젠 그것도 믿을수없을지도 몰라요.
선관위도 자기네편 사람들로 바꿔버렸고
방송도 장악했는데...
선거자체도 못믿을 때가 올까봐 두렵네요.
죽어도 있을수없는 일이야...라고했던 광우병소고기도
우린 막지못했고(지금도 모르면서 먹고있겠죠)
정말 말도안되는 의료민영화도 되어버려서
몇년후엔 내새끼가 응급상황이어도 아무병원이나 못가고
돈없어서 집에서 아픈거 참고있는 비극적인 시대가 올까요?
세상이 너무 일방적으로 그놈이 원하는대로 착착 돌아가고있으니
하느님 바지자락이라도 붙잡고 애원하고싶어요.
제발 지옥으로 가는 이 흐름을 멈춰달라고..
저놈 좀 어떻게 해달라고..
ㅠ.ㅠ
저놈의 미친폭주가 멈추길 간절히 바라는데...
우리가 뭘 할수있을까요
뭔가 희망이 보이도록..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정말 노력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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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민영화 순서냐??
언제떡돌려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9-12-17 00:54:08
IP : 121.10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9.12.17 1:13 AM (221.140.xxx.65)이렇게 발만 동동거리고 있어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2. 기관차도
'09.12.17 1:27 AM (112.148.xxx.223)아니고 미친듯이 폭주하는군요. 이게 단기에 끝날 일이 아니기에 저들이 또 어떤 방법을 쓸 것인지..무섭고 화나고 미치게 슬픕니다
3. /
'09.12.17 3:26 AM (222.239.xxx.77)3년안에 해치우려고 안달복달들이죠.
그냥 눈뜨고 보기만 해야하는건지.
그들이 바라는게 지금 우리가 하는 행동들인데.
많이 비참합니다.
내 개인적인것도 아닌 내주위의 일도 아닌.
정권에 대해서 화나고 고민하고 좌절하고 ........이런 일이 내 생애에 있을줄 몰랐네요4. 저 진짜
'09.12.17 5:26 AM (125.252.xxx.14)요새 힘들어 죽겠어요. 못살겠단 소리가 기냥 숨쉬는 거 마냥 나오는데..
투표때까지 기다리다 죽을지도.. 아아아아아5. 허허허
'09.12.17 9:57 AM (115.140.xxx.24)이거 맨박이의 대통령 공약이 었잖아요...
4대강도 하겠다...공기업들 민영화하겠다..의료보험도 민영화하겠다..등등
착착 공약대로..참 잘 실천하는 대통이에요...6. 의료민영화
'09.12.17 11:29 AM (121.132.xxx.104)이것 또한 상위를 위한 정책이지요.민영화 자세히 알아보세요. 어떻게 되는건지.감이 없는 분들 많을 건데 알고 나면 임팩트가 좀 있을 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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