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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사회의 의견

someday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09-12-16 20:25:45
http://bomnamoo0420.tistory.com/142?srchid=BR1http%3A%2F%2Fbomnamoo0420.tisto...
IP : 59.30.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meday
    '09.12.16 8:25 PM (59.30.xxx.178)

    http://bomnamoo0420.tistory.com/142?srchid=BR1http%3A%2F%2Fbomnamoo0420.tisto...

  • 2.
    '09.12.16 8:40 PM (121.138.xxx.6)

    흠. 뭐 글쎄요.. 저기서 예로드는 캐나다에서 자란아이들...뭐 그런 순진함은 아닌거같고, 그냥 실수한거같아요.

  • 3. someday
    '09.12.16 8:46 PM (59.30.xxx.178)

    후지TV 인터뷰

    처음에는 그에게 전혀 흥미가 없었습니다. 왜 나한테 항상 전화할까,
    왜 나를 만나고 싶어할까 했죠.
    그가 말한건은 "넌 보통의 여자와는 달라. 특별해"
    "왜냐면 별생각없는 사람을 바쁜 와중에 이렇게 몇번이나 만나러 오지않아"
    "넌..소중한 사람이니까"
    그는 "관계를 쌓아가자"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관계를 끝까지 쌓아가자"라고.
    거기서부터 그의 말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 4. ㅁㅁ
    '09.12.16 8:48 PM (210.94.xxx.89)

    한인 사회의 의견은 아니고 한국에서 40년 가까이 사시다 캐나다 가신 분의 의견이네요... 일리는 있습니다. 권양이 쓴 글이 진심이라면 아마 지금이라도 이병헌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해결될 일같은 느낌이었거든요.

  • 5. someday
    '09.12.16 8:50 PM (59.30.xxx.178)

    한인사회의 시선은 상당히 싸늘한 편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말이죠

  • 6. someday
    '09.12.16 8:54 PM (59.30.xxx.178)

    증권가 찌라시
    ..........................................
    퇴출된 방송인 K씨에 관한건데
    사실과 소설이 교묘히 뒤섞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정도 이야긴
    꾸며내기도 쉽고 사실증명을 할 필요도 없는
    누군가 맘먹고 이용하려고 만든 이야기일 확율 99.9%.

    팩트.
    K씨가 지인을 모아(조폭이라고 하지만..글쎄요..) 아이리스팀에
    항의를 하러 온 이유가 자신의 권양 연루설을
    부인하기 위해서였다는것.

    그 외에 라스베가스에서 만났다는 꽃뱀과 권양과의 관계는
    어떤 증거도 어떤 근거도 없는 싸구려 3류 소설로 보입니다.

    고최진실님이 죽음으로 항거했던 그 소문의 진원지는
    그 분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찌라시에 언급된
    이병헌 아버님..아마 유령인 듯 합니다.
    그럼 함께 있었다던 꽃뱀은 함께 순장된 여인일까요?
    이병헌씨 아버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죠?

  • 7. KTOOH
    '09.12.16 8:55 PM (210.94.xxx.89)

    이병헌이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을 했더라면 일이 이지경은 안됬을거라 생각드네요.
    사랑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식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배려를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 정도로 끝냈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실망했을까요. 권양도 상처를 덜 받았을테고...
    이병헌이 정말 나쁜놈이거나 소속사 측에서 과보호로 대응하다가 이렇게 됬거나...

  • 8. someday
    '09.12.16 8:57 PM (59.30.xxx.178)

    내가 김&장이라면?
    최선의 언론 플레이로 권양을 압박.
    스스로 소를 취하하고 합의하는 쪽으로 유도하라고
    틀림없이 권할겁니다.
    그렇게 하기까지
    이 어린아이를 갖은 방법으로 압박하겠죠.

    김&장이라는 거대로펌이 뒤를 봐주고 있고
    권양이 건 금액이야 겨우 1억입니다.
    권양이 승소할 가능성 약합니다.
    그럼 뭣때문에 이렇게 언플을 해댈까 생각해봅니다.

    권양이 이겨도 문제지만 진다해도 문제기때문이죠.
    벌금? 안내고 감옥에 간다? 어떤게 이군에게 유리할까요?
    답은 둘다 아닙니다. 여론은 더 악화되기만 하겠죠.
    게다가 캐나다 국민인 권양의 사안은 한국인대 한국인의 소송처럼
    간단하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최선은 여론몰이로
    권양 스스로 소를 취하하도록 압박하는게 최선인 거겠죠.
    권양이 진다?
    그아이가 더 잃을게 뭐겠습니까.
    그러나 이군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는 이겨도 이긴게 아닐겁니다

  • 9. someday
    '09.12.16 8:57 PM (59.30.xxx.178)

    권양이 할 수 있는 선택

    첫째- 소송을 걸기전 김&장 변호사와 이군의 지인이 권했듯
    일정한 보상을 받고 합의를 보는 겁니다.
    물론 꽃뱀이란 소리는 듣겠죠.
    돈먹고 떨어졌다는 소린 듣겠지만
    권양은 캐나다 인이고 일반인이니 쉽게 잊혀져갈겁니다.
    본인도 잘 알겠지만 아직 어리고 잃을것도 별로 없지 않습니까?
    물론 이군에 비해서 말입니다.

    둘째- 자존심 위해 끝까지 가는 방법입니다.
    현재 겪고 있듯이 가시밭길이 될겁니다.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겁니다.
    그대신.
    이병헌의 몰락도 함게 만끽하게 되겠죠.
    권양이야 쉽게 잊혀지겠지만
    이군이 입을 피해는 막대할 겁니다.

  • 10. 가시밭
    '09.12.16 9:15 PM (211.243.xxx.12)

    이런 상황까지 와서 보상 받고 끝내면 찐짜 꽃뱀으로 남을 것 같아요. ㅡ.ㅡ

  • 11. someday
    '09.12.16 9:34 PM (59.30.xxx.178)

    법률회사와 기획사가 워낙 일을 잘해서....아이가 너무 다칠것 같아요.
    제가 이병헌이라도 최대한 다른 이슈를 만들어가며 질질 끌 겁니다
    시간과 돈과 체력 싸움 아니겠습니까

  • 12. someday
    '09.12.16 9:47 PM (59.30.xxx.17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9&articleid=2009...

  • 13. someday
    '09.12.16 10:12 PM (59.30.xxx.178)

    이병헌쪽 일본 스폰서가 뭐..흔히 그렇듯 야쿠자관련설도 있고
    김&장에 태원 앤터테인의 정태원씨도 만만치 않아서.
    아이. 정맒 세상물정에 밝은 아이라면
    하지 않았을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 14. ..
    '09.12.16 10:21 PM (58.143.xxx.212)

    저도 권씨가 걱정되요
    이중 삼중 경호원에 둘러싸여 보호받는 이병헌.
    정태원에 김앤장 변호사들
    그리고 여론몰이 잘 하는 기획사, 빵빵한 돈..
    권씨가 이길수가 없는 싸움이죠

    이미 이병헌의 이미지는 물말아 먹었죠 뭐..
    이왕 이렇게 된거 권씨가 멋지게 이기는걸 보고 싶어요

  • 15. someday
    '09.12.16 11:16 PM (59.30.xxx.178)

    뭐 돕는 김에 좀 더 열심히 도와보죠.
    어느사이 발길을 끊은 것 같은 산타지만
    한 번 불러봐야겠습니다.
    아마 이길지도 몰라요.
    제가 제 성향을 잘 아는데 정말 지는게 확실한 싸움은 본능적으로
    안하는 타입이거든요. 살면서 거의 그랬지요.
    이번에도 행운이 있기를...
    여러분도 마음으로라도 빌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6. ???
    '09.12.17 2:24 PM (220.76.xxx.109)

    저도 윗 님과 비슷한 의문이 드네요.

    링크해주신 글은 안읽었는데요. 죄송하지만, 제가 종종 가는 다른 여성 카페들에서는 이미 상대 여자분에 대해서 굉장히 싸늘한 반응들이 많답니다. 특히 그 여자분이 편지식으로 쓴 글과 사진 공개, 그리고 저번에 마이스페이스에 올라있던 사진들이 한바탕 돌고난 후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그나마 82와 마이클럽 정도에서만 과잉 동일시(?)를 하는 듯 보이는 일부 여성 네티즌들의 옹호와 지지가 유독 보이는 정도이구요.

    저는 이 사건의 진실, 잘 모릅니다. 그냥 관련 기사만 몇 번 보았습니다. 그걸로만 판단하자면, 양 쪽 다 진실해보이지도, 순수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똑같은 사람들이 만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 참 싫어하는데, 정말 이번에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지는 게 확실한 싸움은 본능적으로 하지 않는 타잎이라구 하셨네요.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보기에 확실한 부분은 이 모 배우와 권 모씨 간의 싸움은, 승자가 없는 싸움이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제 3자들은 그들의 사적인 문제가 추잡하게 폭로되어 감에 점점 질려가고 있을 뿐이구요. 대체 왜 이런 얘기들을 계속적으로 인터넷 뉴스에서 보고 또 게시판에서 재차 얘기되어져야하나 싶은 겁니다. 아마 조만간 관심 자체를 끊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때에는 연예계에 또 다른 사건이 터지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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