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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1. ...
'09.12.15 10:13 AM (125.176.xxx.47)전 부자유님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이긴 하지만 다른 안타까운 엄마들의
간절함에 도움을 주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로 1700점,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2. 저도
'09.12.15 10:15 AM (218.234.xxx.154)님에 글 보면서 마음이 따뜻했답니다^^
딸아이가 수시에 진작 합격한 상태라 맘은 느긋했지만..
2년뒤 또 한번 치뤄야할 상황이라..
82에서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3. 그럼요~~~
'09.12.15 10:18 AM (116.123.xxx.162)축하드리고요...
저도 요즘들어서 부자유님의 유명세(?)를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해요...
울 아들은 수능까진 한찬 멀었지만
주변에서 보니 학교마다 전형이 천차만별인 관계로 어떻게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시간당50-60만원짜리 컨설팅을 받는 경우도 봤어요.
남일같지 않아요...
오죽 막연하고 답답하면...
부자유님의 댓가없는 수고가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제 아이 이제 초6인데 수능보려면 한 5년남았나?그때도 계실거죠???4. 축하드리구요
'09.12.15 10:18 AM (121.133.xxx.102)오늘 아침 이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부자유님의 댓글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신 많은 부모님들께 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저도 머지 않아 님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것 같아요..5. 하늘을 날자
'09.12.15 10:23 AM (121.65.xxx.253)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레벨 8인데...;;; 근데, 레벨이 올라가면, 뭐 좋은 거 있나요? @..@
지방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는 일이 보통 성가신 일은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그 정성을 하늘이 알아주신 것 아닐지...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으시더라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6. 저도
'09.12.15 10:25 AM (114.199.xxx.241)세심하게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는 것 보고
참 고마운 분이다...생각하고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것이구요.
앞으로도 자게안에서 그렇게 계셔주시면 좋겠네요...오래오래.*^^*7. 감사^^
'09.12.15 10:27 AM (125.128.xxx.3)저도 不자유님 글에 또는 다른님의 댓글을 통해 논술 상담을 받았지요.
비록 논술 아닌 다른 전형으로 연대^^ 합격했지만,
님의 조언이 정말 정말 고맙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 주시면 아이들 교육에 큰 힘이 될겁니다.8. .......
'09.12.15 10:28 AM (211.253.xxx.70)자게를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많이 오랫동안 남아주세요....9. 고3맘
'09.12.15 10:33 AM (125.128.xxx.250)저희애는 체대를 지망하고,저는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하고 있습니다만,항상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시는것 보고 감동하고 있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어머니들께 보석같은 분이셔요...
항상 건강하시길....10. ...
'09.12.15 10:53 AM (110.10.xxx.231)82엔 정말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곳이 저한테는 친정이요, 친구요, 형제랍니다..
그래서 이곳을 알게해 준 '찌라시 좃선 일보'에 무한~~~한 감사를 느껴요..11. 쌍용아줌마
'09.12.15 10:56 AM (118.223.xxx.243)아들의 아이피로 살짝 들어와 두번 밋밋한 댓글 달아본 유리문 밖 사람입니다.
요즘 이곳에 올해 수능 수험생 엄마들의 간절한 요청들이 많은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
둘째 아들 교육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와, 서로 노력했지만
공부를 두번 더하고도(삼수- 말만으로도 눈물납니다) 목표보다 마음에 안차는
학교를 갔습니다.
남들은 세번 씩이나 지원을 해봤으니 도 통했으리라 합니다만,
그때마다 결과를 보면 너무 상향이거나 너무 하향을 했더군요.
정보를 얻으려 나름 애썼지만(자식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까요) 미숙했음을 뼈아프게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수험생들에게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게 정확한 정보잖아요.
요즘 부자유님의 바쁜 중에도 기꺼이 수고해주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제 저와는 관계없지만 참 감사하단 마음이 울컥울컥 듭니다.
애타는 부모님들에게 정보를 부지런히 주시는 부자유님 입시시즌 끝나거든
자유롭게 쉬세요.12. .
'09.12.15 10:57 AM (121.124.xxx.2)도움받아서 감사했어요.
출장 잘 다녀오세요.
^^13. ^^
'09.12.15 11:00 AM (116.123.xxx.150)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댓글로 3000점 되겟어요...ㅎㅎ
그동안 맘고생하시는 수험생 부모님들의 부름과..
그 부름에 답해 주시는 님을 보며..
참 훈훈하고 따뜻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82와 함께 해 주세요..
출장 잘 다녀오시구여...^^14. 여기가 지방
'09.12.15 11:20 AM (119.202.xxx.39)님이 여성이었다니 의외네요....^^
논술을 접할 기회가 없어
방학때만 되면 강사분들 초빙해서 학교에서 지원좀 해주고
학생들이 수업료를 부담하고 해서 특강을 한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분 중에 한분이셨군요
저도 내년이면 고등학생 학모가되는지라
또한 지방이기도 해서요
혹시라도 인연이 될지도.....15. 저도
'09.12.15 12:18 PM (116.125.xxx.47)남자분인줄 알았어요..
지방여고생 대거 합격시키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겪었던지라
님의 댓글 보고 참 감사했어요..
수험생부모의 심정을 알기에 ...16. ^^
'09.12.15 1:24 PM (121.161.xxx.109)혹 예전에는 자유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셨는지요?
그때도 귀한 댓글들 잘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부자유라는 글로 올려주시는 상담글 잘 보고 있지만
입시상담이 아니라도
많은 글에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와 축하하시는글 보고
82에 또 한분의 멋진분으로 알고 행복해합니다.
멋지세요.
그리고 제 딸도 그렇게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여성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17. 국민학생
'09.12.15 1:34 PM (124.49.xxx.132)저도 시골여고 출신입니다. 그 아이들한테는 한줄기 빛같았을거에요. 훌륭한 여대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8. 감동
'09.12.15 1:43 PM (59.30.xxx.194)감동입니다.
진짜 지방이라 힘드네요.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과를 우선으로 선택해야하는지
학교를 먼저봐야 하는지....
점수가 안정권이면 고민하나마나 한일인데 말예요19. 저도 고마운 마음이
'09.12.15 3:02 PM (115.178.xxx.253)듭니다..
제가 도움 받은건 아니지만
수험생 엄마들의 그마음은 다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부자유님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20. ..
'09.12.15 5:15 PM (219.251.xxx.108)정말 답답했을 때, 어디다 물어볼 데가 마땅하지 않을 때
부자유님을 만나 문의드렸습니다.
큰 도움 됐어요.
갈래 잡는데 많은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21. 저도
'09.12.15 8:38 PM (58.230.xxx.37)감사드립니다. 제 하는 일 관계로 여러가지 문의 드렸는데 바쁘신 중에도 일일이 답해 주셔셔 정말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복 받으셔셔 따님들이 하고자 하는 일 척척 다 해내도록 클 거여요^^
22. 不자유
'09.12.16 11:22 AM (110.47.xxx.73)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밀린 글들 읽으려면 오늘 바쁘겠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