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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알바"라는 용어를 쓰는것도 안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이말이 술집여자,노래방 도우미에게도 적용되면서 부터 그 의미가 희한하게 변질되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어쩔수없는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특히 게시판에서는 자신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알바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주부님들을 비롯한 어른들마저 이 단어를 사용하고있다는건 보기 않좋습니다.
"푸락치"" "이명박 라인" "노무현 라인" 이라는 정도로 하더라도 의미가 통할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푸락치 아닙니다.
1. 글쎄요.
'08.6.30 2:57 PM (125.187.xxx.16)시대에 무관심한 사람은 알바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2. HeyDay
'08.6.30 3:00 PM (121.140.xxx.113)참 할일 없어 보이는 사람이네요.
밖에 나가 차라리 땅을 파세요.
영혼이 썩어도 GDP엔 일조 할 수 있습니다.
MB가 그걸 원해요.3. 씨알의 터
'08.6.30 3:01 PM (58.78.xxx.25)예
4. 글쎄요..
'08.6.30 3:01 PM (210.94.xxx.249)생활의 보탬이 되고자 부업으로 하는 경제생활..에
술집여자나 노래방 도우미는 포함이 안되나요?
님께서도 그 의미를 희한하게 변질시키는군요...
참고로 저는 주부님이 아니고
주부입니다.5. HeyDay
'08.6.30 3:02 PM (121.140.xxx.113)윗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깨어있는 여성으로 임명합니다.6. ?
'08.6.30 3:02 PM (121.152.xxx.107)알바에게 알바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해요?
서로 생각이 다른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어쩜 그리도 그 생각다르시다는 분들 논조와 글들이 일관되고 어디 교육받고 온 듯한지..
애엄마한테 애엄마라고 하고 주부에게 주부라고 하고 회사원에게 회사원이라고 하듯이
알바에게 알바라고 하는겁니다.7. 아~그래요
'08.6.30 3:03 PM (218.151.xxx.44)'알바'가 그런 의미였었나요?
저는 직장인인데 원고교정을 봐주는 것도 '알바'라고 표현하는데요?
제 본업이 있고, 그것 말고 다른 수입을 의미하는 거죠.
저는 학생일때 과외하는 것도 알바라고 했는데요.
제 본업은 학생이니까요.
그리고 요즘에는 그게 생업일지라도 임시직일때는 '알바'라는 단어를 흔히 쓰죠.
술집여자, 노래방 도우미뿐만 아니고요.
알바가 그렇게 '희한하게 변질"된 의미로 사용된거였나요?
알바는 보통 '아르바이트'의 줄임말로 사용하는 거 아닌가요?
사전에 보면 "아르바이트 [(독일어)Arbeit] / [명사]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 ‘부업’으로 순화 " 이렇게 되어 있네요.
외래어이니 '부업'이라는 우리말로 바꾸자고 한다면 이해가 될터인데
나머지는 모두 수긍할 수가 없네요.
학생들 사이에서 '알바'라는 말이 상대를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단어로 사용되고 있나요?
제가 너무 정치에 신경을 쓰다보니
지금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몰라서 죄송합니다.^^8. 씨알의 터
'08.6.30 3:03 PM (58.78.xxx.25)예
9. HeyDay
'08.6.30 3:05 PM (121.140.xxx.113)삽을 들고 나가서 대운하를 파시라니깐요~
그렇게 할일없어요? 영혼의 무게가 아깝습니다.10. 씨알의 터
'08.6.30 3:06 PM (58.78.xxx.25)예
11. 심심
'08.6.30 3:10 PM (125.190.xxx.32)할일 없어 심심한가보네~~
여기까지 그만 관심
===================================================================================12. 씨알의 터
'08.6.30 3:16 PM (58.78.xxx.25)알았으니까 그만 합시다. 다들 예민해져 있는데 내가 너무 분위기 파악을 못했군요..
13. 박쥐
'08.6.30 3:17 PM (118.127.xxx.207)알았어 알바야...
14. 촛불
'08.6.30 3:17 PM (118.45.xxx.153)알바....는 예전 한나라측에서.....직접 고용했던...직접 알바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했던 말인데...인터넷 알바..
15. 씨알님
'08.6.30 3:20 PM (210.94.xxx.249)전 예민해져 있지 않아요.
배운녀자 이거든요.
"알았으니까 그만합시다"는
술집에서 카드 긁고 , 외박하고, 새벽에 시궁쥐처럼 들어온 남자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정말 분위기 파악을 못하시나봐요..16. 씨알의 터
'08.6.30 3:22 PM (58.78.xxx.25)나를 알바로 규정하는것을 보니 예민해져있다고 밖에는 별 할말이 없군요..
17. HeyDay
'08.6.30 3:25 PM (121.140.xxx.113)당신이 누구건 삽을 들고 대운하를 파라구요~ 오케?
GDP에 일조하는 일을 하세요. 플리즈.18. ..
'08.6.30 3:28 PM (58.233.xxx.209)씨알의 터님 부인한테나 조용히 밥이나 하라 하세요.
19. caffreys
'08.6.30 3:45 PM (203.237.xxx.223)원래 알바라는 말은 생활의 보탬이 되고자 부업으로 하는 경제생활을 일컫는 서민들의 용어였습니다.
캬캬캬 원래?20. 휴..
'08.6.30 3:50 PM (222.235.xxx.157)댓글들 좀 심하십니다. 씨알이 터 님이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잖은 어르신이 충분히 한말씀 하실수 있는 정도의 글 아닌가요.
조금 생각이 다르다해서 면박에 비꼬기까지..-_-..21. 근조
'08.6.30 4:10 PM (59.26.xxx.90)언제 알바가 알바 아니라고 한적 있고..
언제 농심 직원이 농심 직원 아니라고했나요?22. 음
'08.6.30 4:31 PM (118.6.xxx.1)정부가 "오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안좋아보입니다.
23. 이 글이
'08.6.30 5:40 PM (125.177.xxx.35)왜 이런 비난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