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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찰, 부상 당한 전·의경 관리 `경악`--->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쥐새끼 반드시 잡읍시다.

....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8-06-30 15:01:56
경찰, 부상 당한 전·의경 관리 '경악'
[세계일보] 2008년 06월 30일(월) 오후 02:09 가   가 | 이메일| 프린트  
美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
[세계닷컴]29일 0시 30분경부터 시청 주변에 있는 촛불시위대를 경찰이 진압하기 시작했다. 전경은 시위대를 인도로 몰아내는 과정에서 과격 진압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반 시민은 물론 전경 또한 부상을 당했다. 한 전경은 119를 불러달라고 기자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다급해진 전경은 "의료진 의료진"을 외치며 의료자원봉사단을 찾았다.

의료자원봉사단이 치료과정에서도 전경들은 방패로 위협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 경찰은 고통스러워 하는 전경에게 '피가 어디서 나느냐'며 질문을 던졌고 경찰 지휘자는 전경이 심하게 다쳤는데도 불구 119를 찾는 듯했지만 이내 자리를 떠나버렸다.

부상 당한 전·의경을 치료할 장비 뿐만 아니라 응급진도 준비 못한 경찰은 의료자원봉사단이 치료하기만을 기다리기만 했다.

격렬한 집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항상 비치하고 있어야 할 응급용들것도 없어 진압 장비인 곤봉과 비옷으로 부상 당한 전경을 이동시키려는 촌극이 벌어졌다.

자칫하면 2차 피해가 발생 할수있는 상황이었다. 의료자원봉사단이 없었다면 자칫 큰 불상사가 벌여 지는 순간이었다.

경찰의 부상 당한 전·의경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 주는 상황이었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미쓰라찐

IP : 58.79.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30 3:08 PM (221.147.xxx.52)

    결국은 정부가 일부러 다친 전경들을 적극적으로 구하지 않는군요.
    꼭 비폭력견지 해야 합니다.

  • 2. HeyDay
    '08.6.30 3:10 PM (121.140.xxx.113)

    별로 동의가 안되는...
    방어를 위한 물리력 반대하지 않습니다.
    내가 선두에 서는 것도 아닌데 그 공포에 대해 그럼 누가 대신해줍니까?

  • 3. .
    '08.6.30 3:16 PM (221.147.xxx.52)

    님...방어를 위한게 아니고 경찰이 전경의 피해를 더 늘리기 위해 일부러 적극적으로 치료 한해주는거쟎아요.
    전경이 시민만큼 다치면..그 부메랑은 고스란히 시위대 한테 돌아옵니다.
    더 큰공포로 모두에게요

  • 4. 조용한세상
    '08.6.30 3:18 PM (121.55.xxx.96)

    이게 뭐야....치료해주면 또 시민들 열심히 패라는거여..머여...개도 아닌넘들입니다...
    즈들 치료해 준 사람들도 방패라는 무기를 휘두르는 개 만치도 못한넘들인데...지금
    이걸 올리는 의도가 뭐요.....여기 가보세요...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175...
    한번도 앞장서보지도 안았고 얻어 맞아 보지 않고 3자 로 행동하니 ...기막히구먼..

    이글에 더이상 꼬리 달지 마세요.................쿡님들...

  • 5. ....
    '08.6.30 3:34 PM (58.79.xxx.59)

    헉.....이글을 도대체 어떻게들 바라보시는 건가요?? 전 이글을 퍼와서 올렸지만 전 이글을 보면서 경찰이 의도적으로 시위대가 경찰을 때렸다는것을 언론에 알리기 위해 자기 동료도 치료해 주지 않는 파렴치한들이라는 뜻을 알리기 위해서 올렸는데...ㅡ.ㅡ 참....

  • 6. 아몬드 슬라이스
    '08.6.30 4:03 PM (222.235.xxx.157)

    저는 원글님 의도 그대로 읽혀집니다.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 7. Ashley
    '08.6.30 4:38 PM (124.50.xxx.137)

    저도 처음 읽었을때부터 원글님 의도그대로 읽었습니다..맘상해하지 마세요..

  • 8. 저도
    '08.6.30 6:12 PM (211.179.xxx.234)

    원글님 의도 대로 읽었습니다. 그만큼 한심한 경찰 지도부라는거지요. 젊은 전의경들 다룰 자격도 없는 것들입니다. 지들 이기심에만 눈에 멀었을 뿐. 이런 윗전을 믿고 자기네가 옳다고 행동하는 전의경들... 언젠가 후회할 것이 안타깝습니다.

    또.. 우리도 너무 모든 글을 뭔가 불순한 의도가 있을거라 여기고 보는 것은 안타깝네요.
    자칫하다간 우리도 한쪽에만 치우쳐 눈멀고 귀머는 오류가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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