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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스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 보고싶네요
1. 회원
'09.12.15 1:57 AM (116.39.xxx.218)동네 엄마따라 몇번가보고 신기하긴 했어요.
이름모를 소스에 치즈며 엄청난 양의 빵들... 카트마다 엄청난 양의 계산을 볼때면
사람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지금은 회원가입해서 가끔 가는데 절제만 잘 하면 좋은것 같아요.
요즘 요리를 배우는데 코스코 아니면 재료가 잘 없어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가까우면 같이 가드리고 싶네요.2. ㅇ
'09.12.15 1:59 AM (125.186.xxx.166)상품권 구하시구, 현금결제 하세요~ 몇번 가보면 별거 없단 생각이~
3. ..
'09.12.15 2:10 AM (122.39.xxx.71)상품권은 어떻게 구하나요???
4. 싸게사자..
'09.12.15 3:29 AM (123.141.xxx.33)뭐..회원가입까지해서 가보긴뭐하구요..구경삼아...상품권구매대행해서 구경가보세요..그래도 구경거리는 첨가면 많아요..못보던 식재료에...분위기도 일반마트완 다르기도하고..외국가구랑..외국브랜드구경하긴 한두번 잼있어요...가서..뭐...많이사지말고 구경만하고나오세요..
워낙에 양이많아서...그리고 이것저것좀 담으면 금새..20만원넘어버려요..^^
5만원권만 파니까..딱 그금액만큼 구매하심되겠네요...
전 ..술사러 자주갔어요..싸요...5. gma
'09.12.15 6:55 AM (125.178.xxx.140)정말 대충 담아도 20만원은 훌쩍 넘어서 가기 무섭다능...
6. 한번쯤
'09.12.15 7:32 AM (59.11.xxx.175)가고싶을거예요...
82쿡에 늘 코스트코 얘기가 올라오니까요...
가보면 별거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한번가면 쇼핑카트 바닥에 깔만큼만 담아도 기본이 20여만원정도나오고
판매 단위가 묶음이라 선뜻 사기가 양이 너무 많아요...
주변에 아는 사람중에 회원이라해도 같이 가달라고 아쉬운 소리 하지마시구요,
인터넷에 코스트코 상품권 이라고치면 구매대행 싸이트가뜨는데
몇천원 대행비주고 상품권 구입해서 한번 갔다오세요.
아니면 여기 장터에 코스트코상품권 이라고치면 파는 사람 있어요...
결재는 현금과 삼성카드밖에 안되요...
몇일 있다가 제가 갈일이있긴한데 날짜와 시간만 맞으면 같이갔으면 좋겠구먼....7. 살돋
'09.12.15 7:47 AM (115.137.xxx.125)살돋에 나온 텁트럭스 사러 가보고 싶어요. ㅋㅋ 애기들 물속에 퐁당 담가놓고 씻겨보게요
8. 끙...
'09.12.15 8:26 AM (210.94.xxx.89)거기 그렇게 갈데 못되어요. 물론 한번쯤 가고 싶은 맘이 드실것 같긴 한데요... 다 인스턴트 + 가공품 범벅입니다.
9. 눈의꽃
'09.12.15 8:41 AM (218.51.xxx.236)그런데 상품권 구입해서가면 그냥 들어가나요? 아니면 다시 회워가입처럼 뭐하나요?
궁금해서요..10. 상품권
'09.12.15 8:47 AM (121.138.xxx.20)가지시면 그냥 입장입니다.
11. 별로
'09.12.15 8:57 AM (211.106.xxx.76)저도 그런 호기심에서 11월달에 회원가입하고 삼성카드발급... 일부러 받았지요.
가까운 홈플러스 두고 먼길 차로 갔더니... 지금은 괜한 짓했다고 후회하는중입니다.
별거있는게 문제가 아니고 공연히 충동구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던걸요.
사지않아도 될것을.... ( 별거)없습니다. 내가 꼭 필요한게 ( 별거 )지요.12. 식구가
'09.12.15 9:26 AM (58.76.xxx.73)많지 않음 과소비 일등공신 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식구가 많아 가끔 스트레스 풀때 백화점 안가고 코스트가서 한번씩 질러주고 옵니다.
코스코가면 우리집 애들도 가관이랍니다.
지들도 필요한것 카트에 넣는라고 야단입니다.
계산하기전에 제가 검사하고 계산대로 갑니다.
애들 어릴때는 연회비 내고 가볼만 했는데
이제는 안가도 되는데, 아무래도 코스코 중독인것 같아요.
식구들 생일케익만 사도 연회비 나오잖어 이렇게 생각이 돌아가요.나참~
거기까지가는 기름값은 생각않하구요.13. 오지랖여사
'09.12.15 9:27 AM (221.151.xxx.105)그래도 소원은 풀어 드려야죠
참고로 저희집이 바로 앞입니다 양평동쪽
허니 쪽지 보내주심 9호선 선유도역이나 2호선 당산역으로 오실수 있는 분이면
같이 동행하여 드릴수 있어요
저 할일 없는 아짐 아니구요
코스코 하는데 보면 궁금 풀리니 코끼리 만지는 장님 보단
저같은 엄마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나쁜사람 절대 아닙니다14. 제가
'09.12.15 10:08 AM (220.88.xxx.254)양재동 자주 가는데요.
주차장 복잡하고 어둡구요.
매장은 옆에 이마트가 백화점으로 느껴질만큼 진짜 창고형 입니다.
국산식품이나 그런건 대부분 비메이커제품으로 있고
비싼 그릇들도 무심히 지나치면 모를정도로 허술하게 쌓여있어요.
정원용품이나 가구는 미국식으로 무척 크고 튼튼해보이나 대부분 중국산이구요.
물건은 무조건 대용량으로 묶여있어서 구미가 당기는 물건이 있어도 놓게 됩니다.
지난주엔 자게에서 많이 읽었던 진상들 진짜 많더라구요, 전엔 무심하게 봐서 몰랐거든요.
사람들이 창고형이라 그런지 유난히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막나가는 느낌.
푸드코트에서도 플라스틱 간이탁자와 시멘트바닥 좀 과장하면 무료급식 식당분위기.15. ..
'09.12.15 11:24 AM (114.207.xxx.153)오지랖 여사님..^^;
한가지 질문좀 하고 싶어요.
저희집 베란다에서 코스트코가 보이거든요.(당산동2가 문래역 근처 아파트)
문래역에서 코스트코 양평점 걸어갈 수 잇는 거리인가요?
베란다에서 보이는건 가까워 보이는데...16. ....
'09.12.15 2:28 PM (125.130.xxx.243)오랜만에 갔더니 완전 미국소 천지여서 회원 갱신 안할려고 합니다.
17. 신혼초
'09.12.15 2:48 PM (211.181.xxx.57)신혼초에 한참 마트 투어(?)할때 많이 갔었는데 코스트코에서 산 재료는 반이상 버리게 되서 이제 안가요ㅋㅋㅋ 저희어머니는 이쁜 찻잔이나 그릇 나올때 득달같이 달려가신답니다^^;; 그럼 연회원비 본전 뽑고도 남는다고...
18. ..
'09.12.16 1:02 AM (210.218.xxx.156)미국에 있을 때 자주 가던 곳이라 그 향수로 몇차례 갔는데 글쎄..
굳이 자주 갈 필요 못느끼겠더라구요..
구경삼아 그냥 다녀오세요. 푸드코너는 회원카드 없어도 되니까
구경하시고 피자나 스프.. 뭐 그런거 하나 드시고 오심 될거 같은데요..19. 하이루루루
'10.6.30 10:19 AM (118.131.xxx.45)현금으로 구매하셔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