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 올리신 물건금액과 너무 유행지난 스타일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09-12-12 22:34:07
빈폴모자 상설매장가면 똑같은걸루 2만원주고 살수있습니다.

중고제품 파시면서 금액 넘 비싸네요 ^^

정말 10년은 족히 지난 스타일도 , 몇번 안했어요  정말 웃음이 나와요 ㅎㅎㅎ

아무리 명품이라해도 넘 유행이 지나서  촌스럽기까지 한거 남에게 좀  팔지맙시다.  ㅋ



IP : 220.70.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요^^
    '09.12.12 10:43 PM (59.13.xxx.184)

    한 두번 입었어요.하며 금액은

    8만원,9만원,십만원...정말예뻐요.. 그럼 자기가 입지,

    자라가방 연달아 올리면서 것도 8만원,9만원 몇 번씩 올리고 오늘은 몇천원 인심쓰듯

    내려서 올리고...반품은 사양한다하고..그러니 안팔리는걸 정녕 모르는지...

  • 2.
    '09.12.12 10:45 PM (211.177.xxx.246)

    그렇죠? 그냥 줘도 안 입을 옷을 더구나 만 원도 아닌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붙이는 사람들 보면. 참. 기가 막히죠. 전 또 이런 생각도 했답니다. 정말 여자들 별 이상한 옷들 많이 사는구나라고...물론 취향의 차이긴 하겠지만. 참고로 제 의견은 장터엔 아무리 좋아도 2만원 이상을 부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입던 중고품이잖아요.

  • 3. 저어떡하죠
    '09.12.12 10:53 PM (122.128.xxx.121)

    어제 장터에 산 물건을 받았는데 사진과는 영 딴판여요
    어깨 코트 뒷카라와 어깨부분의 색이 완전 탈색되었던데
    판매사진은 정면사진만 있어서 몰랐죠
    판매자한테 환불해달라고 쪽지보내고 문자보내도 씹는데 어카죠..
    이런경우 공개해도 되나요 제가 사진도 찍어놨는데
    장터 첨인데 다신 사지 말아야지

  • 4. @@
    '09.12.12 10:55 PM (122.36.xxx.42)

    저도 장터의 그 물건 보며 좀 그렇긴 했어요.
    제가 죽전근처에 사는데 거기 빈폴상설할인매장이 있어서 가끔 가서 사기도 하고 구경도 하거든요. 거기에서 제 모자는(야구모자요) 2만원, 제 딸아이건 1만7천원 주고 샀고요.
    근데 중고모자를 2만원씩이나 올린다는건 좀 그래요.
    그리고 안팔리는 물건 계속해서 좀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5. ..
    '09.12.12 11:01 PM (125.139.xxx.93)

    안팔리는 물건은 안팔릴만 하니까 안팔려요.
    그런데도 가격 낮췄어요 하면서 몇천원 내려서 파시는데 그 가격도 비싸요

  • 6. ㅠㅑ
    '09.12.12 11:07 PM (61.73.xxx.195)

    저는 장터서 사보기도 하고 팔아보기도 했는데요 한번 팔려면 힘든게
    사진 올리기였어요. 왜냐면 사진만 봐도 물건을 앞에서 바로 보듯이 하게 하려니까
    물건 이외의 것들은 다 지우고 아주 뚜렷하게 색감까지 같은 걸 나오게 해서 올리거든요.
    근데 보니까 여기서는 그렇게 안 하고 뿌옇게 나와도 사고 팔리고 하는 거 보면서 전 제가
    좀 까다로운가 하는 생각도 했더랬어요. 하지만 물건을 사려면 당연히 봐야지 사는 건데
    만지진 못해도 아주 세밀하게 나온 사진이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만약 탈색 됐다면 판매자가
    알텐데 그걸 그냥 팔았다면 설령 몰랐다 해도 바꾸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님 사전에 공지를 하던지. 저 어떻하죠님 계속 판매자분한테 연락해서 환불 받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 7. 가만보니
    '09.12.12 11:10 PM (222.103.xxx.146)

    여기저기 교회 바자회 다니면서 천원~ 이천원~ 하는거 싹쓸어서

    인터넷 중고장터에 올려팔아 부업하시는 분인가보죠.

    안팔려도 그만 팔리면 낼름~

  • 8. 옷은
    '09.12.12 11:20 PM (218.238.xxx.223)

    솔직히 몇번 안입었다는건.. 본인도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싸구리옷도 맘에들고 편하면 교복처럼 매일 입게되고..비싸도 맘에 안들고 불편하면 안입게 되더라구요. 양심이 너무 없어요.

  • 9. ..
    '09.12.12 11:27 PM (211.202.xxx.13)

    빈폴모자 상설가서 아이꺼 18천원 주고 샀는데 어쨌든 중고인데 가격이 넘 터무니없긴 해요, 그분 거의 매일 옷이며 가방 등등 올리시던데 전문판매인 아닌가요? 안팔리는거 계속 올리는거는 좀 그래요. 전 그분 닉네임은 무조건 패스합니다,

  • 10. caffreys
    '09.12.13 1:33 AM (67.194.xxx.39)

    사는 사람이 있으니 올리는 수고를 하는 거겠죠.
    10년 유행지나 내다버릴 옷을 7~8만원 사시는 분 마인드
    이해불가지만,... 나름 뭔가 생각이 있으시니 사겠죠.
    특정 브랜드나 특정 아이템 콜렉터라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725 비겁한 권력입니다 6 장거리 2008/06/28 526
395724 살수차 3대 시민들에게 포위... 2 살수차 2008/06/28 604
395723 노전대통령과 맞짱뜨던 멋진검찰나리님들 이것도 수사좀 부탁드려욤^^ 100년후에.. 2008/06/28 368
395722 <아고라펌>[명박퇴진]각 단체 집결장소공지 1 뗑굴 아짐 2008/06/28 312
395721 만일 이혼할 경우 배분(%)은 어떻게 하는지???? 1 공동명의 2008/06/28 417
395720 (펌)공무원노조가 대학로에서 청계광장으로 가고있습니다 1 모이자청계광.. 2008/06/28 550
395719 아기가 아파요..ㅠㅠ 7 태연마미 2008/06/28 503
395718 좌/우/친일/친미-굴욕의 역사 그이름 대한민국(펌) 정가 2008/06/28 275
395717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리는 전경 19 지니이루 2008/06/28 1,287
395716 <아고라펌>[명박퇴진]급급급 안국동 지원바람 뗑굴 아짐 2008/06/28 321
395715 전 요즘 삼양 간짬뽕 먹으면 정신의 끈을 놓아요.. 9 HeyDay.. 2008/06/28 1,401
395714 하늘은 우리편이 아닌가??? 14 왼손잡이 2008/06/28 1,116
395713 [반짝아이디어]대치중 젤앞열에 시민보호대분들 야참으로 삼양컵라면 동시시식!! 100년후에.. 2008/06/28 420
395712 비도 그쳤는데 못나가고 있으니 3 미쵸 2008/06/28 362
395711 경향,한겨레의 대금문제에 대하여 2 동아 2008/06/28 413
395710 게시판에서 아이피만 따로 검색 가능한가요? 질문 2008/06/28 297
395709 펌)겨레, 향이 보시는 분들~ 꼭 자동이체 하세요.. 안하면 조중동 배만 불려줄수 있어요... 3 대금 2008/06/28 691
395708 돌 줍는 전경들 4 짱돌전경 2008/06/28 725
395707 개명....질문 좀 할게요. 개명 2008/06/28 318
395706 변희재씨말이 사실? 네이버 집단탈퇴! 15 슬퍼도희망을.. 2008/06/28 3,426
395705 진중권 교수님... 1 성명정 2008/06/28 879
395704 마음을 들키고... 2 2008/06/28 425
395703 죄송합니다. 카시트 질문좀 받아주세요.. 콩코드 vs 브라이택스 12 임산부 2008/06/28 520
395702 어제산 동원골뱅이 썩어서 신고했더만 아무런 대책이없네요.. 5 박효명 2008/06/28 472
395701 ㅠㅠ꼭 의견좀주세요 1 저도방충망 2008/06/28 244
395700 강아지가 아플 때 4 .. 2008/06/28 419
395699 생방송 끊기면 1 걱정 2008/06/28 277
395698 지금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삼보일배를 하고있네요 시청에서 2008/06/28 276
395697 죄송합니다만 감자샐러드 질문좀 드릴께요. 5 요리질문 2008/06/28 533
395696 칼라TV] 칼라티비에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1 내아이들 2008/06/28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