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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또 무료급식비 삭감" vs 김문수 "학교가 무료급식소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323
아 정말 왜 이렇게 멍청한 인간들이 위에서 날뛰는지...
애들이 먹어야 공부를 제대로 할거 아니야!!!!
미친놈아 밥을 먹어야 공부를 하지 훌륭한 선생님 모시기 과학 기자재 사기만 하면 되냐?
학교가 무료 급식소하면 안돼? 배고프면 밥먹고 계속 배우는거지.... 굶길래?
네가 딱 한 달만 굶고 그 국정일 해봐라 거지야 그런 말이 나오나!
완전 너는 밥 먹는 것보다 국회가 중요합니다!!!! 이거냐? 배불러서 참 헛말 자~~~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간이 노동 운동을 했었다고?
한창 자라는 시기의 애들에게 먹는 걸로 상처주는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들이 투표를 잘했어야 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들 잘못으로 애들이 무슨 파렴치한 쯤 되게 생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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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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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12.3 6:28 AM (218.52.xxx.123)2. 임부장와이프
'09.12.3 6:45 AM (201.172.xxx.88)김문수 저 ㅁㅊㄴ.
경기도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믿을께요.
저 인간 다시는 안보게 해주세요.
자라나는 아이들 밥 한끼 못 먹이는 우리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이~씨 눈물나~~3. 나 참
'09.12.3 7:12 AM (119.71.xxx.196)저런 dog 시키를 당선시켜주었고 지금까지도 지지율 1위로 유지시켜주고 있는 경기도민들이 진정한 dog 시키들입니다.
4. ㅉㅉㅉ
'09.12.3 7:23 AM (123.184.xxx.97)경기도에서만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비를 대폭인상해서 내년에는 1천억이 넘는다고 하지요.
좌파 교육감은 있는 집 아이들 부잣집 아이들 까지 전부 무료급식하기 위해서, 다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각종 교육 예산을 전부 없애고, 무조건 부자집애들도 무상급식을 하자고 쇼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아마도, 시위 선동 데모나 하던, 그 머리에서 그런 쇼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듯 하지요.5. ㅉㅉㅉ
'09.12.3 8:04 AM (123.184.xxx.97)뭐... 왠만큼 살만해도 알아서 무료로 급식해준다고 하면,
당장에 싫다고 할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요. 그게 좌파쓰레기들이 노리는 포플리즘의 강점이지요.
거기다가 "배고픈 아이들" 어쩌고 한미디 하고 하면, 명분도 있어 보이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짜 선물을 주겠다는 식의 이야기이니.... 전부 혹하게 되지요.
있는 집 애들 공짜 밥 먹이기 위해, 결국 더 중요한 많은 부분의 예산이 삭감되어, 모든 피해가 저소득, 중산, 고소득 할 것없이, 모든 학생에게 돌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까지는...6. 나 참
'09.12.3 8:33 AM (119.71.xxx.196)공포로 영혼이 잠식된 ㅉㅉㅉ 여...
너 참 부지런하구나. 이른 아침부터.ㅋㅋㅋ7. 세우실
'09.12.3 8:38 AM (125.131.xxx.175)123의 헛소리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ㅎ
아무리 요즘 글쓸게 없어서 몸이 단 건 이해하지만 애들 밥 문제는 건드리지 말아야지. ㅎ8. ㅉㅉㅉ
'09.12.3 9:07 AM (123.184.xxx.97)기껏 2 사람이 반론 글이라고 쓴것이...
ㅉㅉㅉ...
결국은 사기에 쇼라는 것을 알면서도, 같은 시위선동꾼계열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편든다는 의미네요...9. 후후
'09.12.3 9:18 AM (124.1.xxx.82)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민생을 위하면 인기떨어지나?
그럼 이명박은 왜 민생민생, 서민서민 그러지?
이명박이 하는 것은 친서민이고
좌파?가 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냐?
포퓰리즘이라도 좋으니 제대로 서민위한 정치좀 해봐라.
김상곤처럼.
그리고 공교육이란 무상교육을 뜻하는 것이란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학교와서 발생하는 밥먹는 비용까지도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을 말하지.
부자먹을까봐 가난한 사람까지 굶기는 것이 과연 친서민이냐?
그렇게 부자혜택갈까봐 겁내는 사람이
왜 종부세는 대폭삭감해서 부자세금 몇 조원 덜내게 하냐?
그거야 말로 부자를 위한 포퓰리즘 아니냐구?
부자세금깍아서 저소득학생 지원혜택 대폭삭감한 것이
친서민이냐?10. 후..
'09.12.3 9:21 AM (61.32.xxx.50)쳇, 정신나간 몇놈 때문에 아이들만 죽어나는군. 쥐뿔도 없는것들이.
11. 웃음조각*^^*
'09.12.3 9:23 AM (125.252.xxx.28)저는 뭐 다른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제 표로 이야기 하죠.
누가 당선될지 모르겠지만.. 절대 김문수는 제 표를 얻을일은 없겠고..
김상곤 교육감님은 제 표를 가져가시겠죠.
이번엔 교육위원들도 투표하죠? 그때 꼭 김상곤교육감님을 위해 표를 쓰겠습니다.
아니.. 우리 아이를 위해 표를 쓰겠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제 한표 쓸겁니다.12. 세우실
'09.12.3 9:23 AM (125.131.xxx.175)"있는 집 애들 공짜 밥 먹이기 위해, 결국 더 중요한 많은 부분의 예산이 삭감되어, 모든 피해가 저소득, 중산, 고소득 할 것없이, 모든 학생에게 돌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까지는..."
대박이군요 ㅎ 요딴걸 반론이라고 당당하게 댓글로 쓸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그리고 반론을 올렸는데 비아냥댄다고 화를 낼 수 있다는 그 용기가 정말 놀라워요. OㅁO
인정합니다. 절 놀라게 만드셨어요. 어안이 열라 벙벙해서 아무런 답변도 못하겠네요. 어머나 놀라워.13. 지나가다
'09.12.3 9:28 AM (165.244.xxx.253)좌파쓰레기?
요 편충같은 녀석들.. "좌파들먹이면 먹힌다"는 지침서가 아직도 있는 모양이네..ㅎㅎㅎ14. ㅉㅉㅉ
'09.12.3 9:30 AM (123.184.xxx.97)조금만 성의 있게 관련 기사들을 본다면,
그 전교조 출신 선동질이나 하는 교육감이, 따로 어디서 예산을 마련한 것도 아니고, 4대강 사업 예산을 전용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 돈 기증한 것은 절대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각종 교육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하고, 쇼를 하기 위해서 전원 무상 급식예산을 올린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쇼가 아니라면, 일단 뭔 예산이든 예산을 먼저 마련하고 나서, 그 짓을 해야 겠지요....15. dma
'09.12.3 9:37 AM (121.151.xxx.137)다른것은 모르겠고
굶는사람이 있다는것은 그것도 어린아이들이 굶는다면 그건 사회가 망하는것이다
최소한 국가가할일은 국민들의 뱃속이 든든한지는 생각해야한다
다른것도 아니고 먹는것으로 차별하는것 자체가 우습다16. 123..
'09.12.3 9:41 AM (210.108.xxx.165)댓글은 읽어보고 글을 쓰는지..궁금하기 짝이 없구려
위에 " 후후" 님이 이해 잘 되게 써 놓았으니..
정독해서 읽어보시죠...
독선과 아집과 무식으로 똘똘뭉친 사람같으니라고,,,에혀~17. ㅉㅉㅉ
'09.12.3 9:43 AM (123.184.xxx.97)영남 어디 교육감인가는 자신과 관련된 예산부터 대폭 줄이고, 활동비를 줄이고, 각종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그것을 가지고 지역 업체들을 다니면서 설득하고 읍소하고 하여, 직접 후원금을 받아내서는 예산을 만들어서 우선 작은 학교부터 전원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리 소문 없이, 김상곤 따위의 선동꾼처럼 잘난척 하는 것도 없이... 계속 늘려 가고 있다고 하지요..18. 아악
'09.12.3 9:49 AM (123.248.xxx.207)제발... 내 아이디랑 비슷한 불쌍한 영혼씨...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요, 손으로 쓴다고 다 글이 아닙니다.
미친 거 아입니까...?19. ㅉㅉㅉ
'09.12.3 9:54 AM (123.184.xxx.97)210.108.. 님.
후후 님의 글은 모호한 정치이야기로 잘난척하는 글이지, 이 토론의 본질과 전혀 상관이 없는 글이랍니다.
김상곤은 포플리즘 정책은 다른 교육예산들(저소득층에게 주로 집행될)을 삭감하고, 있는 집 애들까기 전부 공짜로 먹이자는 것으로.. 결론적으로 피해가 모든 학생에게 가는 사기정책입니다. 그것을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라고 속아주는 님같은 분이 있기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이명박의 정책이나 예산집행이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시정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펴야지요. 왜 뒤로 다른 모든 학생에게 피해가 되도록 다른 예산을 삭감해서 쇼를 한답니까 ?
이명박 정책을 시정할 능력이 안되면, 될때가지 노력해서 예산 확보부터 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경남의 모 교육감처럼 자신이 쓰는 것부터 아끼고, 지역업체 돌아다니면서 예산확보부터 하는 노력을 할 인간은 애초에 아니라면 말입니다.20. ...
'09.12.3 9:55 AM (119.67.xxx.56)무료급식 예산 삭감의 이유가 그거였군요.
교육감이 발품 팔아서 직접 예산 마련하라는 깊은 뜻......
그럼 복지예산은 다 포퓰리즘일테니, 복지관련 공무원들은 죄다 책상 박차고 일어나야하겠네요.
지역업체에 읍소하러 다녀야하니까.
우리 집 근처의 대림 효성은 정리해고로 살벌한데, 참 좋아들 하시겠습니다.21. ㅉㅉㅉ
'09.12.3 10:05 AM (123.184.xxx.97)... 119 님은 거꾸로 글을 읽으시네요..
예산 없다고, 다른 교육예산 삭감하고 있는 집 애들 공짜 밥 먹이자는 쇼 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왜 다른 더 필요한 교육예산을 무조건 삭감하는 짓을 하자고 하는 건가요 김상곤이라는인간은 말입니다.
좌파교육감의 사기쇼에 맞서서 내년도 저소득층을 중점지원하는 무료급식 예산이 대폭 인상하여 경기도만도 1천억이 넘게 책정했다고 합니다.
왜 앞뒤도 없는 그런 선동질이나 하는 교육감을 두둔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2. ...
'09.12.3 10:11 AM (119.67.xxx.56)보세요.
무료급식보다 더 필요한 교육 예산이 대체 뭡니까?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점심 밥한끼 보다 더 중요한게 대체 뭐냐고요.23. 김문수가
'09.12.3 10:13 AM (203.232.xxx.3)김상곤 교육감을 무서워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동의 지지율로 승승장구 독자행진했는데
이번에는 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처럼 보여요.
닥치고 김상곤 교육감님 지지합니다. 말씀하시는 것도 들어봤는데 진짜 반할 정도로 말씀 잘 하시는 분이시더군요. 이런 분이 계시어 용감하게 발언해 주셔서 고맙구요.
경기도민님들..아이들 밥은 먹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무상급식 받다가 갑자기 밥 없으니 이제부터는 굶어라..이건 정말 아닙니다.24. ㅋㅋㅋ
'09.12.3 10:24 AM (124.80.xxx.104)ㅉㅉㅉ의 '조금만 성의있게 본다면'이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
ㅉㅉㅉ씨, 조금만 성의있게 본다면 김상곤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이 아니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을텐데요.
이거저거 다 섞어서 한 패로 덩어리만들어 '좌파'로 딱지 붙이면 다들 '어이구, 그랬군요.'할 줄 아나보네요.
님이 말하는 공짜밥은
집이 잘 살건 못 살건 적어도 학교 안에서만큼이라도 가정형편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지 말자는
그런 뜻이 담긴 밥이에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마음과 문화까지 아울러 고민한 결과라고 보기에
저는 대환영이거든요.
그 밥의 진심을 모르면서 서민이 어쩌구저쩌구 하시니 다들 반응이 이렇지요.
'아이구, 그러셨쎄요? 밥은 먹고 다니세요? ㅋㅋ'25. ㅉㅉㅉ
'09.12.3 10:43 AM (123.184.xxx.97)ㅋㅋㅋ 님 이하...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좋은 일에도 순서가 있으니, 다른 교육감 처럼 예산 마련하고 실천을 하라고 하세요.
예산도 없이 쇼 하지 말고..26. ㅜ
'09.12.3 10:51 AM (116.127.xxx.4)최소한 미성년 가진 부모님인 유권자들 만이라도............
개나라당이 어떤당이라는걸 알고
투표좀 잘햇으면 합니다.
무료급식소라니............어떻게 저런 개떡같은 표현을 할수있는건지.
해당학생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속상할런지..27. 그리고
'09.12.3 10:57 AM (116.127.xxx.4)123.184.131.xxx ㅉㅉㅉ~~~~~~~~~~~~~
입 꽈~악 ....다물고 가서 주무셔
냄새 날테니 일나면 양치질 꼭 좀 하시고28. 아나키
'09.12.3 11:57 AM (116.39.xxx.3)전 김상곤 교육감님을 지지합니다.
다음에도 우리집 표는 김교육감님 꺼에요.29. 하나
'09.12.3 12:21 PM (211.227.xxx.236)ㅉㅉㅉ // 경기도 빼고 전국이 포퓰리즘의 천국이었나보군요..?
경기도만이 유일하게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은 선구자라도 된다는 건가보군요.
그런데 말이죠. 다른 예산 깎고 그걸 급식비로 사용했다는 건 도대체 어떻게 아시지요?
예산 내역서라도 보셨습니까?
경기도교육청은 “낭비되고 방만하게 운영되던 시설비, 경상비 예산, 전시성 사업 등을 1천300억원 이상 줄인 뒤, 학교현장에서 직접 운용할 수 있는 목적사업비를 1천200억원 이상 증액했다”
고 밝혔고, 참고로 이번에 책정한 무료급식예산은 600억원대입니다.
설마 이런 주장도 '선동이다'라고 단정지으실려구요?
세상 참 편하게 사시는군요.. 자기하고 틀린 주장은 '무조건 선동이다 선동이다 선동이다'
라고 머리속을 세뇌시키면 만사OK니까.
편하게 사는 그 단순한 뇌가 정말 부럽습니다.
..아, 그리고 이거 전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거 아닙니다.
농어촌 초등학생 및 도시지역 5-6학년만 대상으로 하고 있는겁니다.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알수없는 예산보다는,
차라리 도민에게 확실하고 직접적인 혜택이 오는 이런 정책이, 더 세금 내는 보람이 있을것 같습니다만..?30. 헐...
'09.12.3 12:37 PM (218.232.xxx.175)포퓰리즘 쓸 줄은 아니?
31. 무크
'09.12.3 1:31 PM (124.56.xxx.21)딴 건 몰라도 애들을 밥 굶기면 인간도 아니다.
32. mimi
'09.12.3 1:47 PM (211.179.xxx.242)학교에서 무료급식안해주면......어디가서 애들이 구걸이라도할까요? 대체나 나라가 사회가 학교가 안해주면...책임져줘야할껄 줘주지않으면 대체나 뭘 어쩌란거죠?
33. 무료급식
'09.12.3 6:18 PM (222.96.xxx.49)ㅉㅉㅉ님의 독설때문에 저까지 욕 먹을지 모르지만
전 무상급식 반대입니다. 제가 영남의 교육감님 밑에서 일하는 학교직원입니다.
지자체전입금이 무상급식쪽으로 넘어가서 학교 정보화기기나 시설개보수비 등이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지자체전입금의 비율이 적정하게 이루어져야하는데 급식쪽으로 다 넘어가 다른 교육지원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학교에서도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은 동사무소와 저희학교측에서 전액 무상급식하고 있구요, 능력되는 부모에게는 급식비를 받아 그 돈으로 학생교육을 위한 바탕을 마련했으면 합니다.34. 김문수
'09.12.3 6:31 PM (203.130.xxx.154)찌질한 변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