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로 산 지 거의 10년쯤 된 거 같아요.
여기서도 몇 번 반영구 화장 어디가 좋은지 여쭤보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코코펀 뒤지고 막 그러다가
정작 동생이 친구가 했다고 소개시켜 줘서 거기 가서 했어요^^;;
알고보니 6년 경력이시라고...다행히 잘 된 거 같아요.
근데 검색하면서 생각한건데...정말 유망 분야인거 같다는-_-;;
저 오늘 누워있는데도 친구들이 하나 둘 놀러오는데...전부 놀러와서 배워가더라구요;;
제 눈썹 열심히 보시고 마네킹 얼굴에 열심히 그리시더라는...
배워두면 정말 쏠쏠할 거 같아서 배워서 투잡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더랍니다 ㅎㅎ
여튼 눈썹이 생기니 기분이 새롭네요^^ 이제 화장할 때 눈썹 안그려도 된다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아참, 하나도 안아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썹이랑 아이라인 했어요^ㅇ^
눈썹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09-12-03 00:13:49
IP : 114.200.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09.12.3 1:11 AM (112.153.xxx.212)안아파요? 눈썹은 참을만해도 아이라인은 정말 아프다던데...
저도하고싶어요~~반토막눈썹 ㅠㅠ2. 저도
'09.12.3 1:21 AM (222.111.xxx.106)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할지 정하지 못해서 몇년째 알아보기만 하네요.
3. 정말
'09.12.3 1:57 AM (218.48.xxx.90)아이라인 하나도 안아픈가요??눈이 예민해서 따끔따끔 할거 같은데~~
하고 싶네요 속눈썹 연장술이랑 같이..ㅠㅠ4. 이어서..
'09.12.3 1:58 AM (218.48.xxx.90)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아이라인 얼마 주셨나요???
참고하려구요^^ 미리 감사합니다^^5. ...
'09.12.3 1:05 PM (114.200.xxx.48)소개로 간 데다 할인된 시간에 가서 15만원에 둘 다 했어요^^
마취크림 바르고 마취가 좀 풀리는 거 같으면 또 바르고...
그래서 아이라인 하나도 안아팠어요. 간질간질한 정도구요. 대신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물이 계속 펑펑펑 났어요 ㅎㅎ 근데 뭐 저야 누워서 눈 감고 있으니 몰랐고
하시는 분이 눈물 닦아 내느라 고생하셨죠^^;;
맨날 알아보기만 하신다는 분~ 저도 그랬는데 요샌 대부분 다 잘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지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