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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보신 분

오페라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09-11-30 16:25:44
혹시 지금 공연하는 오페라의 유령 보신분 계세요?
갑자기 오페라의 오자도 모르는 아짐이 너무 보고 싶어 가족 3명에 42만원의 거금을 주고 예약했습니다.
어제 줄거리를 먼저 파악하기위해 2004년 개봉 오페라의 유령을 봤는데---
솔찍히 실망했어요ㅠㅠ
신랑도 그냥 표 취소하라고 하고---
혹시 보신 분 소감 부탁드립니다.
IP : 222.98.xxx.2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9.11.30 4:30 PM (121.163.xxx.47)

    전 영화 보고 아주 좋았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런던 여행갔을 때 현지에서 다시 봤구요.
    영화가 왜 실망이셨을까요..ㅎ
    영화내용이랑 거의 비슷해요.
    팬텀이 조금 더 멋있죠.

  • 2. 그으냥
    '09.11.30 4:31 PM (119.70.xxx.18)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가 아니고 뮤지컬인데요 ^^
    줄거리는 특별하진 않지만, 노래, 무대구성 등 멋진 뮤지컬 입니다

  • 3.
    '09.11.30 4:32 PM (114.207.xxx.169)

    전 작년에 뉴욕에 봤는데..워낙 할인이 많이 된 것으로 좋은 자리에서 봤어요. 물론 만족스러웠지요.
    줄거리만 보고 그작품을 평가하기엔 무리지요. 말이 안되는.
    42만원이면 거금 맞아요. 본전 생각 나실 것 같으면 안보시는게 속편하실거에요.
    차라리 그돈으로 여행을 가던지 맛있는 것 먹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4. manim
    '09.11.30 4:36 PM (222.100.xxx.253)

    흠.. 이브에 유령 예약했는데,,,
    몇달째 기대하고 있어요... 날도 날인지라
    재미가 없다니ㅜ
    2층이라 더 실망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

  • 5. ...
    '09.11.30 4:36 PM (218.144.xxx.59)

    뉴욕에서 두번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5학년짜리 딸 아이가 눈물이 주루룩...
    아빠가 워낙 좋아해서 거의 모든 노래를 다 알고 가서 더 감동적으로 봤나봐요.
    그날의 캐스팅이 워낙 훌륭해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요.

  • 6. 뮤지컬
    '09.11.30 4:41 PM (58.227.xxx.149)

    보실때 O.S.T듣고 가세요
    아는 노래 나오면 귀에 익숙해서 더 몰입되고 좋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좋고 유명한 곡들이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거실에 씨디 틀어서 가족분들과 같이 들으세요

  • 7. 소망이
    '09.11.30 4:41 PM (58.231.xxx.225)

    오페라의 유령 직접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사라짐...
    직접가서 무대의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노래.... 그 여운이 몇일 갑니다...
    영화도 보고 책도 읽어는데....ㅋㅋㅋ
    근데 42만원이라면 부담은 되겠네요..

  • 8. 할인
    '09.11.30 4:42 PM (59.9.xxx.20)

    받아서구매하세요..여기저기알아보면..좀더싸게구입할수있을걸요..
    좋은자리인듯한데..아무리좋은자리여도 석장에 42만원주고 보는사람은 거의없을거예요
    어떤배우가하느냐에따라..많이다르구요...장기공연이니..정보수집좀하고 후기도좀읽으시고..할인도좀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감동이넘치는작품이에요..bc카드나..sk텔레콤등에서도 할인많이해요

  • 9. cd 듣고 가세요
    '09.11.30 4:45 PM (211.57.xxx.98)

    그러면 다를거에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음악이,,,
    전 뮤지컬 보러가기전에 영화를 몇편 보고 갔었어요.
    그래도 감동이 오던데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그래도 세계 4대 뮤지컬중에 드는건데요.....

  • 10. 전..
    '09.11.30 4:46 PM (218.153.xxx.186)

    예전에 보고 싶어서 엘지아트센터 3등석 4만원에 봤답니다..ㅋㅋ
    ost 듣고 가시면 더 좋으실듯합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사실 제목만 듣고 줄거리도 대강밖에 몰랐어요..)
    보고 난 후에..노래가..너무 좋고..
    전 군무가 너무 좋드라구요... 가면무도회요..ㅋㅋ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지금은.. 대부분 까묵었찌만.. cd 사서 들으면 그때 장면이 얼핏얼핏 생각도 나요..

  • 11.
    '09.11.30 4:47 PM (211.184.xxx.199)

    젤 좋던데요.. 제가 본 뮤지컬중에서..

  • 12. 저도
    '09.11.30 4:50 PM (218.232.xxx.175)

    몇년전에 뉴욕에서 봤습니다.
    전 무척 재미있게 봤지만 공연팀의 실력에 따라 무척 다른 것 같아요.
    오래 전에 영국에서 와서 오페라의 유령을 공연했는데
    브로드웨이판이 아닌 전혀 다른 무대여서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브로드웨이판으로 공연하고 오리지널 스텝이라도 와준다면
    그리 아깝지는 않으실 거에요.
    가시기 전에 오페라의 유령 OST를 들어서 음악을 귀에 익게 하고
    아이들에겐 만화책이라도 일고 가게 하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3. .
    '09.11.30 4:52 PM (121.190.xxx.155)

    2층 앞자리가 어설픈 1층보다 나을거예요..왜 그런지는 직접 보시면 깨닫게 됨.

  • 14. 음~
    '09.11.30 4:57 PM (122.38.xxx.111)

    다들 좋다고 하셔서..
    전 예전에..7년쯤 전이겟네욧.. 엘지아트센터에서 봤는데요..
    지금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죄송~)

    차라리 명성황후가 더 기억에 남아잇네요.. 이건 그전에 봤는데도.. -.-;
    지금도 명장면 그런거 기억에 안남아요..
    인당14만원은.. 좀.. -.-;

  • 15. .
    '09.11.30 4:58 PM (221.138.xxx.26)

    직접 가서 보면 좋을런지 몰라도
    영화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 16. ㅇㅇ
    '09.11.30 5:02 PM (211.117.xxx.77)

    전 영화로만 보았는데 좋던데요 워낙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면 급 실망이여요.그만큼 책에는 묘사가 잘 되어이ㅆ고 나름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으니까요.
    근데 영화를 보고 또 뮤지컬을 보면 무대가 아무래도 제한 적이다 보니 영화보다는 못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생음악과 현장감의 묘미가 특별하긴 하지만서두.. .

  • 17. dma
    '09.11.30 5:03 PM (211.219.xxx.78)

    영석팬텀으로 보세요 정말 속이 뻥 뚫립니다

    전 2002년에 봤었는데 그 떄 정말 감동이 너무 컸어요
    김소현은 좀 별로였는데 팬텀 역할의 윤영석님의 목소리와 연기에 감명 받았었네요

    전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 18. ...
    '09.11.30 5:04 PM (125.186.xxx.12)

    영화보고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정말 볼만했어요. 그동안 유명한 뮤지컬 많이 봤었는데, 그중에 젤 괜찮았던 것 같아요. 1층 앞자리에서 봤는데, 정말 좋은 자리에서 보기 잘했다는 생각 들던데요

  • 19. 볼만할껄요
    '09.11.30 5:14 PM (202.136.xxx.147)

    이번건 볼 생각 안하고 전에 할 때 두번봤습니다.
    윤영석씨 공연 볼만했어요. 전 라울역의 유정한씨한테 홀딱빠져서 그 뒤로 그분 나오는 뮤지컬 보러 다니느라 허리가 휘었지만...ㅎㅎㅎ
    방송으로 보시는거랑 실제 무대로 보시는거랑 완전 달라요

    그리고 티켓은 할인되는거 찾아서 예매하세요^^

  • 20. 꺅~
    '09.11.30 5:26 PM (220.121.xxx.90)

    브래드 리틀의 팬텀 정말 최고 였어요.

  • 21. 현랑켄챠
    '09.11.30 5:38 PM (58.108.xxx.19)

    저도 거금주고 봤는데 2층이라 내려다 보는 게 좀 싫었지만
    나름대로 좋았어요. 팬텀의 카리스마~ㅋㅋ,
    무대장치가 완벽해야 재미가 더 있을텐데...바퀴달린 배는 쪼끔...그렇더라구요.
    가기전에 조사하고 다녀와서 여운을 나눌 수 있다면
    가족끼리 42만원은 아깝지 않으리라 봐요. 저도 만약 10살 때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면 지금쯤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고 있지 않을까...
    말도안되는 상상을 한번 해봐요

  • 22. ..
    '09.11.30 5:49 PM (222.111.xxx.94)

    샤롯데 시어터에서 하는 공연인가요? 좁은 공간이라 굳이 비싼 티켓 안 사도 됩니다..윤영석말고 다른 펜텀은 키가 작고 튼실한 몸매라 등장할때마다 가수 싸이가 연상돼서 코믹했어요 ^^:
    팬텀의 카리스마가 별로 없었지요...(남자 주인공 둘 다 키높이 신 신었음.)

  • 23. 코스코
    '09.11.30 6:07 PM (121.166.xxx.105)

    전 총 5번을 봤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
    노래도 좋고
    무대 구성도 좋았구요
    한국말로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또 보라해도 얼마든지 다시 볼꺼에요 ^^*

    그런데... 음...
    제가 노트르담의 꼽추를 한국말로 보고는 정말 실망했어요
    음악의 흐름이 한국말과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French 로 들었을때는 정말 웅장하고 간절한 느낌이 들었는데
    한국말로 번역해서 들으니까 그저 이~~잉 이~~잉~~ 하며 늘어지는 기분이었어요
    그것과 같이 오패라의 유령은 어떨까??? 궁금해요

  • 24. 강추
    '09.11.30 6:16 PM (61.78.xxx.74)

    91년 LA에서 봤어요.
    노래 테이프 세트를 미리 사서 다 들어보고 세트에 설명된 줄거기도 읽어본 다음
    뮤지컬을 보러 갔어요.
    지금까지도 '가면 무도회'의 화려한 장면과 유령의 지하세계로 노 저어가는 안개 자욱한 장면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설명서를 읽고 제가 해석한 이 뮤지컬의 주제는 '사랑'예요.
    유령이 크리스틴을 사랑해서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줬는데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아 자신의 지하세계로 크리스틴을 납치하게 됩니다.
    크리스틴의 남자친구는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위해 목숨도 잃을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유령의 지하세계로 크리스틴을 구하러 가지요.
    두 사람의 사랑에 감동한 유령은 두 사람을 돌려 보내고 사라집니다. 가면만 남겨두고.

    그럼 유령은 누구인가?
    아주 오래전 유랑극단에서 괴물처럼 생긴 남자애를 우리 속에 가둬 구경거리로 데리고 다녔는데 어느날 이 아이가 달아났어요. 이 아이가 성인이 된 유령이란 것을 알 수 있죠.
    이 뮤지컬 끝 무렵에 울면서 보통사람들만 못한 이들에 대한 모진 평가를 했던 제 자신을 많이 반성했지요. 아직도 편견덩어리이지만 그래도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할 때는 조건과 상관없이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것을 반성하고 다짐하게 해 준 뮤지컬이었습니다. 저에게는.

  • 25.
    '09.11.30 6:43 PM (125.188.xxx.208)

    보고 싶어요... 전 몇년전에 봤는데...
    지금 초등 1학년 딸내미가 책으로 보더니 넘 재밌다고
    뮤지컬로 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 데리고 갈까 생각중이에요

  • 26. 저도
    '09.11.30 6:52 PM (220.78.xxx.228)

    몇년전에 봤어요.
    온 가족이 다 봤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고 보시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노래만 들어도 본전생각은 안 납니다

  • 27. 가로수
    '09.11.30 7:30 PM (221.148.xxx.188)

    브로드웨이에서 보고 lg아트센터에서도 봤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뮤지컬은 우리나라 버전으로도 꼭 보는 편이어서 이번에도
    한번 더 보려고 해요
    곡들이 정말 하나도 빼놓을 것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지요
    노르르담드 빠리 지킬앤 하이드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예요
    그런데 오리지널과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의 차이는 좀 각오해야 할것 같군요
    일단 가수들의 역량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 28. 긍정의힘
    '09.11.30 11:42 PM (112.150.xxx.166)

    한 달 전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봤어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공연 보고 나서는 매우 만족했어요.
    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봐서 배우들의 표정연기까지 리얼하게 보여 참 좋았어요.

    공연장이 좁아서 2층에서 보아도 배우들의 표정, 몸짓 보일 것 같던데요?
    성량에서 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고, 무대 장치, 의상....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입니다.

  • 29. 양팬텀
    '09.12.1 12:46 AM (222.237.xxx.98)

    저는 9월에 첫공연 봤었어요. :)
    양준모 팬텀으로 봤는데 바리톤이시라 그런지 굵직한 목소리가 참 좋았어요.
    오페라의 유령 한국 캐스팅CD로 들어보니 윤영석 팬텀과 양준모 팬텀의 음색이 많이 다르네요. 두분다 추천해요. 윤영석 팬까페 들어가서 읽어보니 양준모 팬텀에 비해 윤영석 팬텀은 미성으로 부르는것 같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뮤지컬 음악 꼭 듣고 가세요.

    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니까 꼭 보세요.^^

  • 30. 꼭 보세요
    '09.12.1 6:38 AM (222.234.xxx.19)

    93년도인가 94년도인가 처음으로 숙부님댁에서 테입으로 유령을 접했어요.
    그때 그 감동은 말로 못해요.
    그후 크리스틴은 사라 브라이트만밖에 없다고 생각해왔고 그녀가 연기하는 뮤지컬을 보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녀가 독립?을 해서 유령을 떠나서 아마 이루진 못할것같습니다만
    윗분들이 권하신대로 가시기전에 뮤지컬음악을 몇번씩 듣고가세요.
    이건 듣는만큼 보입니다.
    저는 그 배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유령목소리는 영화의 배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크리스틴은 사라 그녀 하나뿐입니다.
    생각난김에 12월이 가기전에 저도 그건 보러가야겠습니다.
    아이데리고..
    그럼 아이가 현량님말씀처럼 세계를 돌아다니는 꿈을 갖게될까요?

  • 31. 보세요.
    '09.12.1 11:03 AM (218.38.xxx.2)

    저는 엘지아트센터 공연, 예술의 전당 내한공연,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 이번에 샤롯데 공연까지 봤는데요..볼 때마다 좋아요. ^^ 실망 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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