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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단 질이 중요하죠.. 인구문제에서도요
겨우 천이백만 입니다. (우린 오천만. 북한까지 합치면 팔천만?)
그래도 노벨상의 22%를 쓸었습니다.
미국대학 교수들의 반 이상이 유태계입니다.
이래도 인구가 많아야 발전한다는 그따구 말씀 하실래요들?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단걸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요..
1. .
'09.11.30 1:21 PM (122.32.xxx.178)맞는말씀이에요^^
2. ...
'09.11.30 1:25 PM (221.140.xxx.171)이스라엘의 국민은 7백만 정도이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유태인의 수만 해도 8백만이라고 합니다.
그 외 유럽 등에 거주하는 유태인의 수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 많아지겠지요.
그리고 미국대학 교수수와 노벨상을 유태인이 휩쓴다고 해도...
그것이 단순히 유태인의 질적 우수함만으로 설명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인구의 양보다 질이라는 논리에 유태인을 예로 든 것은 그리 적절하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3. .
'09.11.30 1:27 PM (122.32.xxx.21)이래서 비교대상의 타당성이 중요한겁니다.
유태국 거기는 extreme 케이스죠.
한국은 아직 나름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비교가 촘 '그따구' 시네요.4. 꼬마사과
'09.11.30 2:28 PM (61.109.xxx.193)사람에게도 질이 우수하거나 나쁘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있는지요.
나름 모두 소중하고 ,부족하드라도 조금씩 힘을모으고, 도움주고, 상처도 받으며
성장해 가는 것이겠죠.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의 장 단점을 알아가고 실망학고 때론 존경도 하면서 한 가정을
이루듯이요.
사람을 너무 생산적인 가치로만 판단하지 맙시다. 노벨상이 없으면 어던가요 .
일등나라가 아님 어떤가요5. ...
'09.11.30 2:40 PM (152.99.xxx.168)논리와 비유대상이 맞지 않네요.
유태인이 자본으로 많은 부분을 움직이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으로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북유럽도 선진국이기는 하지만 강대국은 아닙니다.
강대국이 되려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막대한 자본을 가지고도 왜저리 초조한지 아십니까.
절대적인 사이즈의 문제로 인해 늘 중국에게 먹힐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살기 때문입니다.
님은 이전글에서도 계속 저출산을 옹호하지만..
그런 미시적으로 개개인의 삶의 질을 따질때의 문제이고.
국가 전체의 방향을 보자면 저출산이 매우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2050년이후에 중국에 편입될지 모른다는 가설이 나온것도 오래되었구요.
경제적 종속은 점점 가시화 되고 있지요.
거기다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간다면..? 그 이후는 ...
인구수대로 강대국이 되는건 아니지만 국력의 조건중에 인구가 한부분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