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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이 모자르답니다...제발 함께해요

제발...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8-06-03 08:59:37
민변에서 진행하는 고시무효 국민소송...
오늘 오후 12시까지 마감인데 4천명이 모자르답니다
(서명 숫자는 4만이 넘어가는데 돈을 안낸 숫자가 4천이라네요
서명과 돈을 동시에 낸 사람 3만이 필요한데 돈 안낸 4천명....)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집회에 참가하지 못해 미안한 님들아 !!!!
양심있다면 이렇게라도 제발 도와라!!!
아고라에서 한탄만 떨지말고....
2만6천명의 의지 물거품되게 생겼다
이거 사람 모자라 무효되면 명박이 얼마나 비웃겠냐
단 한 사람이 모자라 소송 못 할 수 있다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 국민소송'을 제기합니다.


국민소송의 청구인단이 되어 주세요.

1. 국민소송이란?

   미국 광우병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 농림부장관의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 등

2. 국민소송의 취지

   미국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되면, 그 소비자도, 그 피해자도 전부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들도……
   한 명이라면 바람 앞의 등불이지만, 천명, 아니 만명이 모인다면 온 광야를 활활 태우는 들불입니다.
   백만, 천만이 모이면 우리는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3. 국민소송의 소송대리인

   '미국산쇠고기 수입강행 및 인권탄압 대응을 위한 민변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들

4. 국민소송 참가방법
   -누가: 국민소송의 취지에 동의하는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미성년자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어떻게: 아래 참가절차에 따라 국민소송 청구인단 참가 동의서를
      작성하고 인적 사항을 기재하면 끝.
   -모집기간 : 2008. 5. 29.부터 6. 3.(화) 낮 12시까지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퍼옴)
IP : 211.243.xxx.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여~
    '08.6.3 9:01 AM (211.37.xxx.210)

    동참하셔셔 애국자되세여..살기좋은나라 만드는데 엄마가 일조한걸알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겁니다.

  • 2. ..
    '08.6.3 9:02 AM (220.84.xxx.240)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 3. 님..
    '08.6.3 9:02 AM (124.199.xxx.50)

    걱정마세요.
    소송 진행한다네요..

    지금은 10만 목표로 서명받고 있어요..
    4만은 충분히 넘었을거에요...

  • 4. 그거
    '08.6.3 9:02 AM (121.88.xxx.149)

    한국교포는 안되나요? 지난번 해보니까 안되던데 수작업이라도 되면 우리부부 추가요. 흑흑

  • 5. 돈은
    '08.6.3 9:03 AM (221.153.xxx.97)

    물론 송금해야겠지만
    돈송금안해서 4천명 모자라서 소송못한다는거 아니라고 어제 민변이랑 통화했어요.
    그러니 안심하시고.
    그래도 돈은 송금하자구요 ~

  • 6. 제발...
    '08.6.3 9:04 AM (211.243.xxx.40)

    서명명수는 채워졌는데 모금이 덜 된 것 같아요...누가 아시는 분 확실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7. ..
    '08.6.3 9:04 AM (221.147.xxx.52)

    좋은일 인거 분명 인정하는데요. 급박함을 가장한 이런글 그만 좀 올리세요.
    정당한 성금운동으로 보여지도록 말이죠.
    이런 글 뜨면 밑에 바로 댓글 달립니다.
    식구수대로 입금했다고.

    민변에서 좋은일 하시는거 아는데요.

    너무 자주 올라오고 이미 참여인원수에 관계없이 국민소송가능하다고
    민변에랑 통화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수고를 변질 시키는 이런 모금글 자제해주세요.
    제목만이라도요

  • 8. 아이미
    '08.6.3 9:04 AM (124.80.xxx.166)

    현재 97,000을 향해 가고 있네요,,,

  • 9. 4만??
    '08.6.3 9:05 AM (211.33.xxx.97)

    어제 뉴스에 보니 8만이라던데요.. 흠.. 벌써 10만을 향해 가고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10. 했어요.
    '08.6.3 9:08 AM (220.84.xxx.240)

    금방 입금하고 서명햇어요..
    제발,꼭 동참하자구요..

  • 11. 다같이~
    '08.6.3 9:10 AM (116.121.xxx.115)

    할려면 제대로 힘을 모아야지 않을까요? 저두 얼렁 가서 입금하구 왔습니다~~화이팅!!!

  • 12. 스카
    '08.6.3 9:11 AM (219.255.xxx.197)

    무임승차 가 자꾸 뇌리에 맴돌아 이나마 참여 했습니다. 남편 제 이름 다..

  • 13. 저도
    '08.6.3 9:14 AM (211.214.xxx.225)

    점 두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서명하고 입금도 했는데요
    이미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이런글은 오히려 반감을 줄까 염려되요
    물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길 바라지만 사실과 다른내용이 자꾸
    올라오는건 바람직하지않은것같아요

  • 14. 이글
    '08.6.3 9:14 AM (124.53.xxx.86)

    어제 올라왔던거 아닌지 ㅎㅎ
    이미 뉴스에서도 할꺼라고 나온걸요..
    그치만 이왕하는거 기분좋게 10만 넘겨봅시다♡

  • 15. 제목
    '08.6.3 9:19 AM (222.101.xxx.111)

    제목을 바꿔주심이...
    10만을 넘겨봅시다

  • 16. 그러게
    '08.6.3 9:25 AM (121.131.xxx.49)

    이미 소송은 가능하나
    기왕이면 딱 떨어지는 기분좋은 숫자 10만 넘겨 봅시다.

    이런 글 좋지 않아요. 정말인줄 알고 급하게 참여했다가 아닌 걸 알면 배신감 들거든요...
    목적이 선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용서되는 건 아닙니다.

  • 17. 모자르다뇨?
    '08.6.3 9:29 AM (58.230.xxx.141)

    넘기고도 지금 잔치분위긴데.....

  • 18. 글 지우세요.
    '08.6.3 9:30 AM (74.70.xxx.201)

    저도 서명, 입금했습니다만
    입금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일 받았습니다.
    이런 거짓 글 옳지 않아요.
    빨리 지우세요.

  • 19. 다행..
    '08.6.3 9:37 AM (211.111.xxx.8)

    어떤말이 맞는거에요??
    입금해야 한다면 빨리 알려주세요..

    어제 넘 바빠서 입금 못했거든요..

  • 20. ㅡㅡ;;
    '08.6.3 9:43 AM (118.45.xxx.153)

    9만 4천이래요...^^;;소송은 진행하는데..소송인단이 넘 많아서 정리하는데만 시간이 좀 걸린데요...뉴스에나왔어요

  • 21. 저도 참여
    '08.6.3 9:53 AM (121.137.xxx.24)

    대한민국 국민들 요즘 정말 자랑스러워요..
    누가 냄비라고 했나요?
    이렇게 오래 끓는 냄비 보셨나요?
    계속 돼야합니다..

  • 22. ^^
    '08.6.3 9:55 AM (211.216.xxx.143)

    9만 8천 찍고왔어요

  • 23. ,,
    '08.6.3 9:59 AM (116.126.xxx.60)

    냄비도 진화해서 요즘은 통오중냄비랍니다.

  • 24. 신청하시고
    '08.6.3 10:04 AM (121.163.xxx.86)

    꼭 신청자 이름으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 25. 우와
    '08.6.3 10:06 AM (211.214.xxx.225)

    99,239명 방금 보고 왓네요
    금방 10만은 넘길것같아요~~~

  • 26. ..
    '08.6.3 10:44 AM (211.108.xxx.251)

    입금 꼭 안해도 된다지만,
    입금합니다.
    그분들도 사비를 털 수는 없죠.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런것 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열심히 손가락 운동하겠습니다.

  • 27. 행복한마누라~
    '08.6.3 11:10 AM (121.128.xxx.73)

    제가 쑥쑥에서 오늘 아침에 보고 급하여 올렸습니다...제가 뒷북이었나봅니다
    급한마음에...기분 언짢은 분들 많이 계시면 글 내리겠지만...
    저처럼 늦게 보신 분들 계실까 하여...죄송합니다

  • 28. 지금
    '08.6.3 11:32 AM (203.232.xxx.24)

    102,641명 사뿐히 찍고 왔습니다.
    입금하러 갑니다. 슝===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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