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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립니다.

시댁..시댁...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9-11-30 13:15:40
마음이 안좋아서 쓴글인지라.. 부담스럽네요.. 휴..
IP : 218.148.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은
    '09.11.30 1:19 PM (125.178.xxx.192)

    남보다 못해요.^^
    신경끄고 삽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주장합니다.
    효도는 셀프.

  • 2. 시댁..시댁...
    '09.11.30 1:24 PM (218.148.xxx.226)

    왜 가족이라고 하지요? 나참.. 전 그말이 싫어요.. 가족은 무슨..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인것처럼 행동하시면서.. 법적관계일뿐인데 친부모처럼 그게 되나요? 남편이랑은 사랑이라도 있지.. 어떤의무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3. ...
    '09.11.30 1:27 PM (61.73.xxx.195)

    제주의에서 보면요..자기도 시누면서 올케욕 많이하는것봤거든요.
    전 딸형제뿐이라 잘은 모르지만...시누들입장에선 올케들이 자기들 부모한테 못한다고들 생각하시더라고요..보면 시누들은 올케가 눈치볼까봐 아주잘해준다고들하지요..
    또 우리부모는 올케한테 얼마나 잘해준다고 하면서 자기위주로만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올케들은 그렇게생각할까합니다..님은 곡 시누노릇하지마시고 잘해주세요.

  • 4. 남들은
    '09.11.30 1:30 PM (75.156.xxx.235)

    시집식구들보단 나아요.미워하지도 괴롭히지도 안잖아요?
    정말 남보다 못해요.아예 인연없다는 생각으로 남편하고만 사는걸로 만족해요.
    그들을 대할때는 무의미하게 입으로만 말하고 있어요.

  • 5. ..
    '09.11.30 1:40 PM (222.238.xxx.158)

    올케 길들이기 하려는자는 자기 스스로도 그 늪에 빠지게 되어있어요.
    자기혼자 빠지기 뭐하니까 같이 빠지자는꼴이죠 뭐..
    자기가 잘하면 그걸로 만족할것이지..꼭 뒷말하고 강요하고...
    역시시짜는 시짜에요. 그게 어디가나요.

  • 6. 글쎄요
    '09.11.30 1:57 PM (119.71.xxx.207)

    글의 포인트가 빗나간거 같습니다.
    저도 물론 시댁이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며느리한테는 남한테도 다 차리는 예의도 안 차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밑에 있는 글은 그것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시부모님과 시누들이 잘해주니 마니...그런 게 아니잖아요.
    시누가 뭐 생신상 차렸다고 생색낸 상황도 아니구요.
    부모님 생신날 예의 없게 행동한 남동생이 문제인거지요.
    시댁에서 나한테 잘하든 못하든, 아들 며느리는 며느리 나름의 기본 예의는 갖추어야하는 건데,
    그 글 속의 아들 내외가 철없이 군터라 댓글들이 그리 달린거구요.
    암튼 원글님이 말하려는 바는 알겠고 동감도 가지만, 먼저 쓴글과 연관지어서 같이 생각하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 7. ..
    '09.11.30 2:04 PM (218.148.xxx.226)

    글쓴인데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요즘 82 시댁글들 쭈욱 읽어보면서 쓴 글인데.. 그 사연 하나만 썼네요..그 사연을 마지막으로 읽고 써서 ... 제가 요즘 맘이 안좋은가봐요.. 너무 극단적이고 악에 받쳐있는 거 같네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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