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얘기를 친구얘기로 쓴느게 아닌 정말 친구에 얘기에요
친한친구라 도움 주고 싶어요..
친구가 신랑이 받은 문자를 핸드폰 전송해줬어요
그저다녀가신흔적조차그립다말하고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사랑과 행운이 함께하는날
누군가 그리워 잠못이룬밤이 금강산 산자락의 낙엽만큼이나싸였네...잘 지내시는지요?
계란후라이또해주셈ㅎㅎ 과장님땡큐라예
이렇게 최근 3개의 문자가왔데요..토시하나 안틀리고 썼어요 ㅎㅎ
이런경이...친구가 추측...진짜 계란이 아닌.... 음란한...은어를 쓴거 같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이런경우 어찌 잡아야 하는지..대충 달려들었다가...되려...덤탱이 쓸꺼 같아...참고 있는중인데...
퇴근후...사람을 붙여보고 싶어해요...(어디서 구하는지? 얼마나 드는지 궁금)
현재...3살 5개월 아이 둘임... 육아로 지쳐 힘든 상황... 아이 봐줄사람없어 맡길떼도 없음....
친구는 친한 신랑친구에게 살짝 터놓고 물어볼까? 하는데...---->이건 제가 극구 말렸음...
가재는 게편이라고...말렸음...
자문구해요..어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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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남편...30대중반인데...바람난거 같다고...
바람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9-11-30 13:00:14
IP : 114.20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nim
'09.11.30 1:17 PM (222.100.xxx.253)다 동인인물로 부터 온 문자는 아닌거 같은데요?1,2번은 광고문자나.. 고객관리 차원으로 보낸거 같고... 3번은... 음란한 문자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2. 바람
'09.11.30 1:23 PM (114.201.xxx.9)동일인물이 연달아 보낸 문자에요 이어진 문자에요
3. ㅎㅎ
'09.11.30 1:24 PM (118.176.xxx.24)웃으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문자 내용하고는 ...
그데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요...동일인물이 보낸 것 같지 않네요.
문자 내용이 너무 달라서...원글님 친구분께서 다시 침착하게 알아보셔야 할 듯 ...4. manim
'09.11.30 1:26 PM (222.100.xxx.253)아 음란하다니까 자꾸 음란한 쪽으로 생각되네...계란후라이..계란후라이..흠...
그렇담... 애인은 아닌거 같구 문자내용이 룸싸롱이나 업소 같은데요5. ..
'09.11.30 1:29 PM (124.51.xxx.224)제 느낌에도 업소 마담이나 아가씨들 문자 같애요.
고객관리 차원에서요. 차분히 지켜보심이 좋을듯합니다만...6. ?
'09.11.30 3:06 PM (112.151.xxx.152)계란후라이....가 음란한거랑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 잘 모르겠고...
나머지 문자는 왠지 술집마담이 보내는 안부문자같은데요?
일반적이 바람피우는 문자랑은 느낌과 내용이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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