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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스트...슬픈이야기 이어갈까요???

심심한데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09-11-19 13:08:2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


내용은 이글 댓글로 이어서...

마지막글이 이내용이었어요
=============================================================================

옆옥사  ( 222.***.***.xxx , 2009-11-19 10:45:23 )  

에 갖혀있던 죄수가 정치범으로 30년넘게 감옥에 있던 사람인지라 박학다식해서 그에게 모든 지식을 다 배우고 보물지도를 입수하고 그가 죽은날 그를 자기방에 갖다놓고 대신 자루속에 들어가 탈출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선원이 되어 바다로 나가 보물을 찾게되었다.
값비싼 다이아몬드들만 골라 자루에 넣어서 배를 타고 다시 돌아오며 어떻게 복수할까 계획에 골몰하던중 허리케인에 휩쓸려 배가 좌초해버렸다.
눈을 떠보니 모래사장에 있는 그.
정신차리고 섬을 둘러보니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였다.  

아하...이글이 마지막이네요
=========================================================================================

흑흑 윌리암 살아있었구나

버진이라는 이 아가씨는 나를 윌리암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옆에는 박규라는 귀양다리가 나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IP : 125.180.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한데
    '09.11.19 1:08 PM (125.180.xxx.2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

  • 2. ?
    '09.11.19 1:11 PM (211.176.xxx.215)

    깨어나보니 자신을 윌리엄인 줄로 아는 버진이랑 박규 이야기도 이어졌었는데.....읍어진규?

  • 3. ㄷㄷㄷ
    '09.11.19 1:13 PM (211.176.xxx.215)

    흑흑 윌리암 살아있었구나

    버진이라는 이 아가씨는 나를 윌리암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옆에는 박규라는 귀양다리가 나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

    이 다음부터 이어내려가면 될규.....^^

  • 4. 어머
    '09.11.19 1:15 PM (121.160.xxx.58)

    점을 하나 더 붙여야겠다.

  • 5. 버진은.....
    '09.11.19 1:17 PM (211.176.xxx.215)

    점을 두개나 붙인 내 앞에
    퉁퉁 불은 마늘 한 동이를 내려놓으며
    이 마늘을 다 까면 여자가 되게 해주겠다......어흥!!!!
    (뭥미?)

  • 6. ㅋㅋㅋ
    '09.11.19 1:20 PM (125.180.xxx.29)

    마늘을 까다가 까다가 지쳐서...어슬렁거리는데...
    사업하다 머리가 아파서 잠시 쉬러온 이응경 아줌마 눈에 뛰고
    이응경아줌마는 이남자에게 홀닥 반해서 서울로 데리고 와 회장으로 취임시켜줍니다~~

  • 7. 넷이서 놀까요?
    '09.11.19 1:30 PM (211.176.xxx.215)

    호응도가 미진하여.....ㅋ

    회장을 하다보니 심심하여 유령회사도 만들고 요래조래 돈좀 불려 시장이 되었다......
    똘강하나 파내고 풍수를 바꾸어 바로 뒤 청기와로 폴짝 건너갈 수 있었다.......으흐흐흐흐
    그때부터 똘강이든 사강이든 강만 보면 미치겠다....
    이제 사강만 뚫으면 나는 세상의 지배자가 될 것 이다~~~~~~~음하하하하~~~

  • 8. ㅎㅎㅎ
    '09.11.19 1:36 PM (125.180.xxx.29)

    사대강만 뚫으면 세상의 지배자가 될줄알았던 욕심장이 미련퉁이가
    얼굴에 보턱스맞은 심통여사 마누라와 유람선놀이갔는데...
    하늘이 노했는지 갑자기 먹구름에이 몰려오더니 천둥번개가 치고 집채만한 쓰나미에 배가 뒤집어 졌습니다...
    그냥 죽이긴 아까워서 패스...

  • 9. ..
    '09.11.19 1:50 PM (124.49.xxx.54)

    배가 뒤집혀 죠스에게 통째로 먹혔는데
    지나가던 배의 프로펠러에 부딪혀 죠스가 죽었어요
    배를 갈라보니
    다이아를 발가락에 낀 보톡스 맞은 마누라와
    개기름을 질질 흘리며 삽질을 하던 설치류가 나왔어요

  • 10. 설치류는
    '09.11.19 2:10 PM (211.176.xxx.215)

    횟감을 사러온 하지원의 부라리는 눈을 피해 어느 아파트의 재활용장 박스속으로 숨었습니다....
    아, 근디.....어디서 솔솔 맛난 냄새가 납니다......
    신문을 들춰보니
    고구마다!!!!!!!!!!!

  • 11. ....
    '09.11.19 2:45 PM (211.202.xxx.134)

    고구마에 뿜었어요~~
    미치겠다..

  • 12. ㅎㅎㅎ
    '09.11.19 4:25 PM (121.172.xxx.29)

    고구마~!! 211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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