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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씨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 합시다 02-789-3453

02-789-3453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08-05-26 14:32:10
방송국에 전화해서 성질 한번씩 내주세요
스트레스좀 많이 줘야 해요
라디오 부서인데 담당자가 녹음중이라고 하네요
언제까지 정선희 목소리 들어야 하는 거냐고

IP : 125.188.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6 2:34 PM (118.217.xxx.116)

    아까 전화했는데 어디에 이런 글이 올라왔냐고 오히려 저한테 묻더라구요..

    언제 그랬냐면서...

    선희 방송에서 고만봤음 좋겠어요..

  • 2. ^^
    '08.5.26 2:36 PM (58.141.xxx.7)

    정선희 개인적인 친분 전혀없고(있을리 만무하지만) 하지만 이런 시국에 한사람을 물고 늘어지는건...(또 사과도 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누가 잘못했다고 삿대질 할게 아니라... 타이르고 같이 나가야 하는게 아닌지...명바기란 큰 산을 넘으려면 말입니다..

  • 3. 윗님
    '08.5.26 2:40 PM (210.95.xxx.253)

    사과는 형식이었고, 오늘또 그런 말을 했다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는거죠.
    이런 시국에 저렇게 말하는건 잘하는 겁니까?
    여학생이 머리채 끌려서 전경한테 곤봉으로 맞는 현실에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내뱉는 인간이 어떻게 방송할수 있나요?
    정오의 희망곡이 아니라 정오의 절망곡입니다.
    뭘 타이를까요?
    우릴 가르칠려고 하는데.

  • 4. .
    '08.5.26 2:40 PM (221.147.xxx.52)

    명박이란 큰산을 넘기 위해 이러는 거죠 지금

  • 5. ^^님.
    '08.5.26 2:40 PM (221.163.xxx.101)

    지금 한사람을 물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정선희씨가 언론을 이용해서 우리를 자신의 생각을 겁없이 이용하려고 하는것을 바로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는 언론을 함부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야하죠.
    사과 했는데 또 그랬다잖습니까..

  • 6. rose
    '08.5.26 2:40 PM (59.13.xxx.46)

    사과 대총 했는데 오늘 방송에서 또 그랬다잖아요. 그러니까 새불을 살구는거지요.

  • 7. ..
    '08.5.26 2:44 PM (121.129.xxx.126)

    비판도 제대로 된 비판이면 다른 의견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도저히..정선희씨의 발언은..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수를 넘어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요,,전..
    그러고서 사과라고 볼 수 없는 말 한마디 찍 하고 .또 다시 촛불시위자들을 연상시키는 집단을 가리키면서 모욕적인 발언을 했네요..
    갈길이 멀고 바쁘지만..지적하고 싶은 것은...
    저렇게 큰 프로에서 다수의 대중을 상대로 저런 편파적인 목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 8. 저도 동참
    '08.5.26 2:46 PM (221.165.xxx.41)

    저 전화했어요. 좋은말로요.전해준다고 했는데

  • 9. ..
    '08.5.26 2:48 PM (219.255.xxx.59)

    본보기로 혼내줘야합니다
    어느연예인인가 처음 광우병에 대해서 반대발언을 했더니 조선찌라시에서 거의미친년이다 라고 했잖아요
    그랬더니 연예인들 발언이 주춤했던거랑 똑같아요
    집회에 참가 못하시는분들은 이런 항의전화라도 많이 해주셔야됩니다
    그래야 저것들이 함부로 입을 안놀립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습게 보고 더 말할수 있어요
    본보기로 더 뭐라고 항의전화해줘야해요

  • 10. 저도
    '08.5.26 2:59 PM (211.35.xxx.146)

    지금 전화했는데여
    전화 많이 오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몇통 정도 온다'고만 하시네요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 교체계획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 담당PD도 자리에 엄다고 하네요
    그래서 담당PD 이메일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이메일 주소도 모르겠다고 하구요

    암튼 전화가 몇통 안왔다는데요..
    다들 한통화씩만 합시다. 집에서도 그 정도는 하실수 있으시지 않을까요??
    이제 가만히 참고 있을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 11. 정선희
    '08.5.26 3:05 PM (210.95.xxx.253)

    게시판글 싹 지우고 있네요.
    제가 토요일에 쓴것도 없고, 제이름으로 검색하니 사연신청한 것만 있고(동명이인이겠죠)
    심지어 금방 작성한 글도 없어요.
    제가 지우지 않았는데.

    현대홈쇼핑에서 세네린인가 뭔가 화장품 팔때 전화할려구요.
    이럴땐 다른거 필요없구요 저런 사람이 광고하거나 파는것은 사지 않겠다는 강력한 소비자의 힘을 보여줘야 할것 같네요.

    제글 내용에 다른건 없었고 금촌댁네 사람들할때 모습을 난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였는데 그걸 지웠네요. 그때 모습은 자기도 숨기고 싶나봐요. 기막혀..

  • 12. ..
    '08.5.26 3:17 PM (218.52.xxx.34)

    전화 많이 많이 해주심 좋겠어요..정말...
    그냥..mbc를 너무 좋아하는 시청자및 애청자다...mbc에는 훌륭하고 능력있는 mc들이 너무 많은걸루 알고있다..

    시청자및 애청자는 정선희를 싫어한다..
    시청률 생각해서..제발 교체를 해라..

    이렇게만 이야기 해도 클것 같아요..
    지금 당장 아니라도..개편때는 곧 바뀔껄요..

  • 13. 원글이
    '08.5.26 3:48 PM (125.188.xxx.155)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 82 들어왔다가 맘먹고 전화 했는데 항의 전화 안왔다는 거에요
    인터넷에 글쓰는 거보다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해서 항의 하는게 편하고
    싸이트는 이것저것 입력이 많아서 어머 전화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선희를 어찌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국민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고 거대한 쥐를 쪼기 위함이지요
    쥐편 들기위해 국민에게 망발하면 안되죠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엄마로써 참을수가 없었어요

  • 14. 일부러
    '08.5.26 4:24 PM (122.36.xxx.63)

    전화 몇 통화 안 왔다고 하는 겁니다.
    엄청나게 합니다.

  • 15. 글게요
    '08.5.26 5:23 PM (222.233.xxx.112)

    전화 많이 왔냐고 물을 필요없어요. 그냥 전하고자 하는 말만 하면 되요. 항의가 많다고 정직하게 얘기할리가 없죠.
    정말 뭘 믿고 저러는 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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