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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뽑은 사람들 지금 후회하고있을까요??
제 주변 사람들은 뽑았거든요.....근데 별 관심이 없으시더군요...
밖에서 내가 안 사먹음 되지..근데 아기 엄마들 군대 보낸 자식들은 걱정이 되겠군~
뭐 이런식!!
주변에 후회하고있는 분들 많으신가요?
첫입문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그 말이 딱 맞아요
인사청문회때도 시끄럽더니 반년도 안됐는데 이 판이니 임기 말쯤 되면 난리나겠어요....--;;
1. 암생각없음
'08.5.26 3:16 PM (211.40.xxx.103)잘하겠지 뭐...믿어봐....이러고들 있던데요
2. ..
'08.5.26 3:17 PM (210.205.xxx.6)대통령선거때 집가진 신랑 회사 직원들은 다 mb를 찍을거라구 하더라구여.. 그때 제가 참 한가지밖에 못본다.. 하구 생각햇는데여...
글쎄 그런분들 집값만 올려주면 별루 후회안할꺼 같은데...ㅠㅠ
후회안하는게 더 불쌍하지만..ㅠㅠㅠ3. 준우맘
'08.5.26 3:18 PM (218.51.xxx.225)저희 시어머니 아직 이명박 팬입니다. 요즘 시댁에 가지도 않아요
4. 아니요
'08.5.26 3:18 PM (211.253.xxx.34)어제 가족모임있어서 사위 중 mb 찍은 이에게 이제 후회하냐니깐..하는 소리가
어떤 놈이 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상관없답니다.-_-5. 저는
'08.5.26 3:27 PM (211.37.xxx.181)부끄럽게도 지난 대선때 투표 안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재보궐선거에 꼭 투표하려구요.. 강동구주민이거든요~
항상 한나라당이 유력했지만, 이번엔 그러하지 않을겁니다.6. 후회
'08.5.26 3:28 PM (220.75.xxx.247)하던데요. 깊이~~
울엄마 골수 한나라당원인데도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그럴줄 몰랐다시던데요.
우리 남편은 제가 인터넷 보면서 한번씩 째려봐도
암 소리 못하고 쭈그려있습니다.
많이들 후회하고 있어요.7. 아무
'08.5.26 3:29 PM (124.50.xxx.177)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모를거 같네요.
답답한 양반들 같으니라고..8. 언니 시어른들이
'08.5.26 3:36 PM (121.132.xxx.49)경상도분들이시고 mb찍었엇는데..얼마전에 올라오셔서 촛불집회간다고 하셨다네요.. 올라오시기전..동네할머니들이 꼭 촛불집회갔다오라고 응웓받으셨다고 하구요.. 찍고 후회하시는분..많겠지요...
9. ..
'08.5.26 3:38 PM (121.140.xxx.15)정말 명박이가 나라일 잘 할줄 알고 뽑은 분들은 후회하시고,
자기 이익을 대변해줄 거라고 뽑은 이들은 아직도 뻔뻔하기만 합디다.10. nirvana
'08.5.26 3:43 PM (122.44.xxx.98)아직도. 아직도요!
시위대는 쓰레기 폭도들이며, 나라꼴 말아먹을 것이며
배후에 정치 한몫 잡으려는 세력들이 있다고 철떡같이 믿으며
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도요!!!
집안에서 싸움내기 싫어서 가족들 모여 있을 땐 입 꾹 다물고 삽니다.11. 저희부모님두요
'08.5.26 3:52 PM (211.238.xxx.128)저희 부모님 후회 하십니다..잘해라 뽑았더니만 더 못한다 끌어 내려야한다 하시면서 분개 하십니다...씁쓸 합니다..나라가 어디로 가는건지...ㅠㅠ
12. 남편
'08.5.26 3:59 PM (211.211.xxx.60)손가락 자르고 싶다며 후회하더군요. 에휴
13. .
'08.5.26 4:00 PM (211.179.xxx.47)다 필요없어요. 후회하던지 말던지 하야시켜야해욧!
14. ..
'08.5.26 4:01 PM (121.129.xxx.207)mb와 한날당 지지자 울 친정아버지
요즘엔 그러십니다
명박이랑 한나라당 싸잡아서 탄핵시켜야한다고....15. 저요
'08.5.26 4:03 PM (116.41.xxx.75)저 후회합니다
다만 뽑을 사람이 없었어요
지난 여당에대해서도 정말 할말이 많지요
그.러.나. 지금 이것들이 자기 입맛에 맞게 나라를 개조하겠다는건지
너무나 걱정됩니다
무섭습니다16. 답답
'08.5.26 4:08 PM (58.142.xxx.177)뽑을 사람이 없었단 말-_-;;;;
하지만 절대 뽑혀서는 안될 그 한 사람이 뽑혔습니다.
결과보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전 둘째 낳고 며칠 안되었지만 지금 그사람만은 안된다는 생각으로 찬바람 맞으며 투표했습니다. 오늘 5개월된 아들 업고 광화문으로 갑니다.17. ㅎㅎ
'08.5.26 4:10 PM (125.188.xxx.155)도둑놈인줄 알고도 뽑았는데
그래도 나라일은 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배신을 하다니
어짜피 다 도둑놈인데 국민들 잘 살게 해주는 도둑놈으로 잘못 봤어요18. 에혀
'08.5.26 4:33 PM (211.216.xxx.143)주위에 10 이면 8은 후회하더라구요~
특히 시댁어른들께서는 저희붙잡고 하소연하십니다.19. ...
'08.5.26 5:13 PM (220.71.xxx.55)후회,,,
전 그치를 지지했던 분들 보다 현 시국을 파악 못하고 무관심한자들이 더 원망스럽습니다.20. 똑 같은 넘
'08.5.26 9:29 PM (125.178.xxx.15)들이라
후회 안할걸요
제모임에 연세 있으신 분들 꽤 있으신데
여전히 잃어버린 10년을 외치고 있습니다
뭘 그리 잃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