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채끝 등심을 구운 것 재활용 어떻게 할까요???

등심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11-06 19:36:46
살짝 불고기 양념한 채끝인데..

남편이 넘 구웠는지 질기다고 못 먹겠다고..냉장고에 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다시 활용해서 먹는 다면 어떻게 먹어야 잘 먹을까요??

조언 주심 감사드릴께요.

다시 야채랑 양념해서 또띠아에 싸서 먹음? 어떨지...싶기도 하고요..
IP : 112.149.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기다면
    '09.11.6 7:45 PM (121.147.xxx.151)

    불고기 버섯 전골요
    양파와 버섯 당근 두부 넣고 맛있겠는데요

  • 2. 질기다면
    '09.11.6 7:46 PM (121.147.xxx.151)

    헌데 다시마 육수내서 전골하시면
    따끈하게 주말 특별식으로 드실 수 있을 듯

  • 3. ...
    '09.11.6 7:47 PM (116.126.xxx.114)

    물좀 자작하게 부어 찜 하듯 푹 익혀 주시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을꺼예요...

  • 4. .
    '09.11.6 8:00 PM (203.229.xxx.234)

    된장찌게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 5. 히히..~
    '09.11.6 8:15 PM (116.34.xxx.69)

    저도 된장찌게 넣으세요 하려는데 댓글 있네요~
    양념이 불고기 양념이시니 마늘 간장 설탕 등등 있겠네요.
    양념 국물은 짜버리시고 그 고기 달달 볶은 다음 멸치 육수 부으시고
    된장 고추장 넣고 감자 호박 양파 표고 청양고추 넣으셔서 된장찌게 끓여보셔요
    끝내줄겁니다^^

  • 6. 아참
    '09.11.6 8:17 PM (116.34.xxx.69)

    고추가루도 넣으시고 맛보셔서 마늘도 좀 더 넣으시고~
    불고기 양념 되어 있더라도 굵지 않게 좀 더 잘라 넣으셔서 만들어보셔요~

    평소에 저는 가끔 차돌박이로 찌게 끓이는데 정말 정말 맛있어서 신랑이 늘 감탄합니다.^^

    시간 되시면 요새 무 맛나는데 생채 하시고 콩나물 배추 정도로 나물 하셔서
    비비는데 그 된장찌게 넣고 먹어보셔요

    기절합니다^^

  • 7. 익힌거죠.
    '09.11.6 9:13 PM (118.223.xxx.203)

    잘게 다져서 김밥에 넣거나 볶음밥, 주먹밥 등에 사용하세요.
    이미 육즙이 빠진거라 어떤 음식에 넣어도 더 질겨질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129 무쇠 후라이팬에 기름때(?) 괜찮나요? 4 무쇠 2009/11/06 840
502128 신종플루에방접종과 달걀알러지(급) 1 궁금녀 2009/11/06 656
502127 정말 등심이나 안심 3.4인 먹으면 20만원돈 나오나요 16 무지. 2009/11/06 1,777
502126 채끝 등심을 구운 것 재활용 어떻게 할까요??? 7 등심 2009/11/06 472
502125 내팔 소년이야기 방송 보신분... 8 궁금.. 2009/11/06 600
502124 말괄량이 삐삐같은 아이 나오는 미국영화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6 영어 2009/11/06 740
502123 바우처여?아동인지.. 2 바다 2009/11/06 365
502122 밥안먹는 27개월 아가 어찌하면 좋나요..??T.T 10 정말 힘들어.. 2009/11/06 681
502121 아파트촌에 소박한 카페.. 17 카페 2009/11/06 2,177
502120 조부모와 사는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기만 할까요? 10 음.. 2009/11/06 1,618
502119 인터넷 약정기가 끝나서 그러는데요. 보조금 주고 이러는거 해도 될지 4 궁그미 2009/11/06 525
502118 가슴이 답답한데... 4 .. 2009/11/06 529
502117 칠부소매 코트... 유행 안탈까요? 8 유행? 2009/11/06 1,775
502116 드라마에 미쳤다 . 6 탐나는 도다.. 2009/11/06 538
502115 태권도 품증 없어도 되나요?<질문> 1 엄마 2009/11/06 792
502114 택배로 보낸 선물, 잘 도착했는지 궁금할때.. 3 어렵군 2009/11/06 465
502113 수선집 7 이름 어때요.. 2009/11/06 498
502112 김치 냉동고에 비닐넣고 김치 넣으면? 7 ~~~ 2009/11/06 1,621
502111 타미플루...5일치 중 한알이라도 빼먹으면.. 6 타미플루야 2009/11/06 985
502110 돈있는 사람들은 왜 와인에 미치나요? 15 2009/11/06 2,562
502109 방금 전 강남쪽이 맛집 많아서 좋다던 미식가(?)분의 글 없어진건가요? 9 어? 2009/11/06 1,398
502108 빌트인 김치냉장고 김치통 2 푸르른 2009/11/06 735
502107 도우미 아주머니 수고비? 2 ?? 2009/11/06 708
502106 다가구 주택이름 좀 지어 주세요 (동네에서 본 이름도 좋아요) 13 제발~~ 2009/11/06 1,289
502105 차에 기름이 똑 떨어져서 차가 길바닥에 서버렸네여...--;; 13 아놔~ 2009/11/06 1,509
502104 5살 영어유치원 보낼까 하는데요... 4 궁금맘 2009/11/06 853
502103 산부인과 서울중위대학병원 또는 여성전문병원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 2 대학생딸 2009/11/06 585
502102 근데 윗선에 계신분들 자기네 켕기는거 터트릴때 당사자에게 뭐 주나요?? 2 질문 2009/11/06 437
502101 홀로된 시어버지 봉양?은 어찌 하시는지.. 6 휴~ 2009/11/06 1,624
502100 장동건-고소영 '스타커플' 탄생에 황당 음모설까지 3 세우실 2009/11/0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