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영어유치원 보낼까 하는데요...

궁금맘 조회수 : 853
작성일 : 2009-11-06 18:40:02
영어를 어느정도 알고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아침에 poly 차가 집앞으로 10대가 넘게 지나가데요....ㅠㅠ

여기 보냈던 엄마가 와서 자랑하기를 애가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는다고 깔깔 깔 웃으면서

읽는다고 어찌나 자랑을 해대는지요....-_-

저도 욕심히 화아악~나네요..

여기 커리는 어떻게 되는지요...그냥 원어민으로 수업만 하는지..

테스트 보고 들어가는지...5세나 6세반도 테스트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와용....^^
IP : 118.42.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리는
    '09.11.6 7:06 PM (114.206.xxx.176)

    모르겠는데..강남은 psa가 대세인것 같요.

    아무데도 안보내셨으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시다가..물론 영어학원? 일주일에 두번 또는 매일 집에서 해주기 병행..

    6세부터 7세까지는 필수라 하대요.

    5세부터 시작한 아이는 확실히 다르대요.

    돈에 구애 안받으시면 보내시면 좋죠. 뭐든 돈이 문제죠 :)

  • 2. ....
    '09.11.6 7:48 PM (116.36.xxx.106)

    집에서 영어를 조금 접해주시면 가서 적응이 쉽겠죠..틈틈히 재미나게 접해주세요...비디오도 자주 보여주시구요..

  • 3. ..
    '09.11.6 8:01 PM (118.220.xxx.165)

    저도 영유 보냈지만 .. 영어 배우는 대신 잃는것도 많아요

    여러가지 상식이나 동요 고사성어 .. 모르고요 학교 가보면 좀 달라요

    유치원땐 튼튼이나 윤선생하고 1학년때 영어학원 다닌 아이들이 탄탄한 실력에 좋던데요

  • 4. 애가 너무
    '09.11.7 12:25 AM (119.71.xxx.154)

    어려요.
    제가 아는 엄마 영어 욕심내서 PSA 7세 반에 넣는데요.
    처음에는 좋아하더니만 영어도 한글 어휘가 다 이해해야
    는다고 또 한숨쉬더만요.그리고 숙제가 많아요.
    그래서 애랑 맨날 씨름하더라구요.
    5세는 안그렇겠지만서도...
    그래서 영어유치원다니면서 못하는 한글 수업 집에와서 또하고
    체육도 따로 시키고 여하튼 극성이더라구요.
    저도 놀이식 영어 유치원 5세때 넣었는데
    쓰기읽기를 하니까-아이가 한글도 안뗏을때-
    오히려 영어쓰는걸 쉬워하고 한글을 어려워 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영어를 하루종일 하니 스트레스 받아해서
    관두고 집에서 영어 비디오를 자주 보여주고 있어요.
    만화로 보여주니 상황이 재미있어서인지 오히려 영어가
    재미있대요.
    울아이 7세인데 전 나중에 돈모아서 미주여행이나 시켜주고
    필요성 느껴서 하고 싶어하면 밀어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123 무쇠 후라이팬에 기름때(?) 괜찮나요? 4 무쇠 2009/11/06 840
502122 신종플루에방접종과 달걀알러지(급) 1 궁금녀 2009/11/06 656
502121 정말 등심이나 안심 3.4인 먹으면 20만원돈 나오나요 16 무지. 2009/11/06 1,777
502120 채끝 등심을 구운 것 재활용 어떻게 할까요??? 7 등심 2009/11/06 472
502119 내팔 소년이야기 방송 보신분... 8 궁금.. 2009/11/06 600
502118 말괄량이 삐삐같은 아이 나오는 미국영화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6 영어 2009/11/06 740
502117 바우처여?아동인지.. 2 바다 2009/11/06 365
502116 밥안먹는 27개월 아가 어찌하면 좋나요..??T.T 10 정말 힘들어.. 2009/11/06 681
502115 아파트촌에 소박한 카페.. 17 카페 2009/11/06 2,177
502114 조부모와 사는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기만 할까요? 10 음.. 2009/11/06 1,622
502113 인터넷 약정기가 끝나서 그러는데요. 보조금 주고 이러는거 해도 될지 4 궁그미 2009/11/06 525
502112 가슴이 답답한데... 4 .. 2009/11/06 529
502111 칠부소매 코트... 유행 안탈까요? 8 유행? 2009/11/06 1,775
502110 드라마에 미쳤다 . 6 탐나는 도다.. 2009/11/06 538
502109 태권도 품증 없어도 되나요?<질문> 1 엄마 2009/11/06 792
502108 택배로 보낸 선물, 잘 도착했는지 궁금할때.. 3 어렵군 2009/11/06 465
502107 수선집 7 이름 어때요.. 2009/11/06 498
502106 김치 냉동고에 비닐넣고 김치 넣으면? 7 ~~~ 2009/11/06 1,621
502105 타미플루...5일치 중 한알이라도 빼먹으면.. 6 타미플루야 2009/11/06 985
502104 돈있는 사람들은 왜 와인에 미치나요? 15 2009/11/06 2,568
502103 방금 전 강남쪽이 맛집 많아서 좋다던 미식가(?)분의 글 없어진건가요? 9 어? 2009/11/06 1,398
502102 빌트인 김치냉장고 김치통 2 푸르른 2009/11/06 735
502101 도우미 아주머니 수고비? 2 ?? 2009/11/06 708
502100 다가구 주택이름 좀 지어 주세요 (동네에서 본 이름도 좋아요) 13 제발~~ 2009/11/06 1,293
502099 차에 기름이 똑 떨어져서 차가 길바닥에 서버렸네여...--;; 13 아놔~ 2009/11/06 1,511
502098 5살 영어유치원 보낼까 하는데요... 4 궁금맘 2009/11/06 853
502097 산부인과 서울중위대학병원 또는 여성전문병원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 2 대학생딸 2009/11/06 585
502096 근데 윗선에 계신분들 자기네 켕기는거 터트릴때 당사자에게 뭐 주나요?? 2 질문 2009/11/06 437
502095 홀로된 시어버지 봉양?은 어찌 하시는지.. 6 휴~ 2009/11/06 1,624
502094 장동건-고소영 '스타커플' 탄생에 황당 음모설까지 3 세우실 2009/11/0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