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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스타커플' 탄생에 황당 음모설까지
http://www.tv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78
전 이 기사 자알 보면........
의외로 겁나 자세한게 기자가 이거 안 묻히게 하려고 일부러 쓴 기사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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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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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11.6 6:29 PM (125.131.xxx.175)2. ㅎㅎㅎ
'09.11.6 6:39 PM (59.18.xxx.124)기자 지금 자아분열중인가?
“엄청난 소식을 덮으려 엄청난 소식이 먼저 터졌다” “왜 하필 이 시점에서 터졌을까” 등의 의문을 제기하며 사뭇 진지하기까지 하다.
----> '사뭇' 에서 풍기는 뉘앙스는....'허참 뭐 이깟걸 결부시켜?'의 말인데....결부시키는게 당연한 생각 아닌가? 왜 하필 이 타이밍에? 2년이사 사귄거면 그간 기자들이 떡밥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건데 왜 하필?
하지만 네티즌들의 이러한 음모설이 사실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미묘한 논란의 당사자 측이 밝힌 것도 아닐뿐더러,
---------> 그니까. 본인들이 말한게 아니니까 웃기다는거지. ㅋㅋㅋㅋㅋ기자 뭐래니? ㅎㅎㅎㅎ
심리학적으로도 음모설은 보통 강자에 대한 불신과 대중의 불안한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맞지. 기자 니가 생각하는 '강자'가 저기 청기와 주유소에 사는애 말하는거 같은데, ㅋㅋ 강자가 强자인지....환상의 커플에 나온 미친냔 강자인지는 모르겠으나.....뭐, 그래 스트롱한자라고 치자면...그 강자에 대한 불신...맞네.
기자야....기사는 써야겠고....대놓고 까면 윗선에서 욕먹을꺼 같고....그렇다고 아닌건 아닌거고....그치? ㅋㅋㅋㅋ
커피 한잔 하고 와서 다시 써봐 임뫄.3. 꿀짱구
'09.11.6 6:42 PM (61.81.xxx.198)세우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저도 혈서사건 내막은 이 기사 보고 알았네요. 진짜 기자가 은근히 우리편?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