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첨 뜨자마자
드는 생각이
고소영 다시 뜰려고 열애설 이용하는거 아냐?였습니다
고소영 지금은 별로 잖아요..
마지막 드라마도 시청률 형편없이 끝나고..세무조사도 받고 ...얼굴로 밀어 붙이기에도 너무 늙었고 식상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컴백하나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열애설이 나네요...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은 못 보았는데..
그냥 제생각은 그랬다구요...
----저랑 고소영이 동갑이라
90년대 초반 중반 고소영 인기도 이슈도 최고였고 광고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연기자가 짜증내는 연기 빼곤 연기력으로 인정을 전혀 못받으니 .....
예전에 여우주연상 받은적 있는데 그 당시에 전도연이 상을 건네주었는데 아주 전도연을 무시?하는 행동이었어요...똑똑하게 기억하거든요....아마 2000년 쯤이었을것 같은데...참 의아했고..전도연 성격좋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전도연 옆에 서지도 못할 위치 아닌가요?
다시 뜰려고 열애설 들고 나온거 아닌가 너무 의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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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에겐 미안하지만
내생각은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09-11-06 10:51:49
IP : 121.15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리고
'09.11.6 10:54 AM (121.151.xxx.125)그때 받은 여우주연상 무뇌아 임신하고 하늘로 보낸 신혼부부 이야기였거든요...울고 화내고 뭐 그런연기가 많았어요...참 의아한 수상이었어요...그리고 그 다음해에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로 수상했구요..
2. 전
'09.11.6 10:54 AM (59.86.xxx.76)저는 기사 처음 떴을때,
사십가까운 혼기 가득찬 애들이 이제 제짝 만나서 가나보다..
이이상도 이하도 아닌...3. ..
'09.11.6 10:55 AM (59.10.xxx.80)맨날 이리 삐딱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거에요? 살기 팍팍해요?
4. 내생각은
'09.11.6 10:59 AM (121.151.xxx.125)살기 팍팍해서 삐딱한것도 같아요...흐흑...
예전에 고소영 원빈이랑 열애설도 났었는데...
솔직히 너무 황당해서 ....그리고 고소영은 이제 안나오나 ....어쩌나 하다가 이런기사를 보니
도저히 열애는 믿어지지가 않아서요5. 저두
'09.11.6 11:04 AM (119.214.xxx.101)혼기는 찼고, 선보기는 싫고, 돈많아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
사정상 인간관계도 한계가 있어 그들끼리 만나고 어울리다가
정든거 아닌가 싶더군요
왜 우리도 남녀 이성친구들끼리 혼기 지나면 농담으로 서로 구제해 주자는둥 그런 장난도 하잖아요 뭐 그러다 정든거 아닌가 싶던데...
무슨 재벌집 자제랑 결혼한다는 거 보다 조금은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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