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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에겐 미안하지만

내생각은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09-11-06 10:51:49
기사 첨 뜨자마자
드는 생각이
고소영 다시 뜰려고 열애설 이용하는거 아냐?였습니다

고소영 지금은 별로 잖아요..
마지막 드라마도 시청률 형편없이 끝나고..세무조사도 받고 ...얼굴로 밀어 붙이기에도 너무 늙었고 식상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컴백하나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열애설이 나네요...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은 못 보았는데..

그냥 제생각은 그랬다구요...

----저랑 고소영이 동갑이라
       90년대 초반 중반 고소영 인기도 이슈도 최고였고 광고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연기자가 짜증내는 연기 빼곤 연기력으로 인정을 전혀 못받으니 .....
       예전에 여우주연상 받은적 있는데 그 당시에 전도연이 상을 건네주었는데 아주 전도연을 무시?하는 행동이었어요...똑똑하게 기억하거든요....아마 2000년 쯤이었을것 같은데...참 의아했고..전도연 성격좋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전도연 옆에 서지도 못할 위치 아닌가요?

다시 뜰려고 열애설 들고 나온거 아닌가 너무 의심나네요...



IP : 121.15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09.11.6 10:54 AM (121.151.xxx.125)

    그때 받은 여우주연상 무뇌아 임신하고 하늘로 보낸 신혼부부 이야기였거든요...울고 화내고 뭐 그런연기가 많았어요...참 의아한 수상이었어요...그리고 그 다음해에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로 수상했구요..

  • 2.
    '09.11.6 10:54 AM (59.86.xxx.76)

    저는 기사 처음 떴을때,
    사십가까운 혼기 가득찬 애들이 이제 제짝 만나서 가나보다..
    이이상도 이하도 아닌...

  • 3. ..
    '09.11.6 10:55 AM (59.10.xxx.80)

    맨날 이리 삐딱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거에요? 살기 팍팍해요?

  • 4. 내생각은
    '09.11.6 10:59 AM (121.151.xxx.125)

    살기 팍팍해서 삐딱한것도 같아요...흐흑...

    예전에 고소영 원빈이랑 열애설도 났었는데...
    솔직히 너무 황당해서 ....그리고 고소영은 이제 안나오나 ....어쩌나 하다가 이런기사를 보니
    도저히 열애는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 5. 저두
    '09.11.6 11:04 AM (119.214.xxx.101)

    혼기는 찼고, 선보기는 싫고, 돈많아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
    사정상 인간관계도 한계가 있어 그들끼리 만나고 어울리다가
    정든거 아닌가 싶더군요
    왜 우리도 남녀 이성친구들끼리 혼기 지나면 농담으로 서로 구제해 주자는둥 그런 장난도 하잖아요 뭐 그러다 정든거 아닌가 싶던데...
    무슨 재벌집 자제랑 결혼한다는 거 보다 조금은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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