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 복면마스크랑 썬캡 어디서 사나요?
베스트에 뜬 " 아주머니들 운동.... " 이 글을 읽으니 왠지 썬캡이랑 마스크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나름 우유빛 피부라 어딜가도 이쁘단 말은 못들어도 -_ -;;;;
피부가 어쩜이리 좋냐는 말을 쭉 들어왔는데.. 올 봄부터는 영 못들어본것같아요.
늘 듣고 살땐 몰랐는데 못들으니 ㅠ.ㅠ
워낙 자외선에 예민한 편인데 그냥 귀찮아서 애 유치원 보내는 아침오후.. 그냥 다녔거든요.
둘째 모유수유 끊고나서는;;;;; 갑자기 한두달새 살이 5킬로가 쪄서 요즘 아주 급 우울함이에요;;;
살이 그리 쉽게 찔줄은 몰랐는데...
둘째 수유 딱 끊고부터 뭐 그냥 막 살이 마구 찌네요.
추워졌지만.. 밖에나가서 좀 걸어볼까해요;;;;
ㅋㅋ 그러니 썬캡과 마스크 정보 좀 ^^
1. 복면
'09.11.4 1:41 AM (59.11.xxx.238)저 복면 마스크 약국에서 샀어요...썬캡은 마트에 있던데..
2. caffreys
'09.11.4 4:27 AM (67.194.xxx.39)◆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 권장
국가대표 마라토너 출신인 경희대 '러닝 CEO과정' 이홍열 겸임교수는 "마스크 종류는 직접적으로 호흡을 방해하고 얼굴 정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뇌에 스트레스를 준다"며 "여름철 한 시간 정도 운동할 경우 통풍이 잘되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얼굴과 목 부위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챙이 큰 라운드 캡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운동할 때 땀에 안 지워지는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며 "자외선 차단지수(SPF) 30~50 사이의 제품을 2~4시간마다 꼼꼼히 덧발라주면 굳이 복면 제품을 쓸 필요는 없다"고 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도 "마스크는 피부의 숨구멍까지 모두 막아 신체의 순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마스크보다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라"고 권했다.[김미리 기자 miri@chosun.com]
[인턴기자 송금한·고려대 영문학과 4년, 이창우·연세대 신문방송학과 3년, 오영빈·미 위스콘신주립대 생화학과 2년 ]3. ...
'09.11.4 7:38 AM (220.88.xxx.254)저도 마스크는 말리고 싶어요.
운동하다 마주치면 어찌나 허걱~ 하는지,
적응이 잘 안되요^^4. 첨보고
'09.11.4 8:50 AM (125.185.xxx.144)저도 헉 놀랐는데.. 기미 잘 생기시는 분이라면 이해되네요.
피부가 더 소중하니까요..
마스크는 등산전문점에서 기능성 좋은걸로 사세요.5. 존심
'09.11.4 8:53 AM (211.236.xxx.249)복면 마스크를 보기에는 매우 답답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그렇지 않더군요.
마트에서 다 팔더군요....1만원정도...6. .
'09.11.4 10:22 AM (211.243.xxx.62)지시장 옥시장 뒤져보세요. 약국보다 훨씬 싸요.
7. 마스크
'09.11.4 11:47 AM (118.222.xxx.81)등산 전문점에서 사세요. 좀 비싸더라도.
그리고 마스크 안써본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답답하다, 호흡곤란이다..
코와 입 사이 분리되어있구요. 그 사이에는 망사로 되어있어요.
햇빛 뿐 아니라 봄에서 바람까지 막아줘서 피부건조 덜 걱정됩니다.
저는 겨울에도 써요. 찬바람 쌩쌩 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