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이 물어보랍니다..

조회수 : 10,926
작성일 : 2009-10-30 00:46:53

아이들 내의(내복) 입힐때 런닝 따로 입히는지 아닌지..

어릴때 저는 내의만 입었었고..신랑은 런닝입고 내의 입었답니다..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꼭 답 좀 주세요..

IP : 114.203.xxx.10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0.30 12:47 AM (114.206.xxx.140)

    내의입을때는 런닝 안입었어요.

  • 2. 음...
    '09.10.30 12:48 AM (59.19.xxx.228)

    저도 어릴 때는 런닝 없이 내의만 입었던 듯 하네요. ^^

  • 3. ...
    '09.10.30 12:49 AM (121.150.xxx.202)

    내복만 입었어요.ㅎㅎ

  • 4. ...
    '09.10.30 12:50 AM (115.41.xxx.172)

    저는 런닝입고 내의 입었는뎅...
    그땐 추웠쟎아요^^

  • 5. 애가
    '09.10.30 12:50 AM (121.161.xxx.248)

    어떤게 더 좋은지 (너무 어린가요?) 물어보는게 순서 아닐까요? ㅎㅎㅎ
    그런데 저희 애들은 내복입을때는 런닝 안입었는데요.
    내의도 딱붙는데 그안에 런닝까지 입음 답답하지 않을까요?

  • 6. ..
    '09.10.30 12:51 AM (122.46.xxx.98)

    내의만 입었어요~

  • 7. 호호
    '09.10.30 12:52 AM (210.106.xxx.25)

    저 어릴 때는
    런닝 입고 내의 입었는데

    제 아이들 키울 때는
    내의만 입혔어요.

    매일 갈아 입으니까
    런닝을 따로 입히지 않아도 되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

  • 8. 내복만
    '09.10.30 12:52 AM (115.136.xxx.172)

    입어요. 너무 답답할 거 같은데..그리고 좀 춥게 키우는게 좋은 거 같아요. ^^

  • 9. 원글
    '09.10.30 12:55 AM (114.203.xxx.100)

    신랑이 댓글보면서 허허거리면서..하는 말.."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이럽니다..ㅋ

    작년에도 아이 (5세)목욕시키고 내의만 입힌다고 궁시렁궁시렁..ㅋ

  • 10. 허허허
    '09.10.30 12:58 AM (119.67.xxx.199)

    예전처럼 엄동설한도 아닌데 왠 런닝까지 입고 내복이래여^^

    내복도 면이라 땀흡수는 충분하고..옛날처럼 춥지 않으니...내복만 입음 충분한줄 아뢰오~~~^^

  • 11. 그냥
    '09.10.30 1:00 AM (116.39.xxx.16)

    내복만..

  • 12. ㅋㅋ
    '09.10.30 1:00 AM (116.120.xxx.190)

    원글님 추운집에 사시는건아닌지요?
    내의속에 런닝도 입힐수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저도 이상한사람??ㅎㅎ

  • 13. 근데..
    '09.10.30 1:05 AM (118.32.xxx.105)

    남편분 내복 안에 런닝 입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 14. ㅋㅋ
    '09.10.30 1:05 AM (122.37.xxx.100)

    런닝은 내복입을 철 되면 정리해서 집어 넣는거 아닌가요?ㅋㅋㅋ

  • 15. 런닝 입히는경우..
    '09.10.30 1:05 AM (59.10.xxx.53)

    내복이 팔이 길고 허리가 짧은 디자인의 경우 움직이면 배가 잘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속에 런닝 입히면 아무리 팔을 움직여도 런닝이 팔이 없어 배를 덮어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는 내복속에 런닝 입혔었어요..

  • 16. ㅋㅋ
    '09.10.30 1:06 AM (121.130.xxx.42)

    뭘 어떻게 입히든 엄마 맘입니다요~~~
    남편분도 '남편의 엄마' 맘대로 입히신거구요.

    저희 엄마는 이렇게 입히셨어요. 참고로 40대 입니다.
    1 봄가을엔 런닝
    2 조금 쌀쌀해지면 흰내복 (요즘 입는 내복과 같은 면내복)
    3 추워지면 빨간내복 (요즘은 거의 없죠. 아크릴내복)
    이게 촉감이 꺼끌거리니 런닝에 빨간내복을 코디해 입는 센스도 발휘
    4 진짜 추워지면 런닝+ 흰내복+ 빨간내복 합체하여 초 울트라 방한복으로 변신

  • 17. ..
    '09.10.30 1:13 AM (119.71.xxx.30)

    그냥 내복만 입혀요...
    추워지면 그 위에 조끼를 입혀요....

  • 18. 구양선생
    '09.10.30 1:14 AM (211.194.xxx.166)

    어른은 런닝도 입어야 편한데....
    아이들은 모르겠네요.

  • 19. 내의만
    '09.10.30 1:18 AM (58.237.xxx.57)

    추위를 많이 탄다면 런닝 입고 내의를 입어야 겠지만서도 아니라면
    내의 입는 계절엔 그냥 내의만 입는거죠.

  • 20.
    '09.10.30 1:18 AM (121.139.xxx.220)

    런닝 입고 내의 입었어요.

    지금 한겨울엔 아이에게도 그렇게 입히고요.

    특히 장기(배)가 따뜻해야 해서 상의는 여러개 겹쳐 입히죠.

    저야 물론 이젠 런닝은 커녕 내의도 안입지만...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입혀 줘요.

    근데 둘다 입든 하나만 입든 자기 맘 아닌가요? ㅎㅎ;;

  • 21. ..
    '09.10.30 1:21 AM (211.196.xxx.170)

    런닝입고 내의 입는 분도 계셨다는것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이래서 자게는 참 흥미로워요^^

  • 22. 흐흐
    '09.10.30 1:43 AM (116.39.xxx.98)

    전 내복만 두 개 껴입었어요. ㅋㅋㅋ
    얇은 거랑 삼중보온메리...
    고등학교 때까지도 그렇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늙은 지금은 내복 안 입구요.

  • 23. ㅋㅋ
    '09.10.30 1:47 AM (123.228.xxx.19)

    ..님, 저는 브래지어를 매일매일 바꿔입지 않는 사람,
    속옷을 세트로 안 입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도 인터넷에서 처음 알았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다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런 사소한 문제에 남들은 어떻게할까
    전혀 알 기회가 없다가 댓글들 보고 재밌단 생각 했었어요.
    역시 사람사는건 다양하구나 하구요.

  • 24. ㅋㅋ
    '09.10.30 1:56 AM (121.130.xxx.42)

    위에 원글님 댓글 보고 한마디 덧붙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게 아니고 시대가 변한거예요.
    그리고 우리 어릴적보다 난방도 잘되지만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짧고 별로 안춥습니다.
    그러니 복장도 바뀌지요.

    원글님 남편분께선 설마 예전 아버님들 입으시던 빨간 내복 입으시는 거 아닌지요?

  • 25. 어머나...
    '09.10.30 2:02 AM (125.180.xxx.5)

    우리집에서는 울남편만 겨울에 내복입는데...
    울남편은 당연히 런닝입고 내복입어요 남자들 다그런다고 생각했는데
    남자들 내복만 입나요?
    울남편은 집에들어오면 옷벗으면서 내복도 벗고 런닝위에 집에서입는옷만 입거든요
    내복만입으면 빨래하나 줄어서 좋겠는데...울남편은 런닝 안입으면 큰일나는줄알거든요

  • 26. ..
    '09.10.30 2:04 AM (119.71.xxx.30)

    브래지어는 여름 아니면 매일 갈아입진 않는데..그것도 낯선거였군요...
    속옷도 세트로 안 입고 아래는 면팬티만 입는데 그것도 그렇구요...
    저는 세트로 입는게 더 특별해 보이던데..ㅋㅋ

  • 27. ....
    '09.10.30 2:27 AM (114.201.xxx.126)

    내복만 입히는게 추워보일때는 조끼를 입혀요.

    내복안에 런닝은 생각도 못해봤어요...

  • 28. 내복
    '09.10.30 2:44 AM (220.118.xxx.50)

    추운 지역에 살거나 추위를 무지 탄다면 껴입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런닝 껴입는게 무슨 원칙은 아니잖아요 ? ㅎㅎ

  • 29. 계절따라
    '09.10.30 3:55 AM (61.83.xxx.223)

    내복 입는 계절에는 내복만 입었어요
    내복 안입는 계절에는 런닝 입구요.
    우리 아이도 내복 입을때는 내복만, 내복 안입는 계절에는 런닝 입어요.
    아들은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지 셔츠안에 입고갔던 런닝도
    훌러덩 벗어서 책가방에 구겨넣어 와서 제게 가끔 잔소리 들어요.

  • 30. ..
    '09.10.30 5:43 AM (222.237.xxx.205)

    아무래도 예전엔 세탁기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두꺼운 내의를 자주 빨긴 그러니 얇은 런닝을 안에 입혔다가
    그걸 자주 빨아입히고 내복은 좀 오래 입히기 위해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아무튼 저는 아이들 내복 안에 런닝은 안 입혀봤어요.
    그것도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 답답하다고 내복 안 입으려고 하던데요.
    그래도 한 5~6학년 때까지는 입혔던 것 같네요.

    요즘은 딸내미들도 저도 집에 내복이란 게 아예 없구요.

    여름엔 집에서 반소매나 민소매 티에 반바지 입고 있고
    여름 지나 선득해지면
    긴팔로 된 면티가 나오고, 좀 더 쌀쌀해지면 조끼나 그런 걸 덧입어주죠.
    참고로 저 낼모래 50입니다.

  • 31. 저~~위에
    '09.10.30 5:43 AM (61.109.xxx.204)

    속옷을 셋트로 안입는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여기 자게에서 아셨다는분 댓글을 읽으니

    눈이 하나인 사람들이 모여사는곳엔 눈이 둘인 사람이 바보된다고 하던
    동화가 생각나네요.

  • 32. 다름인정
    '09.10.30 6:59 AM (125.245.xxx.194)

    둘다 입을 수도 있고 하나만 입는 사람도 있겠죠.(저는 둘다...)

    그것이 시대가 변해서 그런 것도, 하나가 맞느니 둘이 맞느니 시비를 가릴 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를 뿐

    아!!! 하나만 입는 사람도 있구나... 둘다 입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죠.

  • 33. 저도.
    '09.10.30 7:50 AM (116.37.xxx.11)

    런닝입고 내복 입었어요...^^
    윗님처럼, 다름을 인정합니다..ㅋㅋㅋ

  • 34. 땀 흡수 때문에
    '09.10.30 8:15 AM (110.12.xxx.179)

    내의도 면이고 런닝도 면이라 그냥 내의만 입어요.
    런닝위에 면 아닌것 입을때만 런닝 입어요.
    날씨 춥지않고 따뜻하면.... 봄이나 특히 여름에 반팔 면티 입을때
    런닝 안입고 그냥 티만 입잖아요.

  • 35. .
    '09.10.30 8:44 AM (211.108.xxx.17)

    재밌네요~
    저희는 내복만 입혀요.
    썰렁해보이면 위에 조끼 입히구요.
    속옷 세트로 입는 것은 영화나 신혼때만 하는 줄 아는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ㅋㅋ
    팬티는 무조건 팍팍 삶는 마트표 1500원짜리 면.

  • 36.
    '09.10.30 8:47 AM (125.181.xxx.133)

    추위를 많이 타서 많이 껴입고 싶지만
    빨래를 한가지라도 줄여야 한다는 일념하에
    내복만 입습니다.

  • 37. g
    '09.10.30 9:12 AM (210.122.xxx.243)

    전 꼭 입혀요. 잘때 이리저리 구르고 팔을위로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해서
    아무래도 배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런닝을 입으면 배가 나오는 일은 없어서 입혀요.
    딸이라 특히 배가 차면 안될것 같아서 더 챙기는 편이구요.
    근데 .. 지금 30대 중반인 저. 한여름에도 런닝 입구요.
    사시사철 런닝과 속바지(치마일경우 반드시) 는 꼭 입습니다.
    답답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
    전 겨울에 양말까지 신고 자구요 여자는 발이 따뜻해야 된대서(건강은 무척 챙깁니다ㅎㅎ)
    사람마다 추위를 더 타고 안타고 차이가 있으니까 .. 그런 차이가 아닐까요??

  • 38. 와우~
    '09.10.30 10:03 AM (211.35.xxx.146)

    정말 새로운 이야기네요. 내복입을때 런닝을 안입어야 한다는 글이 많다는게...
    제아이는 내복윗도리를 절대 바지에 안넣으려 해서 꼭 런닝을 입히고 런닝은 바지속에 넣고 내복은 그냥 안넣거든요(겨울에 잘때는 내복입고 자서).
    근데 그게 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도 속옷 절대 셋트로 안사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팬티가 더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근데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 절대 안해봤는데... 재밌네요.^^

  • 39. 저도
    '09.10.30 10:04 AM (118.176.xxx.208)

    어릴 때 내의랑 내복이랑 같이 입었어요.

    내복을 매일 빨지 못하니 그랬던 것 아닌가요. 속 내의는 매일 빨고

    두꺼운 내복은 며칠에 한 번씩 갈아 입었던 것 같아요...

  • 40. 런닝이랑
    '09.10.30 10:55 AM (125.178.xxx.192)

    내복이랑 꼭 같이 입혀요.
    저도 그렇게 자라왔구요. 39세.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하긴.. 울딸이 내의 입는데 왜 런닝입냐고 막 뭐라하더만
    알고 그랬나??^^

  • 41. ㅎㅎ
    '09.10.30 10:58 AM (222.98.xxx.175)

    전 좀 큰 내의 입혀요. 절대 배 안나오게...
    저도 여기서 처음 들었어요, 내의 안에 런닝입는거요.ㅎㅎㅎㅎ
    그럴수도 있구나하고요. 그런데 좀 답답하지 않나요?ㅎㅎㅎ

  • 42. 신기하다....
    '09.10.30 11:03 AM (211.176.xxx.215)

    저도 내의와 내복을 같이 입었는데.......

    내의를 입었다는 게 신기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 43. 웰컴
    '09.10.30 11:10 AM (218.239.xxx.174)

    와..런닝도 입고 내복도 입는군요
    놀랍네요^^
    답답하지 않을까요??
    요즘애들은 내복도 답답해하던데...

  • 44. 저는
    '09.10.30 11:11 AM (211.210.xxx.62)

    런닝 입고 내복 입혀요.
    친정 어머니께서는 꼭 런닝을 벗기시는데,
    저는 사시사철을 런닝이 없으면 감기에 걸리는 스타일이라
    꼭 아이들에게도 그리 입혀요.
    뭐 꼭 정답은 없죠. 몸이 허하다면 런닝을 입고 안입고 차이가 많이 나니 꼭 입으세요.

  • 45. 저는
    '09.10.30 11:14 AM (210.94.xxx.1)

    내복안입는 봄.여름.가을에는 꼭 런닝 입히고요..
    내복입는 지금같은 시즌이 다가오면 내복만 입혀요
    내복이 의외로 평상복과는 틀리게 달라붙잖아요..
    은근히..갑갑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46. 후..
    '09.10.30 11:24 AM (61.32.xxx.50)

    추운 겨울에 내복입고, 그렇지 않을땐 런닝 입어요.
    런닝위에 내복입는단 얘긴 오늘 처음 듣네요. 둘 다 순면 속옷인데..

  • 47. 흠..
    '09.10.30 11:26 AM (222.235.xxx.227)

    저도 런닝..입협다가 안입혔다가..저녁에 목욕시키고 옷챙겨놨다가
    입히면서 깜빡잊고 안입히기도 하고..춥다 싶음 런닝도 입혀 재우고요.
    유치원 보낼땐 내복은 벗기고 런닝에 티셔츠 입혀서 보냅니다.
    아무래도 낮에 활동이 많은 아이들은 내복까지 입히면 아직은
    불편하잖아요. 그때그때 상황따라 벗겼다 입혔다..

  • 48. 엄마맘
    '09.10.30 11:31 AM (211.114.xxx.145)

    그건 어디에 물어볼게 아니고 아이가 어떻게 입는게 편한지 그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이 내복입히는걸로 자게에 물어보라고 하는 남편분도 귀엽습니다(죄송 ㅎㅎ)
    저도 둘다 면 이기때문에 아이들 어려서는 내복만 입히기는 했어요..
    예전하고 달라 한겨울이라 해도 그정도로 춥지 않다는것도 이유겠지요

  • 49. ㅋㅋㅋ
    '09.10.30 11:40 AM (147.6.xxx.2)

    서로 다름인거죠..
    내의도 속옷 런닝도 속옷.. 둘 중 하나만 입어도되고
    어차피 속옷위에 속옷 입는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함 이상도한데..
    ㅋㅋ
    삼각팬티 위에 트렁크팬티 입는 사람있을까요?.혹여 있을수도 있고..

    자기 편한데로 아니겠어요.. 그걸 가지고 이상하다고 할것까지야~ ㅋㅋ

  • 50. 음....
    '09.10.30 11:43 AM (59.13.xxx.51)

    저희 남편은 내복도 안입으려고 하는데...저도 그렇구요..이럴때는 둘이 생각이 비슷한게
    좋네요~ㅎㅎ 게시판에 물어봐라...니가 옳다~내가 옳다~안할테니까요~^^

  • 51. gg
    '09.10.30 11:44 AM (125.133.xxx.182)

    저도 런닝과 내복을 같이 입히는게 신기한 1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런닝과 팬티가 세트니까 항상 같이 입는거라 생각하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내복은 습관이 되서 안입어버릇하면 안입게 되요 제 아이도 6살인데 반팔티셔츠를 내복삼아 입고 내복하의는 안입고 키운거 같아요 그냥 엄마가 열이 많다 보니 근야 제스타일대로 하게 되요

  • 52. 서방님
    '09.10.30 11:47 AM (222.239.xxx.89)

    별걸 다 참견 하십니다.
    울 서방님하고 똑같네.
    그냥 집안에 소소한거는 아내하는대로 내버려 두세요
    울 서방님, 주방 살림까지, 쓰레기 버리는거 까지 다 상관하고
    잔소리 합니다.
    집안일 조금 도와준거(욕실청소, 설거지등등) 한두달에 한번하고
    온갖 생색 다내고,,, 하여튼
    그럼 난 ...난 어찌 맨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돈벌고 하냐..
    제발 좀만 해라 서방넘아

  • 53. ㅋㅋ
    '09.10.30 11:49 AM (119.67.xxx.83)

    울 아들 어릴땐
    여름엔 런닝 안입히고
    봄 가을엔 런닝 입혔고
    더 쌀쌀해지면 얇은 내복 입혔고
    아주 추워지면 누빈 내복..뭐라카더라..암튼 입혔네요.
    그런데요..이런건 여자가 알아서 입히게 놔두세요.
    너무 간섭하면 좁쌀영감 되요...^^

    참고로 어릴때 입히는건 엄마 마음이지만 크면 아이들 마음대로입니다.
    울아들놈.중2인데 남들 동복 상의 입고 다니는데 혼자서만 셔츠에 조끼 차림입니다.
    더위서 상의를 못입겠다네요.
    추워도 남들 다입는 바람막이 점퍼 안입어요.
    영하로 떨어져야 입지..동네에서 아이 옷차림에 신경좀 쓰란 소리까지 들었어요..
    어른들 마음대로 입히는것도 어릴때 뿐입니다.
    커봐요..어디 마음대로 되나..

  • 54. 아이고
    '09.10.30 11:50 AM (121.130.xxx.42)

    그러니까 한 마디로 '엄마 마음대로' 라니까요

  • 55. ..
    '09.10.30 11:50 AM (125.178.xxx.71)

    ㅋㅋㅋㅋ
    제가 자게를 떠날수 없는 이유가 이런 댓글속에 읽는 제가 모르는 세상사 때문이네요..

  • 56. 내복만
    '09.10.30 11:56 AM (112.148.xxx.147)

    내복만 입혀요
    런닝은 여름에 땀 흡수하라고 입히구요
    어차피 내복이 면이기때문에 땀을 흡수할수 있거든요
    근데 저희집아이들은 런닝 안입습니다 -_-

  • 57. .
    '09.10.30 12:10 PM (221.142.xxx.130)

    내복만 입혀요

  • 58. ..
    '09.10.30 12:15 PM (152.99.xxx.42)

    울 딸은 아직 어려서..2돌..
    여름에는 그냥 여름옷(면)만 입히고..지금은 실내복(미국개념인지..)만 입혀요
    살갗에 닿는 옷은 무엇이든 면100%면 오케이라고 생각해서요~

  • 59. ㅋㅋ
    '09.10.30 12:16 PM (123.98.xxx.243)

    전 내복만 입혀요.
    런닝에 내의까지.. 생각만해도 답답해서..ㅎㅎ

  • 60. ..
    '09.10.30 12:17 PM (122.35.xxx.34)

    당근 겨울엔 내복만 입었죠..
    나머지 계절에 런닝입는 거구요..
    둘다 내의 잖아요..

  • 61. 우하하
    '09.10.30 12:21 PM (123.248.xxx.172)

    뭐 엄마맘이고요ㅡ,

    저 위에 어떤 분이 '속옷 세트로 안입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자게에서 첨 알았다' 하시니 넘 웃겨요... 맨날 그럼 홈쇼핑모델처럼 세트로 입으신단 말예요? 하하하~

  • 62. 런닝
    '09.10.30 12:31 PM (118.220.xxx.254)

    저희집에서 런닝은 팬티랑 똑같이 취급합니다 ㅡㅡ;;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입히지요

  • 63. ///
    '09.10.30 12:33 PM (112.151.xxx.152)

    남자들 삼각팬티입는 게 맞아요? 사각팬티 입는 게 맞아요? 하는 거랑 같은 질문같아요. ^^
    그냥 입는 사람 맘이죠. 맞는 게 어딨어요.
    엄마맘~ 아이맘~ ^^

    그리고... 브라 팬티.. 저도 왠만하면 맞춰입어요. ^^
    브라 하나에 팬티 두장씩 사서. 색깔이라도 맞춰서..

  • 64. 런닝이
    '09.10.30 12:40 PM (125.135.xxx.227)

    겨울되면 길어져서 내복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내복 안에 또 런닝을 입지...?

  • 65. ...
    '09.10.30 12:40 PM (122.203.xxx.130)

    아기한테는 집에서 내복을 실내복 개념으로 입히는데 내복 디자인이 허리가 짧아서 등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긴 런닝 입히고 내복 입고 있어요. 딱 맞는 내복도 오래 입힐 수 있답니다.

  • 66. ㅎㅎㅎ
    '09.10.30 12:50 PM (114.129.xxx.37)

    내복만 입었답니다.
    지금도 내복만 입구요.
    근데 속에 런닝입고 내복입어도 따뜻하겠네요.

  • 67. manim
    '09.10.30 1:04 PM (222.100.xxx.253)

    여자 속옷얘기는 뜬금없지만 말이나왔으니,,,
    아니 그럼 세트로 나온 속옷을 따로따로 입는다는거..? 물론 그럴수도 있겠죠~
    전 브래지어는 2틀정도 입고, 속옷살때 팬티는 2장 사는 1인..
    그리고 꼭 세트로..입어요^-^

  • 68. 저도
    '09.10.30 1:22 PM (112.150.xxx.3)

    내복만 입어요.. 정말 사람들이 다 똑같진 않네요.. 재밌어요..^^

  • 69. 몸이
    '09.10.30 1:25 PM (115.136.xxx.24)

    몸이 찬 사람은 아무래도 런닝 한장이라도 더 챙겨입지 않을까 싶어요,,
    울집 세식구는 몸이 차서,, 런닝 꼭 챙겨입습니다,, 겨울에도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내복은 상의가 덜 길어서,, 런닝을 입혀야 배가 완벽보호되죠,, ㅎ

  • 70. ㅎㅎ
    '09.10.30 1:31 PM (164.124.xxx.104)

    저도 여기서 내복안에 런닝을 입는다는걸 처음 들었어요~
    런닝은 여름용, 내복은 겨울용 속옷을 부르는말 아닌가요?
    옛날말로 메리야스와 보온메리.
    그럼 속옷안에 속옷을 또 입는거네요.

    위에님처럼 저도 제속옷은 위는 한개 아래는두개를 사서 가능하면 맞춰입는데. 맞춰입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세트로 입는게 왜 웃기죠?

  • 71. 그게 꼭
    '09.10.30 1:41 PM (221.146.xxx.74)

    정해진게 있을까요

    내의는 결국
    방한과 땀 흡수를 위한 것이니
    소재와, 주변 온도에 따라 달라질테고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게 입거나 입히면 되겠지요

    전 내복 거의 안 입혀 키웠어요
    아무리 예쁜 내복도 내복이라
    집에선 거의 부드러운 소재의 쫄바지와 헐렁한 티셔츠를 입혔죠
    외출할때도 다른 사람집에 갈 계획이 들어있을땐
    긔 위에 헐렁한 멜빵바지 입혔어요
    고무줄이 팬티, 바지, 겉바지까지 겹치면 배 답답할까 싶어서요

  • 72.
    '09.10.30 2:32 PM (61.253.xxx.124)

    한 여름 아닌 이상
    꼭 런닝 입혀요.
    땀 흡수도 그렇지만, 겉옷이 덜렁 거리지 않고, 보온성도 더 뛰어나고.
    내복을 바지 안에 넣지 않은 이상
    잘때 보면 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런닝은 바지 안에 넣고,
    내복상의는 그냥 빼놓고 입혀요.

    전 꼭 런닝 입힌답니다.

  • 73. .
    '09.10.30 2:36 PM (125.138.xxx.220)

    저희 남편은 런닝과 내복을 같이 입습니다

  • 74. ????
    '09.10.30 2:37 PM (123.228.xxx.11)

    저 위에 남들도 속옷 세트로 입는줄 알았다고 쓴 사람인데요,
    살면서 대중탕도 안가고 찜질방도 안가고 헬스장도 안다니고 해서 남의 속옷차림 볼 일도
    없고 뭐 그런 사소한데 관심 가질 일도 없고 해서 남들도 나같겠거니- 하다가
    아니라는거 알고 '아하!' 했던거에요
    뭐 속옷 세트로 안입는거 이상하다 한것도 아니고 이런 작은거 하나에도 방법이 다 다르구나
    했을뿐인데 제가 여기선 좀 별난 사람 된거 같네요. 뭐 그냥 각자 편하게 입음 되는거 아닌가요

  • 75. 저는 같이
    '09.10.30 2:58 PM (211.104.xxx.37)

    입히는데요..

    아주 한여름만 아니면 런닝을 꼭 입히는데요, 유아 내복이 애한테는 실내복 개념인지라 그냥 습관처럼 런닝 입히고 내복 입혀요.. 그럼 왠지 등과 배가 따실거 같아서요..
    특히 밤에 몸부림이 너무 심해서 한번도 이불 덮고 잔 적이 없는 애라 탈 날까봐 꼭 런닝 입혀요.. 런닝 입히고 내복 입히면 천끼리의 마찰로 윗 내복이 쉽게 바지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거든요..
    우리 애 지금 네살이에요..

  • 76. !!
    '09.10.30 3:11 PM (211.176.xxx.215)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옛날엔 내복이 순면 아닌 것도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런닝을 안에다 입었던 게 아닐까요?

    어려서부터 습관이어서 그런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당연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도 맞다고 생각돼요.....^^

  • 77. 날추워지며
    '09.10.30 3:44 PM (61.253.xxx.58)

    찬바람불면 내복 속에 런닝 입혀야해요.
    제 동생은 조카 배가 냉하다고 여름에도 티셔츠 속에 런닝입히던 걸요.
    집집마다 사람의 몸 상태따라 다른 것 같아요.

  • 78. 저는
    '09.10.30 3:56 PM (211.44.xxx.167)

    둘중 하나만 입히는데요..
    봄가을엔 런닝을,
    겨울엔 내복만 입혀요.. 아이들이 움직임이 많아, 많이 입히면 더 안좋을듯...

  • 79. 내복만
    '09.10.30 4:10 PM (112.72.xxx.135)

    입힙니다요^^

  • 80. ..
    '09.10.30 4:40 PM (118.176.xxx.123)

    브라 매일 갈아입으시는 분들은 매일 손빨래하시는 건가요?

    제가 참 게으른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ㅠㅜ

  • 81. ㅠㅠ
    '09.10.30 5:30 PM (116.33.xxx.9)

    애들이 말라서 내복만 입히면 붕 떠요.
    안으로 바람 다 들어갈듯이...
    그래서 품이 작은 런닝을 내복안에 꼭 입혀요.

  • 82. 한여름
    '09.10.30 6:38 PM (118.33.xxx.215)

    빼고는 저는 꼭 런닝 입히고 내의 입히는데요.. 이상한건가요..ㅇㅇ

  • 83. 별 걸
    '09.10.30 7:03 PM (61.98.xxx.137)

    다 물어 보셔가지고서는
    이 바쁜 시간에 컴에 눈밖고 있게 하시네.ㅋㅋㅋ

  • 84. 친정아버지
    '09.10.30 8:00 PM (112.146.xxx.95)

    께서 항상 내의를 껴입는데 빨래좀 줄일려고 엄마가 런닝은
    입지 말라니까 그럼 팬티는 왜입냐는데요.

  • 85. ..
    '09.10.30 8:03 PM (118.219.xxx.52)

    저희는 날씨에 비해 내의를 얇은거 입힐 경우는 런닝+내의
    아니면 내의만 입혀요
    물론 아이하고 상의하고 입혀요. 자기들도 런닝하나 더 입으면 좀더 따뜻하다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저는 내복입을때 런닝 반드시 입어요. 내복이 면100%가 아닌 경우가 있거든요

  • 86. 애들 어려서..
    '09.10.30 8:06 PM (221.159.xxx.208)

    애들이 감기를 달고 살아요~
    요즘 집에서 있을 때는 런닝, 팬티 입히고 그 위에 내복 입혀요
    내복이 그리 두꺼운 게 아니라서 런닝 안입히면 썰렁할 거 같아서요...
    그리고 어린이집 보낼 때는 런닝, 팬티에 티셔츠 바지 입히구요
    겨울엔 런닝 팬티없이 내복위에 옷 입히구요...
    집에서 좀 춥다 싶으면 위에 조끼 입히거나
    얇은 티 하나 더 입힙니다~
    감기 아주 지겹네요...

  • 87. 그게 뭐
    '09.10.30 9:02 PM (163.152.xxx.6)

    꼭 이러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원하는대로 입으면 되지요..
    추위 많이 타면 런닝 위에 내복, 내복 위에 삼중 내복, 그 위에 겨울 등산복 내피 입어도 되는거고..
    더우면 한 겨울에도 긴팔옷 하나만 걸칠 수도 있는 거고..
    그나저나 요새 날 따뜻하지 않나요?
    전 한겨울에도 긴팔 겉옷 한 벌(물론 추운 날은 도톰한 것으로) 에 코트 한 벌인데.
    내복 입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군요..
    그러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갑니다.
    아이들은 원래 많이들 입히지만요..

  • 88. 저는
    '09.10.30 10:46 PM (121.166.xxx.28)

    런닝 + 내복

  • 89. 애들 어릴 때
    '09.10.30 10:54 PM (219.250.xxx.49)

    런닝없이..
    여름엔 반팔티 봄가을엔 얇은 내의 겨울엔 두꺼운 내의
    이렇게 입혔어요
    겨울엔 내의는 실내복 처럼 보여 집에서는 내의만 입고 나갈 때 옷 더 입고 나갔어요
    여름엔 런닝만 입히면 너무 속옷티가 나서 차라리 면 반팔티를 입혀서 살았어요
    런닝입고 반팔티 입히면 너무 더워요

    그래서 중딩인 아이들 런닝 개념이 없네요
    아들은 반팔 티 입고 교복 와이셔츠 입고
    딸은 꽉끼는 민소매 티에 블라우스 입네요
    런닝 사줬는데 안입네요...

    면 100% 티셔츠만 입히다보니 런닝 안입고도 사네요
    요즘엔 런닝대용 티셔츠 많던데요..

  • 90. ***
    '09.10.30 11:22 PM (218.238.xxx.12)

    저 어릴땐 내복만 입었는데,우리 아이들은 런닝 입고 내복 입혀요....있는 런닝 활용도 할겸 보온 효과(?) 올릴겸 해서요..

  • 91. 찜요
    '09.10.31 12:00 AM (125.177.xxx.4)

    내복만 입혀요..

  • 92. 그러지말고...
    '09.10.31 12:05 AM (220.89.xxx.117)

    정해진게 없는 것이 세상 일이니,
    이번에는 내복을 먼저 입히고 그 위에다 런닝을 한번 입혀보세요.
    레이어드 룩이니 보기도 좋을 것 같은데...(아니면 말고)...OTL

  • 93. ㅎㅎ
    '09.10.31 12:55 AM (125.134.xxx.54)

    별것 아닌 질문에 댓글 참 많아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제가 클때는 런닝 안입고 내복만 입었었던것 같아요.
    첫아이 키울때도 그랬구요...(이렇게 쓰니 다키워놓은것처럼 들리지만 현재 6살)
    아기는 시원하게 키워야 한대서 그말만 믿고 얇게 입혀서 키웠어요.
    헌데...돌 지나고 나서부터 찬바람 불면 어김없이 감기에...폐렴...중이염...
    아주 지긋지긋하게 병원을 다녔어요.

    둘째아이 낳고부터는 먹는것은 물론이고 입는것도 무지 신경 많이 씁니다.
    아주 더운 한여름 말고는 거의 모든 계절에 런닝 필수예요.
    특히 잠잘때 배가 나오지 않으니 좋은것 같아요.
    남편이 장이 좋지않아서 늘 배가 따뜻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기때문에
    남편도 사계절내내 런닝 입구요....저희집에선 저만 런닝 안입네요.

    암튼 런닝 함께 입히고 나선...감기도 좀 수월하게 지나가는듯한 느낌이예요.

  • 94. 당근
    '09.10.31 11:11 AM (211.201.xxx.163)

    내의만 입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53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5 사고파.. 2009/10/30 1,045
499152 뉴저지 럿거스 9 뉴저지 럿거.. 2009/10/30 747
499151 믹서없이 케잌만들수 있나요? 2 514 2009/10/30 364
499150 요즘 아이들이 무섭습니다.... 3 엄마 2009/10/30 1,100
499149 중등교사가 될 생각이 없는데, 교육대학원에 가고자 한다면.....바보맞죠ㅜ 10 욕먹을지 모.. 2009/10/30 1,234
499148 저 아래 배즙 이야기가 나와서 6 배즙 2009/10/30 1,173
499147 그대 웃어요..정경호.. 7 ... 2009/10/30 2,113
499146 앞으로 딴나라당은 미디어법 관련해서 야권과 대화할 생각이 없답니다 4 확인됐네요 2009/10/30 403
499145 자궁용종...있다네요..ㅠㅠ 14 친구^^* 2009/10/30 2,433
499144 이러면 남편이 너무 고생이 될까요?? 3 .. 2009/10/30 950
499143 너무너무 어지러워요. 10 궁금 2009/10/30 1,046
499142 (잡담) 아이리스 보면서 주책맞게 눈물이... 9 세리언니세라.. 2009/10/30 1,707
499141 제가 유별나고 비정상적인 건지 좀 봐주세요.. 28 이사문제 2009/10/30 2,577
499140 네이트 포털은 현재 미디어법 관련 실시간 댓글 삭제 중이군요. 6 2009/10/30 487
499139 격리하지 않은 동생이 전염되지 않았다면 신종플루가 아닌거였을까요? 5 무식한엄마 2009/10/30 960
499138 sbs 양희은의 시골밥상... 3 시골밥상 2009/10/30 2,462
499137 아이들 수영강습 어찌하셨어요? 8 수영 2009/10/30 768
499136 지폐 위조 인정하나 화폐가치 있다는 꼴” 1 세우실 2009/10/30 248
499135 완전 조롱의 대상이 되버렸어 9 이제 2009/10/30 1,486
499134 신랑이 물어보랍니다.. 94 2009/10/30 10,926
499133 분당인데요. 금요일에 뻥튀기 오는 곳 알고싶어요. 3 분당뻥튀기 2009/10/30 451
499132 너무 속상하네요. 7 후회 2009/10/30 1,102
499131 다음은 댓글도 다 막아놨네요. 8 세상에 2009/10/30 794
499130 문경과 조령산쪽 맛있는집 좀 알려주세요 맛집 2009/10/30 347
499129 아무리 생각해도 첨맘님은 천재과.. 3 첨맘 2009/10/30 698
499128 곶감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8 곶감 2009/10/30 1,411
499127 쉐프윈 50% 세일, 싼게 맞긴 한건가요? 9 쉐프윈.. 2009/10/30 1,711
499126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곳 추천해 주시겠어요? 7 가족 2009/10/30 768
499125 손석희님 때문에 100분 토론 볼려고 했는데... 7 허걱 2009/10/30 1,015
499124 피자치즈, 스파게티소스 냉동해도 되요~? 5 // 2009/10/30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