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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아....ㅠ
녹날수도 있단 한마디에..
절망하고... 카드 집어넣고 집에 왔어요 ㅠ
근데 미련이 남아서 82보다 보니..
잘쓰시는분들은 또 잘 쓰시는거 같아...
아 그냥 마음이 아쉬워서 ..ㅎㅎ
45%세일 하는 컬러 품목이 있었는데...
어찌나 아쉬운지..
저 지름신좀 가시게 한마디 해주실분~~~
1. ...
'09.10.29 7:44 PM (61.102.xxx.34)관리만 잘하면 녹 안나게 쓸 수 있지 않나요?
관리법을 알고 싶어요 저는 ...ㅎㅎㅎ2. ..
'09.10.29 7:46 PM (211.179.xxx.21)루크르제 사랑하다가 님의 연약한 손목이 나갑니다.
참으소서.3. 지름신
'09.10.29 7:50 PM (59.25.xxx.39)원글이에요..
아뇨... 잘 관리해도 녹은 나게 마련이래요...
제가 지갑연상태로 설명들었거든요 ㅠㅠ
근데... 점원 말이..그 철?녹?나오는것때문에
임산부들은 따로 철분제 안먹고 그 냄비로 밥해먹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녹 얘기만 안했음 바로 사왔던건데...
근데...정말 무겁더군요 ㅎㅎ
휘슬러 압력솥 뚜껑만 하던데요
전 오발냄비 살까 헀는데 ㅎㅎ4. 음
'09.10.29 8:03 PM (218.102.xxx.126)녹 나봐야 냄비 뚜껑 맞물리는 데 밖에 없는데요. 냄비 자체는 에나멜 코팅이잖아요.
철분제 안먹고 그 냄비에 밥 해먹는다는 건 아주 웃기는 얘기에요.
잘 관리하면 통무쇠냄비도 녹 안납니다. 직원이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5. 지름신
'09.10.29 8:07 PM (59.25.xxx.39)하긴... 휘슬러도 무겁다고 그랬는데..
진짜 르쿠르제가 훨씬 무거운거 같아요..
매일 써서 그렇게 휘슬러는 손에 익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흠..저 너무 감사한데요^^
지름신이 물러가고 있네요~~6. ~~
'09.10.29 8:10 PM (112.148.xxx.205)녹 안나요 저 험하게 쓰는편임..
18 22 24쓰는데..
24만 무겁지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요..
하도 무겁다들 하셔서 겁먹었었는데..
쓰다보니 18은 가뿐 18하고 아미쿡 22소스팬은 가스렌지에서 내려오지 않아요..7. 현재
'09.10.29 8:19 PM (218.145.xxx.156)쓰고 있는데...녹 안납니다.
주방에 환한 냄비 하나로 마음도 엔돌핀돌구...
넘 좋습니다. 뚜껑 냄비랑 닿는 둥그런 부분만
무쇠로 맞닿는데..녹 전혀 안낳던데요.
옛날 무쇠솥도 안쓰고 관리 못함 녹나듯이...
저희 시골가면 평소 쓰던 무쇠솥 녹난것도
본적없네요. 사람 손길 안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직원이 쇠라 철붙과 빗대어 멋대로 설명한듯...
전 넘 좋습니다. 단 출산 후 몸조리기간 후 적어도
6개월은 무게감있는것 냉장고 문여는것도 손목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조심하시라 하고 싶은거구요.
평소에는 볼때마다 미소 짓게 되던데... ㅎㅎ8. 무겁지만
'09.10.29 8:23 PM (220.117.xxx.153)그거 중국웍처럼 흔들면서 쓰는것도 아니고,,그냥 올려좋고 쓰다가 설겆이할때 개수대까지만 가면 되는데요...
녹은 뚜껑 라인에만 살짝나는데 그거 입에 닿는것도 아니구요 ㅎㅎ
맘에는 안들지만 베비장미님 블로그에서 3종 공구 하던데요??9. 지름신
'09.10.29 8:24 PM (59.25.xxx.39)학!!!
수박가질러 간 사이에..
흠흠흠..
제 지름신 다시 와버렸어요...
근데 82둘러 보다 보니.. 얼마전에 공구했던
네오플램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걸 사볼까... 고민되네요...
참... 저희는 3살배기 쌍둥이 둘에...
저희 신랑 저..총 4식구인데요...
18은 넘 작겠지요?10. 르쿠르제..
'09.10.29 8:24 PM (121.131.xxx.74)보다는... 요번에 공구한 네오플렘이 더 무겁든걸요
11. 지름신
'09.10.29 8:29 PM (59.25.xxx.39)그분 블로그에는 이미 공구가 끝났네요 ㅎㅎ
12. ...
'09.10.29 8:37 PM (115.143.xxx.135)전 82에와서 르쿠루제라는거 첨 들어봤네요
어디꺼에요?..근데 왜 무거운거에요? 무거워서 뭐가 좋은지?.. 통삼중이런건가?
색깔이 이뻐서 유명한건가요?..13. 저도
'09.10.29 8:38 PM (116.124.xxx.111)22,24 쓰고 있어요.손목 약하신분들껜 비추입니다. 확실히 무거워요..22 마미떼는 쓸만한데 24센티짜린..확실히 무거워요..설겆이할때 한손으로 들기는 좀 무리가..
하지만 확실히 찌개나 찜요린 잘되는거 같아요. 저도 큰맘먹고 산 아이라 매번 쓰고나서 바로 씻어서 물기 말려주고 보관하는데..어떨땐 내가 상전을 모시고 사는구나 싶지만서도 22마미떼는 4인가족 김치찌개나 부대찌개에 딱이고요..(확실히 맛있게 잘 물러요) 24센티짜린 갈비찜,고등어찜 등 뭉근하게 찌는 거에 졸더군요..휘슬러 압력솥에 하던 갈비찜을 이번에 여기다 몇번 했는데 확실히 맛있게 되었어요..많이는 필요없고,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면 충분할듯해요..14. 궁금해서
'09.10.29 8:47 PM (221.148.xxx.229)르쿠르제 쓰기 시작하면 다른 냄비는 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무게는 무겁지만 양손 이용하면 손목 나갈 만큼 무겁지 않고요. 녹은 씽크대에 담가놓지 않으면 뭐 그리 생길일은 없을 거 같아요. 원글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금 여주에서 세일하는 색은 뭔가요?15. 은석형맘
'09.10.29 8:57 PM (210.97.xxx.82)확실히 맛은 있어서...
반쯤 익은 음식을
휘슬러와 르크르제 두개에 반씩 나눠서 마저 익혀보니
맛이 확실히 틀렸어요.
무겁긴하지만...
맛의 수위가 좀 더 높아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눈이 점점 높아져서 요새는 스타우브만 보고 있네요....ㅠ.ㅠ16. 무거워
'09.10.29 10:02 PM (61.253.xxx.141)무거워서 두번쓰고는 장터에 팔았어요 내가 장미란도 아니고, 스텐도 압력솥도..무거워요
17. 전
'09.10.29 10:54 PM (125.186.xxx.20)좋은데~~^^
일단 주방을 화사하게 해주는 그 자태와 뭉글게 오래 끓이는 요리들을 빛내주는 냄비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