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다른걸까 생각했습니다.
왕따로 인한 슬픈 이야기는 너무 많고 잘 알고 있으니 말 안해도 알지요.
그런데 그게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애들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어른 중에서도 특히
여자들 그 중에서도 독한 여자들이 그렇게 해서 자기 열등감이나 불만족을 풀고 기가 약하고 대차게 반응하는데
서투른 사람들은 당하고 가슴에 피멍드는 것 같아요.
세상에 대찬 사람만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랑 자기 가족 주변에 다 대찬 사람만 있고 말발 쎈 사람만 있고 기쎈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라면 조금만 벗어나면 언제고 자기를 포함한 가족도 그런 일 겪을 수 있는데 결국 내
눈 찌르기 행동을 하는 사람들 특히 성인이 되서도 그런 짓하고도 잘났다고 보기 싫은 사람 잘 밟아 줬다고
말하는 인간들보면 상종도 하기 싫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잘 한다고 인심 잃고 살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사실 범죄인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나 가족한테는 남 목숨 이용해서라도 해주고 싶은 거 다 해주는
지고자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 아닐까 싶은게 자기 좋은 사람한테 잘하니까 나쁜 사람
아니라고 말한다는 건 가탕치도 않다 싶어요.
갑자기 이 모 여자 개그우먼 얘기가 나와서 그 사람 뿐 아니라 평소에 여자들 행동 중에 저 비슷한 행동
하는 사람들을 좀 봐와서 그런 사람이 자기 친한 사람에게 잘한다고 그 사람 나쁜 사람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 봤어요.
나찌에 적극 협력하던 사람들도 가스실에다 유태인들 모아서 죽이고서도 태연히 집에서는 너무나
좋은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역할을 다 했다는 얘기도 있듯이 저런 행동 자기 맘에 안 든다고
따 시켜서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죽이는 행동 전 비난 받아 마땅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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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든다고 성인이 사회에서 따 시키는 거랑 학교에서의학생들의 왕따가
J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9-10-29 10:49:05
IP : 61.73.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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